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 Wedding Partner
어쩌면 결혼은 불안감과 함께 시작하는 건지도 모른다. 불안하기에 자꾸 묻는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 단 한 사람의 안내자가 필요하다. 당신의 현명한 친구가 되어줄 웨딩 파트너를 소개한다.

웨딩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아틀리에 태인. “웨딩은 찰나의 이벤트가 아닌 새로운 챕터를 여는 길목이다”라는 양태인 실장의 말처럼 설레지만 낯선 결혼이라는 인생의 길목에서 신랑과 신부에게 정말 필요한 존재가 되고자 한다. 그녀는 단순한 웨딩 플래너가 아니다. 수준 높은 안목과 감각적인 솜씨를 겸비한 양태인 실장의 스타일링을 더해 웨딩 마치를 설계한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고민과 조언도 아끼지 않는 그녀를 만나니 이미 기혼인 에디터조차 ‘다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으니까. 아틀리에 태인의 컨셉을 정의하면 클래식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신랑・신부가 원하는 특별한 포인트를 살포시 얹는 식. 시각적 화려함보다는 자신만의 감성과 스토리를 담아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INTO THE 1970S 곱슬거리는 털이 매력적인 애완견 후추가 가장 먼저 손님을 반기는 아틀리에 태인의 사무실. 1972년에 지어 전면 철거설이 몇 번이나 나왔지만 아직까지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남산맨션에 자리한다. 김수근 건축가가 설계한 당시에는 호텔로 지은 터라 내부 구조가 독특해 사무실이라기보다는 1970년대 컨셉의 부티크 호텔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다. 낡은 아파트에 못 하나 박지 않고, 공간 스타일링만으로 멋지게 꾸민 감각에 감동할 수밖에 없었다. 워낙 기억에 남는 특별한 공간이라 플래너를 결정하기 전 건네야 하는 상담료도 아깝지 않을 정도.
PLANNER HISTORY “원래는 플로리스트였어요. 그러던 중 손목터널증후군이 왔어요.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 힘들었고, 꽃을 만지기 위해 늘 자세를 낮추니 허리도 아팠죠. 그즈음 영화 <웨딩 플래너>를 보게 되었어요. 여주인공인 제니퍼 로페즈의 삶에 매력을 느꼈고, 2009년부터 웨딩 플래너의 삶을 살고 있죠.”
SPECIAL LOCATION 플로리스트에서 웨딩 플래너로 전향한 이력 덕분에 꽃과 공간을 매치하는 능력이 수준급이다. 누구나 알 만한 호텔도 좋아하지만 의외의 장소를 꼽는다면 용산성당과 부산시청. 공간의 잠재적 가능성을 알아보는 양태인 대표의 눈에는 충분히 멋진 공간이라는 설명이다.

CHECKLIST “결혼식이 아니라 결혼 과정 그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혼하면서 어느 누가 다툼 한번 없을까요? 하지만 요즘 세대의 방식대로 합리적으로 생각하세요. 눈에 보이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포기할 건 애초에 포기하고 꼭 이루고 싶은 것 하나에만 집중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가끔 취향을 고려하지 않고 소위 ‘네임 밸류(name value)’에 집착할 때는 좀 아쉬워요.”
KOREAN TOUCH 한국 여자 특유의 단아하고 지적인 느낌에 주목한다. 그래서 한복 촬영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서양적 아름다움을 애써서 재현하고, 어울리지 않는 불필요한 장식에 공들이기보다는 두 사람만의 개성을 더하는 방식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믹스 매치한다. 그래서 아틀리에 태인이 진행한 예식을 보면 전반적으로 우아하고, 기품이 흐른다.
PERFECT MATCH 누구에게나 웨딩 마치는 특별하겠지만 그날은 정말 모든 것이 마법 같았다. 캐나다인 신랑과 야외 예식을 올리기로한 최현주 신부. 하지만 야외 예식의 가장 큰 고민인 날씨가 원망스러웠다. 주르륵 비가 내렸고, 나뭇가지에 장식하려고 가져온 꽃과 전구는 무용지물이 될 뻔한 상황. 그렇다고 별다른 대안도 없어 마음만 졸이는데, 예식 전 말간 해가 고개를 내밀었다. 그 이후 모든 것이 완벽한 결혼식이었다고.

이름부터 로맨틱한 꽃 내음이 물씬 풍긴다. 정재옥 대표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동생인 재인의 이름과 웨딩 마치의 마치를 결합한 제인마치. 그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 봄을 알리는 3월과 행진의 의미를 동시에 지닌 마치를 이름에 담았다.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웨딩 스타일에 패션을 접목하는 것이 제인마치의 특징이자 강점. 이는 패션업계에 오랜 시간 몸담은 내공에서 비롯되는데, 이런 시도가 웨딩 플래닝업계에선 신선한 자극이었다. 파리지엔의 자유로운 감성과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꿈꾸고, 늘 해오던 통상적 웨딩 마치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제인마치를 추천한다.
PARISIAN CHARM 성수동 굽이진 골목을 거닐다 보면 제인마치 메종이 둥지를 튼 하얀 벽돌 건물이 보인다. ‘Will You Marry Me?’라는 로맨틱한 글귀가 예비 신부들을 설레게 하는 곳. 파리 마레 지구의 취향 좋은 리빙 숍을 떠올리게 한다. 정재옥 대표는 최근 오픈한 리빙 & 라이프스타일 숍 제인마치 메종과 사무실을 함께 운영 중이다.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신부라면 한눈에 반할 만한 인테리어 소품이 가득하니 꼭 방문해보길!
PLANNER HISTORY “저는 제일모직을 마지막으로 18년, 제 동생은 한섬을 마지막으로 13년간 패션 회사에 몸담았어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패션에 기반을 둔 비즈니스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외국에는 많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컨셉추얼한 스타일의 웨딩 문화에 주목했죠. ‘패션과 웨딩을 접목하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제인마치 웨딩이 시작되었고, 이제 만 4년 차에 접어들었어요.”
WEDDING TREND “얼마 전 이효리 씨가 TV에 출연해 이런 말을 했어요. 자신의 결혼식은 결코 스몰 웨딩이 아니었다고. 최고의 디자이너가 만들어준 예복 그리고 제주도에서 사용한 경비까지 더하면 초호화 결혼이었다는 거죠. 일반적으로 규모가 작으면 결혼 비용도 적게 들거라고 생각하지만 가족과 친지 중심의 부티크 웨딩을 하려는 사람들은 비용보다는 결혼의 의미에 중점을 둬요. 따라서 일반 결혼식보다 철저하게,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완벽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남들과는 다른 장소와 컨셉, 다른 취향을 충족시키려면 웨딩 스페셜리스트의 존재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게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죠.”

CHECKLIST 우리나라의 특성상 결혼식을 준비할 때 거스를 수 없는 것이 부모님의 의견이다. 특히 양가 모두 개혼인 경우 부모님과 마찰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이때 적당히 조율하고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무조건 이상만 좇을 것이 아니라 현재 자신의 재무 상태를 체크하고, 그에 따라 포기할 건 과감하게 포기하라고 조언하는 정재옥 대표.
MY DREAM WEDDING “웨딩에 대한 로망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석양이 아름다운 하와이 해변에서 맨발에 슬립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요. 하와이는 무지개가 자주 뜨니까 때맞춰 식을 올리면 더욱 로맨틱하겠죠? 그러고는 가족 모두 비치 바에서 춤을 추며 애프터 파티를 즐기는 거예요.”
SWEET SNAPS “너무 패셔너블한 사진가보다는 따뜻한 톤 앤 매너가 느껴지는 김제원 실장의 사진을 좋아해요. 요즘 트렌드인 야외 웨딩과도 컨셉이 잘 맞고요.”
PERFECT MATCH “배우 김무열・윤승아 커플이었어요 둘 다 공인이다 보니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게 많았어요. 특히 제인마치에서 스타일링한 첫 웨딩이라 특별함을 넘어 감사한 마음이 컸죠. 6개월 동안 함께 공간을 찾고, 컨셉을 정하고, 매일 웨딩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즐겁게 작업했어요. 그 덕분에 저희도 많이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비공개라 다 밝힐 수는 없지만 싱그러운 봄기운이 완연한 4월, 한강이 눈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고 잊지 못할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죠. 아쉬움이라면,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 때문에 몇 날 며칠을 마음 졸였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라씨엘의 김지연 대표는 웨딩 플래닝업계에서 큰언니 같은 존재다. 뭐든 기본기를 잘 다져놓으면 어떤 시련을 만나도 잘 이겨낼 수 있듯, 웨딩 플래닝의 정식 코스를 밟고 싶다면 라씨엘과 함께하길 권한다. 특히 그녀가 진두지휘하는, 2013년부터 개최해온 웨딩페어 ‘브라이덜 컬렉션 인 서울’과 매거진 <브라이덜 컬렉션>은 우리나라 웨딩업계의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브라이덜 컬렉션 인 서울’은 최신의 웨딩 트렌드와 국내의 최상급 웨딩드레스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웨딩 페어로 예비 신랑과 신부를 위한 자리다. 매년 뉴욕 브라이덜 컬렉션에 참석해 웨딩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열정적인 김지연 대표의 웨딩 플래닝은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한 공신력 있는 웨딩 정보를 바탕으로 한다.
PLANNER HISTORY 이화여자대학교 장식미술학과를 졸업한 후 우연히 웨딩 플래닝 회사에 몸담으면서 그녀의 커리어가 시작되었다. 웨딩 플래닝은 건축과 인테리어, 패션, 플라워 등을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시각이 중요하다. 공간에 디테일을 채워주는 작업인 만큼 학교에서 배운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그녀. 영화 <웨딩 플래너>를 보며 꿈을 키웠고, 행동파인 성격 탓에 당시 서울 시내의 웨딩홀을 모두 직접 방문하며 세세하게 분석한 기억이 생생하다.
SWEET SNAPS 사진은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는 또 하나의 언어다. 희로애락이 모두 담기는 웨딩 사진에서 웨딩 포토그래퍼의 순간 포착 능력은 패션 포토그래퍼가 따라잡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웨딩 사진은 주인공의 동선과 움직임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마리스튜디오의 자연스러움과 오중석스튜디오의 세련된 이미지를 좋아한다고.

CHECKLIST “요즘 신랑・신부들은 예전에 비해 패셔너블해졌죠. 그래서 웨딩 마치를 통해 그동안 꿈꿔온 것을 실현하길 원하지만 전 결혼식의 틀을 너무 벗어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현실과 이상은 다르니까요. 우리나라는 관계를 함부로 자를 수 없는 문화적 특성이 있거든요. 하지만 점차 웨딩 마치 그 자체를 즐기는 문화로 바뀌어가고 있는 건 사실이죠.”
MY DREAM WEDDING “제 결혼식엔 부모님 손님이 주를 이뤄 하객만 800명이 넘었어요. 누가 왔는지도 모른채 결혼한 기억이 늘 아쉬웠어요. 만약 다시 할 수만 있다면 양가 하객을 합쳐 100명만 초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제대로 된 식사를 대접하고 싶어요. 영원한 사랑과 믿음을 약속하는 성스러운 성당 예식이었으면 좋겠네요.”
SPECIAL LOCATION 수 많은 호텔 예식을 진행한 그녀의 추천 리스트. 실내 예식은 다양한 스토리를 풀어낼 수 있는 신라 호텔 영빈관, 야외 웨딩은 한강 조망의 워커힐 호텔 앤 리조트 애스톤 하우스.
PERFECT MATCH 모든 것은 믿음에서 시작된다. 신라 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한 황은호・이원영 커플은 누구보다 자신을 믿고 따라줘서 기억에 남는단다. 보통 웨딩 컨설팅 회사는 드레스・메이크업・스튜디오를 패키지 상품으로 묶어 한정된 플래닝을 선보이는데, 많은 대화를 통해 커플의 기호와 취향을 반영했다. 특히 김지연 대표가 드레스부터 플라워 미팅까지 일일이 참여해 더욱 큰 시너지 효과가 났다. 신부는 장미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플라워 미팅에 참석할 만큼 성의를 보여줬고, 신랑・신부가 퇴장할 때 하객들이 종을 흔드는 드라마틱한 세리머니를 선보여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사실 완성도는 한 끗 차이로 결정된다. 물론 큰 카테고리가 더욱 중요하겠지만 웨딩 마치는 작은 디테일에 따라 분위기가 미묘하게 달라지므로, 이를 절대 간과하거나 무시해서는 안 된다. 즉 ‘디테일의 힘’을 명심해야 한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웨딩 주얼리 오브제 숍 ‘더퀸라운지’의 존재는 예비 신부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 뉴욕 브랜드를 중심으로 헤어피스와 커스텀 주얼리를 수입, 일대일 상담을 통해 신부에게 어울리는 브라이덜 룩을 연출해주고, 필요한 소품을 대여 및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웨딩드레스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더퀸라운지의 박근영 대표는 카페 ‘더퀸’을 인수해 ‘더퀸스튜디오’로 활용했는데, 신부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 이름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PLANNER HISTORY “더퀸스튜디오에서 리허설 촬영하는 신부들을 보며 좀 더 예쁜 헤어피스와 주얼리, 장갑 등의 웨딩 소품이 있으면 훨씬 멋진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완성도 있는 브라이덜 룩을 위해서는 드레스와 헤어피스, 주얼리 등이 함께 어우러져야 하는데, 당시 한국 시장은 드레스에 비해 헤어피스와 주얼리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황이었죠. 신부들이 선택할 수 있는 셀렉션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고, 이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신부들이 방문해서 상담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해보고, 구매와 대여 중 선택해 직접 연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WEDDING TREND 둘이 함께하면 행복은 배가 된다. 지금까지 인생이 나만을 위한 파티였다면, 결혼식은 소중한 사람들을 초대해 함께 즐기도록 하는 자리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나 취향이 결혼식 곳곳에 고스란히 묻어나야 한다고 믿는 박근영 대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하는 것이 진정한 부티크 웨딩이라고 생각한다.
SWEET SNAP 셰프처럼 사진가도 결과물에 그만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든다. 라리 스튜디오 앤드류 권의 사진을 추천한다. “본인의 작품에 대한 욕심보다 커플의 요구를 반영해 촬영에 임하고, 지나친 앵글의 왜곡을 자제하면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백하게 표현하는 것이 마음에 들어요.”

PERFECT MATCH “공식적인 첫 고객은 배우이자 톱 모델인 변정수 씨였어요. 더퀸스튜디오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장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는데, 촬영을 돕고 있는 저를 보고 그녀가 리마인드 웨딩을 의뢰했어요. 당시 뉴욕까지 가서 발품을 팔아 소소하지만 웨딩을 풍부하게 해줄 소품들을 구입해왔어요. 그 후 다양한 신부들의 감각을 소소하게라도 표현할 수 있는 숍을 열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부터 베테랑과 함께한 작업이었고 제 안의 모든 열정을 다해서 그런지 아쉬움은 없습니다.”
WEDDING TREND “10여 년 전 제가 결혼할 때와는 상황 자체가 완전히 다르죠. 그때 외국 서적을 판매하는 서점에서 <마사 스튜어트 웨딩>을 구입해 스크랩하던 기억이 나요. 하지만 업체가 다양하지 않아 원하는 아이템을 찾기가 어려웠죠. 지금은 그때보다 정보원도 풍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업체가 많아 모든 면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어요. 촬영, 파티, 예식 형태 등 결혼에 대한 요구도 다양해졌어요.”
CHECKLIST “결국 결혼은 당사자의 만족이 가장 중요합니다. 신랑보다는 주로 신부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완벽한 부티크 웨딩을 위해서는 시간을 갖고 함께 의견을 나누며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두 사람이 혼인 서약을 할 때 주례를 섭외할 건지, 하객은 몇 명이나 초대할 건지, 친구들과 어떻게 애프터 파티를 할 건지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이 충분히 대화하고, 어느 정도 의견 일치를 본 상태에서 필요한 분야의 웨딩 전문가를 선택한다면 신랑・신부 모두 흡족한 완성도 높은 예식을 올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에디터 정순영(jsy@nobles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