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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but Lovely Sense

FASHION

선물을 고르기 위해 심사숙고했다면 그 마음을 정성껏 포장하는 센스도 중요하다.

꽃 한 송이에 담은 마음
이 꽃은 조화도, 그림도 아니다. 특수 용액으로 보존 처리한 프리저브드(preserved) 소재 또는 자연 건조된 드라이드(dried) 소재로 만든 생화 엽서다. 안쪽 면에 메시지를 적어 보내면 작은 엽서 한 장으로 꽃 한 송이까지 전할 수 있는 셈이다. 건조한 공간을 화사하게 바꿔주는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이 카드는 플라워 디자인 아이데이션 그룹 꽃밭(02-794-0993)에서 구입할 수 있다.

꽃향기로 포장하세요
꽃이야말로 받는 이의 마음을 환하게 물들이는 고전적인 선물이 아닐까. 플로리스트 김경민이 운영하는 플라워 스튜디오 레브아(les_bois@naver.com)에서 꽃을 다채로운 느낌으로 전할 수 있는 포장 서비스를 선보인다. 안에 꽃으로 가득 채운 일반적인 플라워 박스가 아니라, 선물을 넣은 박스 외부를 꽃으로 장식해주는 것. 30×30cm의 박스만 준비되어 있지만, 선물 박스를 별도로 미리 보내고 꽃만 주문하면 그에 맞게 꾸며준다. 어버이날은 4월 30일까지, 스승의 날은 5월 7일까지 한정 수량 선주문을 받는다니, 이 특별한 플라워 박스로 선물을 포장하고 싶다면 서두를 것.

포장지 하나가 선물의 질을 좌우합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포장용품을 찾는다면 한남역 근처에 자리한 플러스 82 프로젝트(070-8129-4069)에 들러볼 것. 스테이셔너리와 생활용품 등을 구비한 라이프스타일 셀렉트 숍이다. 손재주가 없어 포장하는 일이 쉽지 않은 이라면, 포장 전문 숍 리본(070-4204-8588)이 단비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다양한 포장용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포장 서비스를 의뢰할 수도 있다.

정중한 예(禮)를 담은 선물
비싼 가격의 고급스러운 선물이라도 포장이 엉성하면 품격이 반감될 수 있지만,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02-541-9270)에서 설화수 제품을 구매한다면 그런 염려는 접어둬도 좋다.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지혜를 담는 함과 보자기라는 의미의 ‘지함보’ 서비스를 통해 고급스러운 기프트 박스 지함과 쇼핑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국 전통 보자기를 이용한 유상 포장 서비스도 있다. 기프트 박스와 혼수용 보자기, 쇼핑백, 감사 카드를 포함한 예단용 혼수 보자기, 기프트 박스와 본견 또는 산탄 보자기, 쇼핑백, 감사 카드로 구성한 전통 보자기 포장 2가지를 준비했다.

에디터 컨트리뷰팅 에디터 이정주 (jjlee@noblesse.com) 성보람(프리랜서) 한상은 (hanse@noblesse.com)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임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