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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CULTURAL FLAGSHIP

FASHION

문화 공간으로 변신한 생 로랑 플래그십 서울의 의미 있는 일탈.

생 로랑 플래그십 서울이 감각적 문화 공간으로 변신했다. 송은에서 열리는 전시 <컬렉션의 초상화: 피노 컬렉션에서 엄선된 작품들(Portrait of a Collection: Selected Works from the Pinault Collection)> 공식 후원을 기념해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의 큐레이팅 아래 플래그십 내부를 색다른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 플래그십 1층에서는 피노 컬렉션 전시에 참여 중인 한국 작가 염지혜의 영상 작품 ‘검은 태양’(2019)과 ‘물구나무종 선언’(2021)을 2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전시작은 피노 컬렉션 수석 큐레이터 캐롤라인 부르주아가 선정했다. 과거와 현재, 경험과 기억, 이미지와 꿈, 전설과 서사 등이 혼재되어 경계가 흐려지는 지점에서 만들어진 연결 고리를 탐색해 세상을 바라보는 대안적 관점과 새로운 화법을 제안해온 작가의 작업 세계를 엿볼 수 있다.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영상이 생 로랑 플래그십 서울의 모던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작품과 함께 전시 기간에만 특별히 소개하는 피노 컬렉션, 생 로랑 바빌론 셀렉션 및 브랜드 에디션의 다양한 도서와 생 로랑 리브 드와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놓치지 말 것. 전시는 11월 23일까지 이어진다.

 

에디터 김수진((jin@noblesse.com) )
사진 생 로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