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he Eyes Absorb
하나의 형체에 갇히지 않고, 어떤 모습으로든 자유롭게 변화하는 마법을 그려내는 작가 방소윤. 그녀의 인물은 어둠 속에서도 선연히 빛나는 미지의 존재로,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가상 세계에서 수차례 재해석할수록 형체는 달라지지만, 그 눈빛만은 어둠을 머금고 스스로 빛을 발하는 것처럼 우리 앞에 선 인물도 그러하다.

컷아웃 톱과 레더 플리츠스커트 모두 MIU MIU.

블랙 톱과 쇼츠 모두 GUCCI, 스틸 헤드피스 KOWGI.

비즈 슬립 드레스 CELINE.

도트 무늬 롱 드레스 MOSCHINO.
에디터 방소윤(작가), 정송(song@noblesse.com)
사진 장한빛
모델 탁윤조
헤어 이슬아
메이크업 박수지
패션 스타일링 이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