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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tige Whitening

BEAUTY

누구나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꿈꾼다. 화이트닝 케어 제품은 건조하고 자극적일 수밖에 없어 그간 사용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디올이 순수하고 자극 없이 브라이트닝 효과를 안겨줄 제품을 선보인다. 2015 디올 프레스티지 화이트를 싱가포르에서 처음 만났다.

프레스티지 화이트 콜렉션의 르 넥타 블랑, 라 크렘 에클레시쌍 Dior

여자의 피부는 깨지기 쉬운 유리와 같다. 투명하고 아름답지만 극도로 섬세하게 다루지 않으면 순식간에 생명력을 잃는다. 그런 의미에서 화이트닝 케어는 더욱 조심스러워야 한다. 강력한 각질 제거와 필링 기능을 탑재한 일반 화이트닝 제품은 아무래도 다른 스킨케어 제품에 비해 자극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디올이 식물에서 추출한 고귀한 원료로 순하고 자극 없이 피부를 환하게 케어하는 화이트닝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해, 프레스 이벤트가 열리는 싱가포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민감성 피부 역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해서 더욱 부푼 기대를 안은 채로!

새로운 화이트닝 제품을 만나기 전, 전 세계에서 모여든 프레스는 다크스폿의 생성 원리에 대해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했다. 디올 사이언스 연구팀에 따르면 다크스폿은 한번 생기면 집요하게 다시 나타나는 성향이 있다고! 가장 근본적인 대처 방법은 완전히 지워버리는 것이지만 다크스폿은 필연적으로 다시 생성된다고 한다. 이는 1년에 약 4회 레이저 시술을 받는다고 해도 마찬가지. 완전히 없어진 것 같아도 얼마 안 가 다시 피부 표면에 스멀스멀 나타나는 것이 바로 이 지독한 다크스폿이다. 디올의 연구진은 여기서 좀 더 나아가 다크스폿은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피부 깊숙한 곳에 훨씬 많은 다크스폿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런 끈질긴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해 디올은 표피만 케어하는 것이 아니라 진피 깊숙이까지 관여하는 화이트닝 제품을 개발했고, 그 제품이 마침내 베일을 벗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싱가포르에 모인 아시아 프레스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이끈 디올 코스메틱 아시아퍼시픽 마케팅 디렉터 에르브 데바크

테스트 존에서 만난 디올 프레스티지 화이트 콜렉션. 공기처럼 투명하고 촉촉함을 남기는 텍스처가 특징이다.

프레젠테이션 후 진행한 제품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

화이트 로즈 꽃잎의 브라이트닝 파워
런칭 이벤트가 열리는 싱가포르 사이언스 박물관에 들어설 때부터 은은한 로즈 향기가 공간을 가득 메웠는데, 이것이 바로 신제품에 관한 힌트! 드디어 주인공인 ‘디올 프레스티지 화이트 콜렉션’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제품의 핵심 성분은 바로 화이트 로즈. “디올 프레스 티지 화이트 콜렉션은 도쿄와 상하이의 아시아 이노베이션 센터와 협력, 아시아 여성의 연약한 피부 구조에 맞춰 특별히 탄생한 제품입니다. 15년간 장미만 연구한 디올 사이언스가 화이트 로즈에서 아주 강력한 천연 화이트닝 유효 성분을 찾아냈죠. 그리고 화이트 로즈 엘릭서라는 독자적 성분을 완성했습니다. 화이트 로즈 엘릭서는 화이트닝은 물론 이상적인 탄력까지 선사해 흰 장미 꽃잎 같은 탱글탱글하고 맑은 피부를 선사합니다.” 디올 코스메틱 아시아 퍼시픽 에르브 데바크(Herve Debacque)는 말한다. 화이트 로즈는 그 지질구조가 우리 피부의 진피 구조와의 친화력이 낮기 때문에 더욱 정교한 포뮬러 공정 과정이 필요하다. 디올은 화이트 로즈 펄이라는 독자적 매개체를 새롭게 고안해 피부에 완벽히 흡수되는 워터 베이스 포뮬러를 완성했다. 화이트 로즈 펄은 마치 작은 저수지와 같아서 화이트 로즈 엘릭서 성분을 가득 머금고 있다가 피부에 닿는 순간 힘을 받아 탱탱해지면서 톡톡 터져 퍼져나간다.

예민한 피부도 순수하고 고귀하게
디올 사이언스는 10년에 걸쳐 손상되기 쉽고 염증이 잦으며 상처가 잘 치유되지 않는 연약한 피부를 위한 별도의 연구를 계속해왔다. 그리고 확실한 화이트닝 효과도 중요하지만 무 엇보다 피부 자극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라는 철칙 아래 마침내 민감성 피부를 위한 순한 화이트닝 제품을 탄생시킨 것이 바로 디올 프레스티지 화이트 콜렉션이다. “디올 프레스티지 화이트 콜렉션은 가장 순수한 상태의 장미에서 추출한 농축액을 최대한 자연에 가깝게 구현해 피부에 결코 무리가 없습니다. 물리적 필링이나 각질 제거가 아니죠.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깊숙한 곳부터 활력이 차오르게 하는 브라이트닝으로, 아주 우아한 뷰티 리추얼을 통해 환한 피부 톤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디올이 생각하는 하이엔드 화이트닝 케어입니다.” 에두아르 모베-자르비 디올 사이언스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덧붙인다.

고농축 세럼과 크림의 앙상블
디올 화이트 로즈 컬렉션은 에센스 ‘르 넥타 블랑’, 크림 ‘라 크렘 에클레시쌍’ 2가지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화이트 로즈 펄을 고농축한 르 넥타 블랑 세럼은 촉촉하게 피부에 닿아 실키하게 마무리되는 텍스처가 인상적이다. 단 한 방울로 피부를 정화하고 활력을 충전해주는 느낌. 피부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다크스폿까지 사라지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라 크렘 에클레시쌍은 크림이지만 끈적임 없이 공기처럼 투명하게 피부에 녹는다. 화이트닝도 화이트닝이지만 피부에 탄력을 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제 화이트닝 케어를 하면서 탄력을 놓칠까 고민할 이유가 사라진 것. 아마도 이 두 제품을 한 병씩 비울 때쯤엔 다크스폿은 물론 잠재된 다크스폿에까지 작용해 피부의 칙칙함은 지우고 활력과 화사함으로 가득 찬, 눈부신 화이트 로즈 같은 피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에디터 박세미(프리랜서)
사진 제공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