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ime Master
위블로를 대표하는 워치 컬렉션을 한데 모았다. 빼어난 매뉴팩처링으로 완성한 시계의 심장은 정확하게 박동하고, 혁신적 디자인의 케이스는 시선을 압도한다.
Big Bang Meca-10 All Black
해체와 조립을 통해 특정한 구조물을 완성하는 장난감 메카노에서 영감을 받은 시계로 복잡하지만 모던한 디자인의 무브먼트가 빅뱅의 독보적인 케이스에 안착했다.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지름 45mm의 케이스에 오밀조밀 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이를 위해 위블로는 인하우스 무브먼트 HUB1201을 개발했고, 핸드와인딩을 통해 풀 와인딩 시 10일간 동력을 제공한다. 특히 이 모델은 올 블랙이란 이름이 붙은 만큼 케이스부터 스트랩, 무브먼트까지 강인한 매력을 발산하는 블랙 컬러를 입었다. 매트한 질감의 블랙 세라믹 케이스와 어우러진 스켈레톤 무브먼트(PVD 코팅 처리)는 시곗바늘의 회전에 따라 절도 있게 움직인다. 500개 한정 생산하며, 위블로 특유의 킹 골드 버전(200개 생산)도 함께 선보인다. Hublot 제품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김흥수 스타일링 이경주
Big Bang Gold White Diamonds
레드 골드 소재의 빅뱅 케이스 베젤 위에 총 126개의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빼곡히 세팅한 지름 38mm의 여성용 컬렉션으로 손목 위에서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화이트 컬러 다이얼 위의 골드 소재 인덱스와 핸드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같은 컬러의 스트랩에는 위블로의 시그너처인 러버 소재를 사용했다. 스위스에서 완성한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해 편리함을 더한 것도 이 시계의 매력! Hublot 제품.
Big Bang Unico King Gold Ceramic
위블로의 상징과도 같은 무브먼트 유니코를 탑재한 모델로, 출시 직후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했다. 지름 45mm의 압도적인 케이스는 킹 골드 소재, 배의 현창을 닮은 베젤은 블랙 세라믹을 사용해 스크래치를 최소화한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다이얼을 사용해 무브먼트의 속을 고스란히 드러내지만, 도톰한 핸드와 인덱스를 통해 가독성이 뛰어난 것 또한 이 시계의 특징. 참고로 유니코는 플라이백 기능을 담은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로 크로노 측정 중 버튼을 누르면 바늘이 원점으로 빠르게 돌아가기 때문에 재측정이 수월하다. Hublot 제품.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김흥수 스타일링 이경주
Classic Fusion AeroFusion Chronograph King Gold
시계의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여 마치 시곗바늘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에어로’ 컨셉을 적용한 모델로 클래식 퓨전의 매끈한 케이스와 독보적인 컬러의 킹 골드 소재가 특징이다. 3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드, 9시 방향에는 크로노 30분 카운터가 자리했고, 2시 방향의 푸시 버튼을 누르면 중앙의 긴 크로노 초침이 유려하게 회전한다. 블랙 PVD 코팅 처리한 오픈워크 다이얼 위로 골드 핸드가 회전하는 모습에 잠시도 눈을 떼기 힘들 정도. 케이스 지름은 45mm, 앨리게이터 가죽을 덧댄 러버 스트랩을 장착했다. Hublot 제품.
Classic Fusion King Gold Full Pave
다이얼과 베젤, 러그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세팅한 여성용 컬렉션으로 킹 골드 고유의 화려한 컬러와 함께 각도에 따라 무한한 빛을 발한다. 이 시계는 특히 눈으로 보는 것보다 손목 위에 올렸을 때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남성용 클래식 퓨전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배의 현창을 닮은 라운드 케이스와 H 모양 스크루 등 위블로 고유의 DNA를 이식했지만 케이스의 크기만 여성용 모델답게 33mm로 아담하게 줄였다. 사진의 남성용 모델이 시계 고유의 복잡한 매력을 드러내는 반면, 여성용 모델은 우아하고 화려한 면모를 강조했다. Hublot 제품.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김흥수 스타일링 이경주
Big Bang Ferrari
페라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빅뱅 페라리 모델을 2017년 새롭게 단장했다. 빅뱅의 강인한 케이스 디자인은 고스란히 유지한 채 세세한 부분에 변화를 줘 좀 더 현대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한 것. 모던하게 다듬은 H 모양 스크루와 이를 보호하도록 홈을 낸 디자인의 베젤,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시곗바늘 등이 좋은 예. 크로노 60분 카운터와 자동차의 환기장치에서 영감을 얻은 스몰 세컨드 창도 새로운 모습이다. 위블로 로고를 새긴 크라운은 보드라운 촉감을 자랑하는 가운데 그립갑이 뛰어나 작동이 편리하다. 스켈레톤 형태의 다이얼 아래에는 위블로의 혁신적인 유니코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500점 한정 생산하는 사진의 카본 버전 외에 같은 수량으로 생산하는 킹 골드 버전, 1000점 한정 생산하는 티타늄 모델도 함께 출시했다. Hublot 제품.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김흥수 스타일링 이경주
Big Bang Aero Bang
브랜드를 대표하는 압도적인 디자인의 빅뱅 케이스와 정교하게 다듬은 스켈레톤 형태의 다이얼 위로 핸드가 회전하는 에어로 방식을 채택, 위블로의 상징적 모델 중 하나로 손꼽히는 빅뱅 에어로뱅 컬렉션. 12시 방향의 로고와 함께 3·6·9시 방향에 스몰 세컨드와 크로노 카운터가 조화롭게 자리했고, 다이얼 가장자리에는 바 형태의 인덱스를 세팅해 복잡한 다이얼 디자인임에도 가독성을 놓치지 않았다. 사진의 왼쪽 모델은 케이스와 베젤에 모두 레드 골드를 사용했고, 오른쪽 모델은 스틸 케이스에 블랙 세라믹 베젤을 얹었다. 앨리게이터 가죽을 덧댄 러버 스트랩은 브랜드 철학인 아트 오브 퓨전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Hublot 제품.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김흥수 스타일링 이경주
Classic Fusion Chronograph Titanium King Gold
클래식 퓨전의 단정한 실루엣 덕에 데일리 워치로 손색없는 크로노그래프 모델로 가볍고 스크래치에 강한 티타늄 케이스에 킹 골드 베젤을 얹어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챙겼다. 다이얼에 자리한 2개의 큼직한 서브 다이얼은 각각 크로노 30분 카운터(9시 방향)와 스몰 세컨드(3시 방향)창이며, 6시 방향에는 날짜 창이 자리했다. Hublot 제품.
Classic Fusion King Gold Blue
여성용 모델에서는 보기 드문 비비드한 블루 다이얼을 적용해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하는 모델로, 지름 33mm의 클래식 퓨전 케이스는 브랜드 고유의 킹 골드를 사용해 각도에 따라 찬란한 빛을 발한다. 케이스는 미러 폴리싱과 샌드브러싱 가공을 교차로 적용해 작은 크기지만 입체감이 도드라진다. 다이얼과 같은 컬러를 사용한 스트랩은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앨리게이터 가죽을 덧댄 러버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Hublot 제품.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김흥수 스타일링 이경주
Classic Fusion Chronograph 42mm
그간 클래식 퓨전 크로노그래프 컬렉션은 지름 45mm의 큰 사이즈로만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 위블로는 지름 42mm의 작은 사이즈 버전을 출시해 손목이 비교적 가는 아시아인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기능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날짜 기능을 더한 크로노그래프로 위블로의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다이얼은 최신 트렌드에 걸맞은 그레이(위블로는 레이싱 그레이라 명명한다)와 블루 컬러로 선보인다. 특히 선레이 패턴을 적용한 다이얼은 각도에 따라 빛이 쪼개지는 듯한 느낌을 주어 고급스럽다. 킹 골드와 티타늄 케이스로 선보이며 두 소재 모두 위블로의 혁신적 공법을 더해 스크래치에 강하다. Hublot 제품.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김흥수 스타일링 이경주
Classic Fusion Aerofusion Moonphase King Gold
품을 더한 지름 45mm의 라운드 케이스 속 복잡한 기능을 고스란히 드러내 기계식 시계의 정통성을 이어가지만, 6시 방향에 탑재한 투명한 문페이즈로 서정성까지 겸비했다. 브랜드 최초의 문페이즈 모델로 디스크 위에 자리한 2개의 달이 매일 조금씩 위치를 바꾸며 밤하늘에 뜬 달의 모습을 재현한다. 12시 방향에는 요일과 월 창이 자리하고, 날짜 창은 포인터 타입으로 문페이즈를 에워싼다. 이 시계의 케이스 역시 위블로 고유의 킹 골드를 사용했는데, 킹 골드는 레드 골드와 플래티넘을 합금한 소재로 특유의 컬러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브러싱 처리로 결을 살린 케이스 표면은 시계를 더욱 우아하고 진중하게 부각하는 요소. 티타늄과 블랙 세라믹 버전도 함께 출시한다. Hublot 제품.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김흥수 스타일링 이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