OTT별 신작 모음
장마로 인해 약속이 없는 주말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OTT별 신작 3개를 소개한다.
더 베어 시즌3
디즈니+ 구독을 끊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더 베어’시리즈 가 있기 때문. ‘더 베어’는 죽은 형이 남긴 가게를 물려받은 요리사 ‘카미’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자 요식업계의 하이퍼 리얼리즘을 담아낸 작품으로 손꼽힌다. 현재 출연 배우들은 가장 주목받는 배우들로 성장했으며 특히 카미 역의 제레미 앨런 화이트는 해당 배역으로 에미상, 미국배우조합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하며 커리어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미주에서는 이미 공개되었지만 한국은 7월 17일 공개된다.
더 보이즈 시즌4
아마존 프라임의 간판으로 불려도 손색없는 ‘더 보이즈’시리즈가 시즌 4로 찾아왔다. 2006년 가스 이니스가 다이너마이트에서 연재한 만화 ‘더 보이즈’를 실사화했다. 블랙코미디를 기반으로 안티 히어로 콘셉트와 예측불가한 전개, 상상을 초월하는 설정으로 기존의 틀을 깨며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시즌 4는 총 8부작으로 현재 5화까지 볼 수 있으며 목요일마다 공개된다. 로튼 토마토 지수는 93%로 시즌을 거듭함에도 불구하고 신선함을 보여주고 있다.
슈퍼셀 시즌1
지루해진 히어로신에 새로움을 더한다. 영국 드라마 슈퍼셀은 우연하게 초능력을 갖게 된 평범한 사람들을 그린다. 다섯 명의 주인공들은 언뜻 보면 공통점이 없지만 단 하나, 바로 런던 남부에 살고 있는 흑인이라는 것이 관전 포인트로 통한다. 영화 ‘블루 스토리’로 큰 주목을 받은 감독이자 래퍼 앤드류 오누보루가 연출, 각본, 제작을 맡아 기존 슈퍼히어로 장르와 다른 방향을 제시하려는 시도 또한 눈 여겨 볼만하다. 타임슬립, SF, 초능력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지금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에디터 박재만(pjm@noblesse.com)
사진 TM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