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n Bride
일상의 뷰티에서도 규칙과 형식은 깨진 지 오래. 브라이들 룩 역시 예외는 아니다. 내추럴함과 개성, 말간 순수함을 드러낸 6가지 모던 브라이들 룩.
Glow Glory
일생에 단 한 번 가장 완벽한 메이크업을 시도하는 때가 웨딩 데이라는 것도 옛말. 시간이 지난 후에 봐도 촌스럽지 않은 웨딩 룩을 원한다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에 집중한 내추럴 무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보송보송 매끈한 피부보다는 빛이 흐르는 글로 스킨이 순수한 브라이들 룩에는 더 잘 어울릴 듯. Lancome 압솔뤼 프레셔스 셀 다마스크 로즈 크림으로 촉촉하게 준비를 마친 피부에 Chanel 레 베쥬 쉬어 헬시 글로우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저를 가볍게 펴 발라 톤을 정리한다. 입술은 스펀지로 라인을 깔끔하게 정리한 뒤 Lancome 압솔뤼 글로스 로지 플럼을 발라 투명하게 연출한다.
옐로 골드 드롭 이어링 Tiffany & Co., 러플 장식 블라우스 Johnny Hates Jazz, 화이트 재킷 Zadig & Voltaire, 새틴 트리밍 베일 The Queen Lounge.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사진 김외밀 모델 테히(Tehhi), 비카(Vika) 메이크업 이나겸 웨딩드레스 스타일링 최신영 by 마담초이 브라이드 어시스던트 오윤아
Pure Glitter
웨딩 룩에서는 드라마틱하게 반짝이는 글리터보다 은은한 펄감을 얹는 것이 기본 공식이었다. 하지만 유리 같은 반짝임으로 봄과 여름 시즌까지 물들인 이번 시즌의 글리터는 브라이들 룩에도 근사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Sisley 휘또 블랑 브라이트닝 안티-폴루션 쿠션 파운데이션 SPF30/PA+++로 윤기와 광채가 흐르는 피부를 연출한 후 골드 펄의 Addiction 아이섀도 #92를 눈가에 베이스처럼 깔아준다. 그 위에 홀로그램 빛의 미세한 비즈를 얹어 빛에 따라 오묘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완성. 입술은 말린 장미 컬러의 YSL Beauty 따뚜아쥬 꾸뛰르 #23을 얇게 바르고 파우더로 한 번 눌러 마무리한다.
러플 블라우스 Sonia Rykiel, 건축적 디자인의 무사 컬렉션 젬스톤 이어링 Bvlgari, 쇼트 베일 장식 칵테일 해트 The Queen Lounge.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사진 김외밀 모델 테히(Tehhi), 비카(Vika) 메이크업 이나겸 웨딩드레스 스타일링 최신영 by 마담초이 브라이드 어시스던트 오윤아
Innocent Trick
브라이들 룩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화이트와 로즈 컬러를 사용해 위트 있게 연출한 룩. 피부를 깨끗하게 정리한 후 진줏빛의 Nars 나스 × 에르뎀 스트레인지 플라워 컬렉션 멀티 유스 하이라이팅 펜슬 화이트 포로 눈꺼풀 중앙을 가로지르는 볼드한 그래픽 아이라인을 그린다. 치크에는 넓게 둥글리듯 깊은 코럴빛의 Tom Ford Beauty 치크 컬러 러브 러스트를 바르고, 같은 컬러를 입술 위에 두드리듯 얹어 연결감을 준다.
화이트 후디드 아우터 Loro Piana,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화이트 골드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 Bvlgari.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사진 김외밀 모델 테히(Tehhi), 비카(Vika) 메이크업 이나겸 웨딩드레스 스타일링 최신영 by 마담초이 브라이드 어시스던트 오윤아
The Next Wave
기존 웨딩 룩에는 정갈한 시뇽이나 슬릭한 업두, 여성스러운 세팅 컬 정도가 활용 가능했다. 메이크업 역시 눈매를 또렷하게 하는 깔끔한 아이라인과 사랑스러운 핑크나 코럴 립이 당연한 조건이었음은 물론이다. 하지만 좀 더 개성 있는 웨딩 룩을 위해 이런 규칙을 탈피해보면 어떨까. 헤어는 가늘게 말아 헝클어진 듯 형태를 잡아주고, 눈꺼풀에는 Esteˉe Lauder 더블웨어 인피니트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로 기존 아이라인의 윙 부분만 의도적으로 그려 넣는다. 립 컬러 역시 일반적 웨딩 룩에서는 쉽게 시도하지 않는 코코아 톤의 Guerlain 루즈 G #02를 바르고, 투명한 글로스를 얹어 완성한다.
도트 레이스 장식 튜브톱 드레스 Enzo Choi Jae Hoon.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사진 김외밀 모델 테히(Tehhi), 비카(Vika) 메이크업 이나겸 웨딩드레스 스타일링 최신영 by 마담초이 브라이드 어시스던트 오윤아
Classical Point
‘노메이크업’만큼 오래 봐도 질리지 않을 웨딩 룩으로는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꼽을 수 있다. 입술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다른 부분의 컬러감은 무게감을 덜어내는 것이 좋다. 눈꺼풀에 코럴빛의 Decorte 아이글로우 젬 PK881로 혈색을 더한 여린 피부를 연출하고, 눈 앞머리에는 골드 펄의 GD082를 덧발라 눈매에 반짝임을 더한다. 입술에는 리얼 레드 컬러의 Nars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 돈 스탑을 입술 산을 강조하며 꽉 채워 발라 마무리한다.
레이스 슬립 Etam, 비즈 장식 베일 Enzo Choi Jae Hoon,다이아몬드 세팅 T 와이어 후프 이어링 Tiffany & Co..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사진 김외밀 모델 테히(Tehhi), 비카(Vika) 메이크업 이나겸 웨딩드레스 스타일링 최신영 by 마담초이 브라이드 어시스던트 오윤아
Sand Crush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 중 유니크한 웨딩 룩을 위해 제안하는 것은 바로 샌드 컬러. 옐로와 피치의 경계에 선 샌드 컬러는 비치에서 야외 웨딩을 올리는 신부에게도 개성 있게 어울린다. 피부 톤에 따라 옐로와 피치의 컬러 강도를 조절하도록. 눈꺼풀에는 M.A.C 아이섀도 업 엣 던을 언더까지 바른 후 Chanel 르 볼륨 드 샤넬을 속눈썹에 여러 번 덧발라 청키하게 연출한다. 입술에는 컬러는 생략하고 Bobbi Brown 크리스탈 립글로스만 발라 깨끗하게 마무리한다.
로고 프린트 티셔츠 Kenzo, 진주 세팅 신데렐라 티아라 Tasaki.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사진 김외밀 모델 테히(Tehhi), 비카(Vika) 메이크업 이나겸 웨딩드레스 스타일링 최신영 by 마담초이 브라이드 어시스던트 오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