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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irth of Rose de Granville

BEAUTY

3주 만에 새롭게 태어나는 피부. 올가을, 로즈 드 그랑빌이 신제품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큐어를 통해 당신에게 건네는 선물이다.

신선한 로즈 드 그랑빌 꽃잎의 농축액을 담아 완성한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큐어. 3주 프로그램을 위한 총 3단계 3개 보틀로 구성, 피부 재건을 위한 궁극의 솔루션을 제안한다.

로즈와 디올. 이는 디올 패션과 주얼리는 물론 디올 뷰티를 언급할 때 가장 많이 거론하는 조합이다. 그만큼 둘 사이에 얽힌 이야기도 풍부하다. 디올 역사에서 장미에 관한 이야기는 100년을 훌쩍 넘기며 꾸준히 새 챕터를 채우는 중인데, 올가을에 풀어낼 스토리는 스킨케어 신제품이 그 주인공 자리를 일찌감치 꿰찼다. 이름은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큐어(Dior Prestige la Cure). 디올의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디올 프레스티지 라인 중에서도 극상의 하이엔드를 겨냥해 완성했다. 10월 국내 공식 런칭을 앞둔 고귀하고 아름다운 디올의 역작이다. 그리고 운 좋게도 에디터는 역작이라 부를 만한 이 특별한 제품을 먼저 만날 수 있었는데, 벌써 4개월을 훌쩍 넘긴 지난 5월에 경험한 일이다.

자연과 조화를 이룬 헬리오스 리서치 센터

헬리오스 리서치 센터 내부 전경

Helios, Rose Lab & Rose de Granville Oil
5월, 파리는 여전히 낭만적이었고 아침 공기는 기분 좋을 만큼 차가웠다. 적당히 무심한 눈빛의 레스토랑 직원과 눈인사를 나눈 후, 이른 모닝커피 한 잔을 들이켜고 약속한 시간에 맞춰 호텔 정문을 나섰다. 밴 한 대가 에디터 일행을 반기고, 이내 1시간 30분가량을 조용히 내달린다. 밴이 향하는 목적지는 파리 외곽 샤르보니에르 숲 근처에 위치한 생장드브레(Saint-Jean-de-Bray). 최종 목적지는 헬리 오스 리서치 센터로 LVMH 그룹에서 선보이는 코스메틱과 퍼퓸의 연구 개발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무려 1만8000m2의 부지에 자리 잡은 대규모 연구 단지다. 250여 명의 연구원이 물리화학과 분자세포생물학, 민속식물학, 조직학 등 20여 가지 코스메틱과 뷰티 사이언스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며 새로운 특허 기술을 발견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프랑스 오를레앙 대학교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공동 연구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6개 건물이 삼각 형을 이룬 형태로 건축한 건물은 군더더기 없는 현대적 감각이 돋보일 뿐 아니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덕분에 쾌적한 분위기가 단연 눈에 띄었다. 특히 자연 채광을 확보할 수 있는 천장 설계와 중앙에 조성한 심플한 중정은 두 눈을 청명하게 해줄 정도. 한 치의 오차나 먼지 한 톨도 허락하지 않을 만큼 반듯하고 간결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지만, 그 안에서도 자연과 함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쓴 모습이 인상적이다. 잠시 공간을 둘러본 후, 이곳을 찾은 주목적에 따라 발길을 옮겼다. 방문 목적은 로즈랩(Rose.Lab) 탐방. 로즈랩이란 디올에서 선보이는 디올 프레스티지 라인의 주원료인 장미(그중에서도 로즈 드 그랑빌)에 대한 집중 연구 개발이 이뤄지는 곳이다. 이날 처음 공개한 신제품에 담은 핵심 성분도 이곳에서 연구와 실험을 통해 발견하고 개발한 것. 연구원처럼 하얀 가운을 입고 로즈랩에 들어섰다. 품종 간 교배 실험을 위해 마련한 미니 장미나무밭이 먼저 시야에 들어왔고, 그다음은 저절로 그 앞에 놓인 삼성 기어 VR로 시선이 옮겨갔다. 삼성 기어 VR이 맡은 역할은 예상대로 가상 세계를 보여주는 것. 그 가상 세계는 남프랑스 그랑빌 저택 근처 절벽에서 자라는 장미가 그려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었는데, 실제 그곳을 방문한 듯 생생한 영상에 따라 나도 모르게 고개와 몸 동작이 움직여지는 게 아닌가. 디올 프레스티지 라인을 위해 개발한 장미 로즈 드 그랑빌의 기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민 공간의 남다른 차원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여기서 잠깐, 로즈 드 그랑빌에 대해 들은 설명을 언급하면 이렇다. 로즈 드 그랑빌은 무슈 디올의 그랑빌 저택 근처 절벽에서 자라던 장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장미로, 그랑빌 지역에서 자라는 야생 장미를 7세대에 걸친 교배를 통해 얻은 결과물이다. 로즈 드 그랑빌이 특별한 이유는 부드럽고 강인하면서 동시에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갖춘 장미라는 점. 수확 과정도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연 2회, 봄과 늦여름에만 수확 가능(1년에 500kg 정도만 수확할 수 있다)한데, 장미가 만개한 후 반드시 1시간 이내(너무 빠르지도, 너무 늦지도 않은 정확한 시기가 중요하다)에 수확해 바로 동결시키는 냉각 압착 과정(cold-pressed)을 거쳐야 가장 신선한 꽃잎에 농축되어 있는 성분을 얻을 수 있다고. 피부 재건을 활성화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이날의 주인공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큐어의 핵심 성분도 당연히 이 과정을 거쳐 얻은 것이다. 로즈랩 책임자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로즈 드 그랑빌을 냉각 압착하는 과정은 물론 코스메틱 성분으로 변신하는 포뮬레이션 작업까지 한자리에서 직접 확인하고 경험해보니, 최상의 효과를 피부에 전하는 성분을 만들기 위한 디올 연구팀의 인고의 노력과 장인정신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로즈 드 그랑빌은 완전히 꽃을 피운 후, 1년에 단 두 번 1시간 이내에 수확한 것만 사용한다.


만개한 로즈 드 그랑빌

꽃잎이 지닌 고귀한 성분과 순수한 효능을 보존하기 위해 냉각 압착 방식을 거친다.

“적기에 로즈를 수확하는 것은 진정 시간과의 경쟁입니다. 자연이 신호를 보내는 그 정교한 제스처를 통해 일일이 손으로 수확해야 합니다.” _제롬 라토(Jero^me Rateau, 로즈 재배 매니저)

로즈랩 안에 마련한 장미 품종 간 교배 실험을 할 수 있는 섹션

소비자가 최상의 리추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뮬레이션 작업을 거쳐 포뮬러를 완성한다. ⓒThibaut de Saint Chamas for PCD

Reset, Renew & Perfect
‘비교 불가한 탁월한 효능의 강력한 활성 성분.’ 디올 프레스티지 라인에 새롭게 합류한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큐어(이하 라 큐어)가 자신 있게 강조하는 캐치프레이즈다. 단순히 바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순간을 경험하고 느끼는 리추얼을 강조하며 3가지 앰버 오일-세럼으로 구성, 3주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로즈 드 그랑빌 오일 추출액과 디올 프레스티지 라인의 시그너처 추출액인 로즈 드 그랑빌 넥타를 결합한 3가지 포뮬러를 담았는데, 특히 사용 1주 차에 기대할 수 있는 피부 속 자극 반응 완화 효력을 주목할 만하다. 로즈 드 그랑빌 오일과 로즈 드 그랑빌 넥타의 이상적 시너지 효과가 지친 피부를 어루만지듯 달래며 자극 받은 피부를 완화하고 피부를 재부팅하도록 돕는 원리다. 이렇게 피부를 정상화한 후 2주 차에는 피부 재건을 돕는 해소 단계에 돌입한다.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고 키우는 데 집중하는 것. 이 단계에선 무엇보다 피부 탄력과 함께 매끄러운 피붓결을 가꾸는 데 주력한다. 마지막 3주 차에는 고농축 로즈 드 그랑빌 넥타가 피부 재건을 견고히 하는 데 힘을 쏟는다. 피부가 안에서부터 건강한 힘을 되찾고 보다 균일하고 저항력 강한 피부로 탄생하도록 돕는다. 이렇게 해서 3개의 오일-세럼을 이용한 3주간의 큐어가 완성되는 것이다. 섬세하게 피부를 감싸는 부드러움, 완벽하게 그리고 서서히 피부 속으로 스며드는 풍성함과 매끄러움 덕분에 느끼는 감흥은 3주 사용 기간 내내 라 큐어가 당신에게 전하는 선물과도 같다. 여기에 디올 하우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전설적인 암포라 보틀 패키지는 그 고귀한 느낌을 한층 북돋운다. 3개로 이루어지는 각각의 암포라 보틀 모두 유리공예가가 장인정신을 담아 직접 입으로 불어 제작했고, 단계별로 점차 색이 짙어지는 금빛 엘릭서와 어우러지는 골드 실로 봉해 기품을 더했다. 각 단계별 오일-세럼 용량은 15ml로, 국내에는 10월 1일 출시 예정이다. 디올이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응집해 탄생시킨 또 다른 역작의 진가를 당신의 피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날, 머지않았다.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큐어는 바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대로 느끼는 것입니다. 라 큐어의 섬세하고 여린 텍스처는 사람 손으로 충분히 그 효능을 전하고 감각적인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손은 릴랙싱, 웰빙 그리고 즉각적 편안함을 선사하는 또 다른 툴이죠.” _클레르 리베(Claire Liebbe, 디올 인스티튜트 스킨케어 테크닉 개발 담당 인터내셔널 트레이너)

로즈랩 내부 전경. 넓은 채광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이 쾌적한 분위기를 한층 살려준다.

냉각 압착 과정을 거친 꽃잎을 분쇄하고 있다.

장미 품종 간 교배 실험도 로즈랩에서 이뤄진다. ⓒThibaut de Saint Chamas for PCD

 

Interview with Edouard Mauvais-Jarvis
디올 프레스티지 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프리미엄 인텐시브 스킨 케어 프로덕트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큐어’. 이 하이엔드 스킨케어 역작의 탄생과 진가에 관한 궁금증을 디올 코스메틱에서 환경 및 사이언스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를 맡고 있는 에두아르 모베-자르비 박사에게 물었다.

신제품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큐어’는 만개한 장미꽃을 주목했습니다. 이전 프레스티지 라인에 장미의 첫 꽃봉오리를 주목한 제품이 있는데, 그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왜 이번에는 만개한 꽃에 포커스를 맞춰 제품을 개발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저희는 장미에 대해 전반적으로 꽤 완벽한 연구를 해왔습니다. 꽃잎, 이파리, 줄기 등 장미의 모든 부분을 연구할 뿐 아니라 개화 단계별로도 연구를 진행합니다. 그 결과 개화 단계마다 꽃 분자의 정도나 균형이 다르고 추출 시기에 따라 얻는 분자의 스펙트럼도 항상 같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죠. 따라서 각 단계마다 얻을 수 있는 활성 잠재력(active potential)도 동일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즉 같은 꽃이라도 성장 시기에 따라 구성 요소가 다르다는 의미죠. 완전히 익은 과일과 익지 않아 초록색인 과일을 예로 들어보면, 그 둘의 화학적 구성 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맛을 느끼는 것입니다. 성장 시기에 따라 화학적 구성 요소가 발전하고, 이것은 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라 큐어는 3가지 보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보틀마다 집중하는 효과와 사용법이 다른데, 이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각 보틀마다 집중하는 부분이 다르다기보다는 각 성분의 균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첫 번째 보틀에는 고농축 오일만 담았습니다. 이 오일은 진정 효과가 뛰어나고 피부의 염증을 케어합니다. 두 번째 보틀에는 넥타와 오일의 혼합 성분을 담아 피부 회복을 촉진하는 효과를 발휘하고요. 마지막으로 세 번째 보틀에는 로즈 드 그랑빌 넥타를 담아 앞의 두 단계에서 활성화된 에너지의 안정을 도와줍니다.

라 큐어는 3주 프로그램 제품이라고 들었는데, ‘3주’를 겨냥해 라 큐어 프로그램을 만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그동안 자극 받은 피부 속 완화 프로세스에 대해 연구해온 결과, 한 주는 꼭 필요합니다. 첫 번째 주에는 이렇게 피부 자극 반응으로 인한 문제 현상의 진행을 늦추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 주에는 필수로 이러한 피부 트러블을 케어하는 단계로 바꿔주는 프로세스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에는 안정을 유지하도록 하는 데 신경을 썼죠. 3주라는 시간은 생리학적 타임 프레임에 따라 계산한 시간입니다.

1년이라는 기간을 염두에 두고 제품 사용을 고려할 때 추천 사용법이 있다면요? 라 큐어는 ‘정말 필요한’ 순간에 사용하기 위해 탄생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1년 중 ‘어떤 시점에 사용 기간(3주)에 맞춰(punctually)’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1년 내내 사용할 수도 있지만, 모든 사람이 1년 내내 이 제품을 주기적으로 구입해 사용하긴 쉽지 않을 수 있어요. 정말 필요한 순간, 피부에 강력하게 작용해 피부 상태를 리셋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에요. 1년에 한 번이나 두 번, 계절이 바뀌거나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푸석하다 느낄 때 사용하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노화와 산화 등 피부가 극한으로 치닫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특정한 시기, 특히 여름과 겨울 사이, 여름 직후라든지 한겨울, 봄철 등 환경의 변화가 심할 때를 이상적인 사용 시기로 추천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징후가 나타날 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떤 좋은 화장품을 써도 회복되지 않을 정도로 피부 상태가 악화됐을 때, 계절이 바뀌어 피부가 피로감을 느낄 때, 피부 저항력이 약해져 평소 효과가 좋던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해도 효과를 보지 못할 때, 혹은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피부 톤이 급격히 나빠졌을 때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 몸 컨디션이 안 좋다 느낄 때 사용해도 좋아요. 계절의 변화는 물론, 개인적 생활의 변화(이사를 한다든지), 장기간 여행 등으로 심신이 지쳤을 때 라 큐어를 통해 피부 ‘리셋 버튼’을 누르는 거죠. 이때 라 큐어가 피부의 재생 능력을 다시 가동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어떤 특정한 피부 문제에 효능을 발휘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피부과 치료와 겹치는 부분은 없나요? 피부과 치료는 매우 즉각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주름을 없애거나 피부 톤을 단시간에 바꾸는 본격적인 치료입니다. 그런 만큼 피부가 완벽하게 회복될 때까지 치료 후 피부를 위한 휴식 시간이 필요하고요. 그건 우리가 만들고자 한 것이 아닙니다. 피부 자체의 재생 능력을 강화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위험한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좀 더 신경 썼어요.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일상에서 그 좋은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데 주력했죠. 피부과 시술은 주사나 주름 필러 등을 포함하는데, 이런 것은 사람에 따라 피부에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라 큐어는 그때 레이저나 주사 시술로 손상된 피부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시술 후 개선된 피부 상태를 지속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파워 효능을 북돋우는 비밀 조력자
최고의 스킨케어 제품이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큐어. 3주 동안 아침과 저녁, 평소 스킨케어 루틴 중 세럼이나 오일을 사용하는 단계에 바르면 되는데, 이때 라 큐어의 탁월한 효능을 한층 높이기 위해 디올이 준비한 촉매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3단계로 사용하는 각 암포라 보틀을 처음 경험하는 주의 첫날 함께 사용하는 젤 마스크가 그것. 라 큐어 제품을 바른 후 동봉한 젤 마스크를 착용하면 각 보틀에 담긴 포뮬러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산뜻한 젤 타입 마스크로 피부 위에 막을 형성해 수분을 충전하는 동시에 활성 성분이 보다 깊이 스며들도록 자극해 라 큐어의 효능을 더욱 높여준다.

에디터 | 유은정 (ejyoo@noblesse.com)
사진 제공 |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