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cean Symphony
바쉐론 콘스탄틴 마티에 다르 트리뷰트 투 트래디셔널 심볼스 이터날 플로우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우뚝 솟은 산봉우리를 향해 사방에서 거센 파도가 물결친다. 화려한 채색과 중국 전통 공예에 대한 존중이 돋보이는 이 새로운 메티에 다르 워치 다이얼은 중국에서 유래한 클루아조네(cloisonné) 에나멜링, 즉 칠보 기법으로 완성한 걸작이다. 베이징 자금성 내 고궁박물관의 연구자들과 협업해 바쉐론 콘스탄틴이 중국 황실 고유 문양인 ‘바닷가 절벽’ 모티브를 적용한 네 가지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 중 하나. 채색 영역을 구분 짓는 220개의 골드 와이어를 배치하고, 이에 따라 바닷가 절벽 모티브를 구현하는 데만 50시간 이상의 수작업이 필요하다. 다이얼의 화려한 에나멜링 작업이 돋보이도록 베젤 전체에 박쥐 모티브를 핸드 인그레이빙으로 구현했는데, 행복을 뜻하는 중국어 복(福)과 발음이 같은 박쥐(蝠)는 행운을 불러오는 동물로 인식된다.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의 지름은 38mm, 15개 한정 생산한다.
에디터 정규영(ky.chung@noblesse.com)
사진 바쉐론 콘스탄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