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 Beauty
그 나라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처럼, 그 나라의 자연환경, 문화를 고스란히 담은 뷰티 브랜드는 무엇이 있을까? 국내 런칭을 앞두고 있거나 아직 런칭한지 얼마 안돼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시크릿 뷰티 브랜드. 해외여행, 직구 등을 통해 구입하며 뷰티 헌터들에게 입소문 난 히든 히어로!

프래그런스 강자, 불리 1803(Buly 1803)
재미있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패키지부터 눈길을 끄는 프랑스 뷰티 브랜드 불리 1803. 프랑스 화장품 전문가 빅투아 드 타이악과 아트 디렉터 람단 투아미 부부가 런칭한 이 브랜드는 국내에는 ‘불리 핸드크림’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오는 6월 런칭하는 불리 1803은 대만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한국에 문을 두드리게 됐다. 핸드크림도 베스트셀링 아이템이지만 이 외에도 향수, 향초, 기초화장품, 치약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말한 대로 불리 1803을 대표하는 패키지는 고대 신화, 프랑스 귀족 등을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해 패키지를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

에스티 로더 손녀의 야심작, 에어린(Aerin)
에스티 로더의 손녀딸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에어린(Aerin)이라는 이름을 각인시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어린. 미국에서 출발한 이 브랜드는 2013년 향수 컬렉션을 런칭 한 뒤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했다. 브랜드 창립자 에어린 로더의 라이프스타일 신(scene)이 고스란히 녹아 든 콘텐츠로 향수부터 보디 제품, 다양한 패션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향수 컬렉션은 무엇보다 페미닌한 향기가 특징. 때론 매혹적인 여성으로, 때론 소녀 같은 사랑스러움을 간직한 향으로 유혹하며 플로럴 프린트가 화려하게 디자인된 패키지로 여심을 공략한다. 반가운 소식은 다가올 7월부터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도 에어린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에어린 뷰티를 시작으로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해 갈 에어린 소식도 놓치지 말자.

이스라엘에서 온, 사봉(Sabon)
우리에겐 조금 멀게 느껴지는 나라, 이스라엘 태생의 보디 용품 브랜드 사봉(Sabon). 아직 국내 정식 유통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트렌드세터에 입소문 난 뷰티 브랜드다. 이스라엘의 사해 소금을 원료로 한 스크럽이 브랜드 대표 아이템으로 천연 재료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한 스크럽은 피부 타입에 맞춰 다양한 타입으로 제안하며 스크럽 후에도 오랜 시간 향이 지속돼 향수 같은 향기를 발산한다. 스크럽 제품 외에도 보디 오일, 보디 비누 등과 함께 사용하면 그 효과는 두 배가 된다고. 그동안 뉴욕을 중심으로 도쿄, 로마 등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 올해 하반기 국내에도 런칭할 예정!

머드 마스크 넘버원, 글램글로우(Glamglow)
미국에서 런칭과 동시에 셀레브러티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글램글로우. 2010년 글랜과 섀넌이 할리우드의 엔터테인먼트, 뮤직, 패션, 시상식 백스테이지의 셀레브러티를 위해 만든 글램글로우는 마스크 전문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0분 생기 마스크’로 잘 알려져 있는데 세안 후 얼굴에 얇게 퍼발라 산소를 공급하면서 각질을 제거해주는 머드 마스크가 대표 제품이다. 유스 머드, 플래시 머드, 파워 머드 등 이름만 들어도 건강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은 네임으로 피부 타입에 맞춘 다양하 머드팩을 소개한다. 그동안 직구나 해외여행을 통해서만 구입했던 글램글로우는 이제 국내에서도 쉽게 쇼핑이 가능하게 됐다. 글램글로우 공식 사이트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글램글로우를 구입할 수 있다.
에디터 | 이아현 (fcover@nobles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