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Mercedes-AMG
스포티하고 익스클루시브한 존재감을 지닌 메르세데스-AMG. 빠르고 아름다우며 크리에이티브한 이 고성능 차량의 면면을 감상해보시길. 보는 것만으로 스피드에 대한 짜릿한 상상과 열망을 불러일으킨다.
ⅠSpecial! AMG Limited Edition
독보적 기술력에 장인정신까지 더한 AMG의 대표 모델. 아름다운 비율과 레이싱 카의 정석에 충실한 순수함이 느껴지는 짜릿한 희열, 바로 올 하반기에 새롭게 선보인 AMG GT 모델이다.

The New Mercedes-AMG GT S Edition 1
메르세데스-AMG는 그 이름만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대배기량 엔진을 얹고 풍부한 엔진 사운드를 내며 매끈하게 달리는 모습은 그 자체로 달콤한 유혹이다. 낮은 엔진 회전수에서도 스포티하게 달릴 수 있고, 넘치는 힘을 조절하며 여유 있게 스피드를 올린다. 메르세데스-AMG GT S는 그런 AMG의 특성을 가장 잘 담아낸 최신 모델이다. SLS AMG와 더불어 메르세데스-AMG를 대표하는 주역이 되지 않을까 싶다. ‘에디션 1’이 붙은 이름은 그 모델의 한정판이다. 트랜스 액슬, 알루미늄 경량 구조, 프런트 미드 엔진 방식까지, 레이싱 카에 버금가는 2인승 스포츠카다. 클래식한 스포츠카 비율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독특한 개성을 담았다. 특히 길게 뻗은 보닛과 짧은 오버행, 숄더 라인의 흐르는 듯한 매끄러운 실루엣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특징인 ‘콜라병’ 형태를 기가 막히게 과감하면서 매끄럽게 살려냈다. 또 터보차저를 V 실린더 뱅크 안쪽에 넣는 방식으로 엔진을 낮게 배치했는데, 그 덕분에 차량의 무게중심이 더 낮아져 가속 성능이 극대화되었다. AMG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저회 구간대부터 가속 반응이 민첩하고 높은 출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1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3.8초 만에 주파한다. 최상급 세그먼트에 장착하는 다양한 안전 시스템은 물론, 트렁크와 승객을 구분해 고정되지 않은 물체로부터 승객을 보호하는 승객 보호망, 프런트 에어백과 사이드 에어백, 윈도 에어백, 무릎 보호용 에어백까지 탑재했다.


ⅡBrand Story
빠르고 강력한 스포츠카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를 만드는 익스클루시브한 디자인과 기술, 장인 정신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

탄생 메르세데스 브랜드의 역사를 살펴보면 실제로 1930년대 모터스포츠 세계를 장악한 유명한 레이싱 카가 있다. 그 이름도 찬란한 ‘실버 애로우’다. 빛나는 은색 레이싱카로 대부분의 레이스를 점령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실버 컬러가 유명한 것도 이실버 애로우의 전통에서 비롯되었다.
한편 AMG는 1967년 메르세데스-벤츠의 작은 튜닝 회사로 시작했다. 창업 후 4년 만에 300 SEL 6.8 AMG가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수많은 경기에서 승리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이후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 메르세데스-AMG라는 고성능 브랜드로 메르세데스-벤츠와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며 뗄 수 없는 관계로 발전한다. F1 팀의 전면에 내세우며 실버 애로우의 영광을 되살리고, AMG 5.5리터 V8 컴프레서 엔진과 6.3리터 V8 자연 흡기 엔진을 출시했다. 2006년에는 독자적 AMG 모델을 한정 수량 선보여 메르세데스-벤츠의 독창적인 스포츠카 브랜드로 고성능 자동차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었다는 사실을 각인시켰다. 메르세데스-AMG는 자체 차량 개발뿐 아니라 엔진 개발 부서를 함께 두고 있다. 완성차 개발과 생산부터 구동 시스템, 특수 차량 생산, 주문 제작 차량 및 부품 생산과 함께 AMG 선택 사양과 AMG 액세서리 개발 및 제작까지 포함한다. 스포츠 세단부터 SUV, 쿠페, 컨버터블, 로드스터 그리고 특별 제작한 단 하나뿐인 모델까지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갖추었으며,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파워트레인과 엔진,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 첫 생산부터 최종 승인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The New Mercedes-AMG GT S
철학 메르세데스-AMG가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존 모델을 베이스로 엔진의 파워를 끌어올리고 그에 맞게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로 차별화시킨다. AMG라는 이름이 붙으면서 다이내믹한 고성능 차량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엔진부터 남다르다. 대량생산이 아닌, 설립 초기부터 ‘1인 1엔진(one man-one engine)’ 철학을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 하나의 엔진을 한 명의 엔지니어가 처음부터 끝까지 전담해 철저히 수작업으로 만들어낸다. 독일 아팔터바흐에 위치한 AMG 플랜트에 그 비결이 숨어 있다. 엔진을 조립하고 연결하고 설치해 완성하는 모습은 조금 색다른 풍경을 자아내는데, 차갑고 커다란 고철 덩어리가 정교하면서 파워풀한 고성능 엔진으로 탄생하는 모습은 마치 조각 작품을 만들어내는 예술 창작의 분위기마저 느껴진다.
엔진 블록 내의 크랭크샤프트 설치부터 캠샤프트 조립, 케이블, 오일 완충까지 모든 과정을 마치고 완성한 엔진 플레이트엔 담당 엔지니어의 이름을 새긴다. 모든 엔진이 책임감과 사명, 자부심이 담긴 장인정신의 산물인 셈이다. 이름을 건 만큼 최고의 품질은 두말할 것도 없다. 조립 과정에서 각 엔진은 누수·누유와 관련된 다양한 테스트를 거친다. 모든 엔진의 기능은 콜드 테스트 벤치에서 가상의 저항 및 여압, 최신 공명 및 공기음 측정 방법 등을 통해 확인한다. 최종적으로 완전 자동 이미지 프로세싱 시스템을 사용해 완성한 엔진의 출고 상태를 점검한다. 조립 과정은 ‘AMG 트레이스 시스템’에 의해 제어되고 기록된다. 이 시스템은 모든 볼트 접합부의 토크 조임, 오일 레벨, 부품과 배치 정보, 테스트 결과 등 다양한 공정 변수의 모든 기록을 제공한다. 특수 컴퓨터가 기록 데이터베이스와 무선으로 연결된 조립 트롤리 위에 설치돼 있어 조립 단계별로 관련 정보를 보여준다. 그야말로 최첨단 시스템이다. AMG 엔진 생산의 전통적 접근 방법을 미래적 생산 트렌드와 결합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제작 과정 AMG는 단순히 좀 더 높은 출력과 마력을 지닌 메르세데스-벤츠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다. AMG 철학의 핵심 요소인 ‘다이내믹’은 강인하고 스포티한 성능이 선사하는 드라이브의 즐거움을 의미한다. 고유의 철학을 지키기 위해 AMG 엔지니어들은 메르세데스-벤츠 개발팀이 새로운 모델을 설계하는 초기 컨셉 단계부터 참여한다. 그 덕분에 각 차량 고유의 퍼포먼스 성격에 맞춘 AMG 고성능 기술을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엔지니어들은 수많은 질문을 쏟아낸다. 종·횡 방향의 역학에서 어떤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지, 스포티함이나 편안함을 위한 요건은 무엇인지. 이에 대한 답변이 해당 차량에 대한 핵심적 토대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엔지니어들은 또 한 번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일반 모델과 다르게 어떤 요소를 변경해야 고성능 모델에서 요구하는 퍼포먼스와 역학을 달성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 그렇게 고민을 거듭한 끝에 브레이크와 댐퍼 등을 포함한 서스펜션, 변속기와 엔진 등의 드라이브 트레인, 강도를 높이고 공기역학을 향상시키는 차체까지 수정을 거쳐 AMG만의 스포티한 성능을 구현해내는 것이다. 또 메르세데스-AMG 차량에는 500개 이상의 전용 부품을 사용한다. 엔진은 물론 액셀과 브레이크, 서스펜션 등 성능을 극대화하는 부품을 대부분 고성능을 위한 AMG에 적합한 맞춤형으로 완성한다. 이렇게 개발한 AMG 모델은 테스트 벤치, 레이스 트랙, 도로 등 다양한 환경과 기후 조건에서 테스트가 이루어진다.

AMG 스타일 AMG의 심장은 깊숙이 숨어 있지만, 외모만 봐도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품고 있다. 샤프한 윤곽, 정지해 있을 때도 달리는 듯한 느낌을 주는 스포티한 비율, 후면에 새긴 AMG 레터링… 특히 사이드 스커트 디자인과 리어 스커트 아래 위치한 디퓨저 및 4개의 배기구는 모터스포츠의 유전자를 품은 매혹적인 디테일이다.
전면에서 봐도 AMG만의 뚜렷한 특징을 알 수 있다. ‘A-Wing’ 형태로 구성한 커다란 그릴, 후드 위 2개의 파워 돔, 넓은 휠 아치 등은 보기만 해도 막강한 성능의 잠재력을 짐작할 수 있고, 일반 차와는 전혀 다른 파워풀한 특성으로 그 어떤 스포츠카에서도 느낄 수 없는 유니크한 오라를 발산한다.
ⅢMercedes-AMG in Smaller Segments
메르세데스-벤츠의 콤팩트 모델에도 AMG라는 이름이 붙으면 환상적인 고성능 차량으로 변신한다.


The New Mercedes-AMG C 63
4만여 대가 판매되며 AMG 베스트셀링 모델로 떠오른 4세대 C 63 AMG W204 시리즈의 후속작을 드디어 출시한다.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얹어 동급 최고 성능으로 거듭났다. The New Mercedes-AMG C 63, 출력과 토크가 더 높은 The New Mercedes-AMG C 63 Edition 1 2개 모델은 S-Class에 적용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혁신적 안전 시스템을 대거 적용했다. 모터스포츠에서 영향을 받은 디자인은 스포티한 질주 본능을 담아냈다. 레이스 트랙에서 요구하는 극한의 조건에 맞추기 위해 공기역학과 냉각을 위한 요소를 적용한 것. 긴 알루미늄 보닛은 아래로 낮게 퍼지는 윙과 조화를 이루어 남성적인 느낌을 전하며, 정차해 있을 때도 달리는 듯한 인상을 준다.

The New GLA 45 AMG 4Mat ic
메르세데스-AMG는 콤팩트 SUV도 다이내믹하게 변신시킨다. 최대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45.9kg·m. 2.0 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DCT 7단 스포츠 변속기가 어우러진, 스포티하면서도 효율적인 구동 시스템을 갖췄다. 수동 모드인 M과 스포츠 모드인 S에 놓고 달리면 신속하고 정확한 변속 타이밍이 짜릿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변속할 때마다 배기 사운드도 풍부한 소리를 낸다. 효율 모드인 C는 엔진 캐릭터와 변속 감각을 부드럽게 느끼도록 세팅해 편안한 느낌으로 달릴 수 있다. 초반 가속부터 극한으로 스피드를 올려보고 싶다면 ‘레이스 스타트’ 기능을 사용해볼 것.

The New A 45 AMG 4 MATIC
고성능 해치백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 이 모델은 콤팩트한 사이즈임에도 멋지고 빠르게 달리며, 고급스럽기까지 하다. 둥글둥글한 A 클래스의 외모에 강렬한 인상을 주기 위해 과감한 터치를 가미했다. 무광으로 처리한 AMG 라디에이터 그릴과 블랙 헤드 램프, 리어 스포일러와 크롬 트윈 테일 파이프 등으로 스타일리시하고 시크한 분위기다. 실내도 소형 모델에서 쉽게 보기 힘든 화려한 모습으로 완성했다. 카본 트림의 센터페시아, 알칸타라 소재의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스포츠 시트까지. 안전 및 편의 장치도 주의 어시스트와 사각지대 어시스트, 파킹 어시스트, 충돌 방지 어시스트 등 웬만한 건 다 들어갔다.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은 몸집에 비해 높은 출력을 지녔으면서도 4MATIC의 도움을 받아 힘을 유연하게 조절한다. 경쾌하면서 파워풀한 가속도 일품이다.

The New CLA 45 AMG 4Matic
콤팩트 4도어 쿠페 CLA의 고성능 버전. 최대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45.9kg·m으로 현존하는 2.0리터 차량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4MATIC을 적용해 어떤 도로 조건에서도 최적의 트랙션과 다이내믹한 핸들링으로 역동적인 주행 실력을 발휘한다. 기존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자식 트랙션 시스템 4ETS를 적용해 민첩하면서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 운전 상황에 따라 구동 토크가 가변적으로 토크를 제어해 100% 전륜구동 방식에서 50:50의 토크 배분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에디터 컨트리뷰팅 에디터 이정주 (jjlee@nobles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