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Color! part.7
몇 년 전부터 불어닥친 컬러 트렌드가 올해 절정을 이루었다. 비비드 컬러부터 파스텔 컬러, 멀티컬러는 물론 무지개 컬러를 모두 담은 다양한 스펙트럼이 눈길을 끌었다. 그중 단연 신흥 강자는 그린! 몇 년간 이어온 블루의 강세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던진 그린을 비롯해 올해 그 어느 때보다 시선을 사로잡으며 눈을 즐겁게 한 다채로운 컬러 시계.


OMEGA, Speedmaster Dark Side of the Moon Apollo 8
오메가는 마니아층이 두터운 스피드마스터 컬렉션에 올해 전례없이 독특한 신제품을 추가했다. 블랙 세라믹 케이스가 특징인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시리즈 최초로 핸드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했는데, 오랜 세월 문워치에 사용한 아이코닉 칼리버 1861을 기반으로 시계 전체를 블랙 코팅으로 마감하고 브리지 일부를 마치 달 표면처럼 울퉁불퉁하게 처리해 차별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무브먼트와 결합한 다이얼 역시 달의 분화구를 형상화하고 일부를 오픈워크 처리했다. 새로운 스피드마스터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은 1968년 약 20시간에 걸쳐 달의 궤도를 10차례 회전하며 달의 뒷면을 처음으로 목격하고 돌아온 아폴로8호의 미션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았다. 아폴로8호 캡틴인 우주비행사 짐 로벨이 남긴 유명한 말 “우리 반대편에서 만납시다(We’ll see you on the other side)”를 백케이스에 각인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URWERK, UR-210 Royal Hawk
독립 시계 제조사 우르베르크는 매년 선보이는 신제품의 종류와 개수는 극히 제한적이지만 범상치 않은 모델로 시계 애호가들을 매료시키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이들은 인기 시리즈 UR-210을 기반으로 티타늄 케이스 전체를 매트하게 블랙 DLC 코팅으로 마감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독자적인 기계식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는 특허받은 새틀라이트 컴플리케이션(satellite complication)으로 구동하며, 시는 다이얼 안에서 회전하는 상단 4면의 큐브로 표시하고, 여기에 맞물린 레드 컬러 악센트 처리한 뾰족한 분침이 하단의 미니트 트랙을 따라 이동하며 분을 가리키는데, 60분 단위로 0점 복귀하는 레트로그레이드 방식으로 작동한다. 기존의 라인업을 기반으로 몇 가지 위트있는 변화를 준 베리에이션 신제품이지만 우르베르크이기에 평범해 보이지 않는다.
GIRARD-PERREGAUX, Laureato Skeleton Ceramic & Laureato Ceramic
지라드 페리고는 2017년 말 스포티한 라우레아토 컬렉션 최초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까지 전체적으로 블랙 세라믹을 사용한 모델을 선보였다. 산화지르코늄 파우더를 기반으로 특수 가공해 얻은 하이테크 세라믹은 소재 자체가 가볍고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으며 스크래치에 강해 최근 많은 시계 브랜드에서 각광받고 있다. 지라드 페리고의 라우레아토 스켈레톤 세라믹은 별도의 다이얼 없이 전체적으로 스켈레톤 처리한 후 블랙 코팅으로 마감한 무브먼트를 케이스 앞뒤로 노출해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한 모습이 특징이다. 한편 시간과 날짜 표시 기능이 있는 라우레아토 세라믹 제품군은 지름 42mm와 38mm 2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일반적인 투명 사파이어가 아니라 그레이 톤이 도는 다소 불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를 통해 매뉴팩처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노출한다.
RJ, RJ × Spider-Man Watch
로맹 제롬은 올해부터 브랜드명을 이니셜만 사용해 간단히 ‘RJ’로 명명한다. 그간 팩맨, 테트리스, 슈퍼마리오 등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시리즈부터 포켓몬과 헬로키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기 캐릭터를 컬렉션에 도입한 이들은 일련의 협업 에디션을 통해 ‘몸만 성장한 아이’인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하고 있다. 2018년 RJ가 선보인 신제품은 슈퍼히어로 캐릭터 스파이더맨에서 착안한 동명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마블과 협업을 통해 빛을 발했다. 지름 48mm의 블랙 PVD 코팅한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에 스켈레톤 가공한 기계식 핸드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했는데, 브리지 중앙에 스파이더맨을 상징하는 거미 형상을 추가하고 레드 컬러 래커를 채워 강렬한 인상을 준다.

CHANEL WATCH, Monsieur de Chanel
샤넬은 2016년 브랜드의 첫 인하우스 칼리버 1을 탑재한 남성용 워치 컬렉션 무슈 드 샤넬의 런칭을 계기로 고급 시계 제조사로 한 단계 도약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베이지 골드와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블랙 컬러 그랑푀 에나멜링 다이얼을 적용하면서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의 탄생 별자리이자 메종의 영물인 사자 형상을 추가한 특별한 한정판을 선보였다. 샤넬의 상징적 향수 N°5 뚜껑에서 유래한 팔각형 디테일이 돋보이는 점핑 아워 창 상단에 수공으로 새긴 골드 사자 미니어처를 배치하고, 그 위로 240도 레트로그레이드 미니트 트랙이 놓인 형태로 기존 버전에 사자 형상만 추가했는데도 시계가 한층 카리스마 있게 느껴진다. 특유의 사자 엠블럼은 샤넬 인하우스 칼리버 시리즈의 플레이트나 브리지에도 선명하게 각인되어 시스루 백케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OMAIN GAUTHIER, Insight Micro-Rotor Black Titanium
젊은 독립 시계 제작자 로맹 고티에는 전통적 콘스탄트 포스 메커니즘 설계를 응용한 로지컬 원 시리즈로 2013년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 남성용 컴플리케이션 부문을 수상하는 등 고급 시계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자신의 컬렉션 외에 럭셔리 패션 하우스 샤넬의 첫 인하우스 무브먼트 칼리버 1의 주요 부품을 제조, 공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2017년 바젤월드에서 무브먼트의 아치형 브리지를 강조한 건축적 디자인과 마이크로 로터 설계가 특징인 인사이트 마이크로-로터를 런칭하고, 2018년에는 첫 여성용 버전과 함께 올 블랙 케이스가 인상적인 남성용 베리에이션 버전을 연달아 선보였다. 전체를 블랙 DLC 코팅으로 마감한 케이스 소재는 티타늄으로 매우 가벼우며, 단 10피스만 한정 생산해 특별함을 더한다.
JACOB & CO., Astronomia Black Ceramic
대담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으로 단기간에 존재감을 알린 제이콥앤코는 2014년 런칭한 아스트로노미아 투르비용을 기점으로 워치메이커로서 성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스트로노미아 투르비용은 시간을 표시하는 다이얼 외에 다축 투르비용 케이지, 지구와 달을 형상화한 구형 부품을 추가 배치해 이 모든 요소가 가운데 축을 중심으로 10분마다 한 번씩 입체적으로 회전하도록 설계했다. 새로운 블랙 세라믹 버전은 288개 면으로 커팅한 1캐럿 상당의 루벨라이트 스톤으로 달을, 마그네슘 소재 바탕에 레드 컬러 래커 마감한 구형 글로브로 지구를 대신한다. 반면 투르비용 케이지는 한 축을 증심으로 분당 1회전, 다른 축을 중심으로 2.5분당 1회전하고, 다시 10분 단위로 중심축을 따라 회전하는 식으로 드라마틱한 움직임을 자랑한다. 지름 50mm에 달하는 커다란 케이스에 특별 제작한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삽입해 다이얼의 매혹적인 움직임이 더욱 극적으로 도드라진다.

CHOPARD, Happy Sport
2018년은 쇼파드의 아이코닉 컬렉션 해피 스포츠가 런칭 25주년을 맞는 해다. 해피 스포츠는 전작인 해피 다이아몬드의 성공에 힘입어 탄생한 스포티한 후속 버전으로 다이얼 안에서 다이아몬드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유니크한 디테일로 사랑받았다. 쇼파드의 공동 대표이자 아티스틱 디렉터 카롤린 슈펠레가 직접 주도해 선보인 여성용 워치 컬렉션인 만큼 해피 스포츠 라인에 대한 쇼파드의 애정은 남다르다. 올해는 여성용 신제품에 새롭게 자체 개발·제작한 매뉴팩처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해 해피 스포츠의 탄생 25주년을 보다 의미 있게 기념한다. 지름 30mm의 스틸 혹은 로즈 골드 케이스로 선보이며, 5개의 무빙 다이아몬드가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얼 안에서 떠다니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CARTIER, Libre Baignoire Interdite
까르띠에는 2018년 SIHH에서 오벌형 케이스가 특징인 베누아 라인을 5가지 디자인 코드로 변주한 리브르 컬렉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골드 케이스 바탕에 다이아몬드와 블랙 스피넬을 촘촘히 세팅해 아름다운 화관을 연상시키는 베누아 데보르당뜨를 비롯해 메종의 1920년대 주얼리 워치에서 영감을 얻은 방사형 디자인이 개성적인 베누아 앙피니, 세로로 길쭉한 오벌형 케이스에 레이스처럼 흘러내리는 브레이슬릿 형태가 인상적인 베누아 에뚜왈레, 사고로 찌그러진 비정형의 아이코닉 케이스 디자인을 재현한 크래쉬 라디외즈, 그리고 ADLC 코팅한 블랙 로마숫자 인덱스가 마치 리본으로 화이트 골드 케이스 전면을 감싼 듯한 베누아 앙떼르디가 그것이다. 특히 베누아 앙떼르디는 베누아 고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모던하면서 시크하게 변주해 메종 까르띠에의 과감한 도전정신을 엿볼 수 있다.
BELL & ROSS, BR S White Diamond Eagle
2016년 런칭한 여성용 쿼츠 라인업 BR S 다이아몬드 이글이 올해 새로운 컬러 다이얼 버전으로 거듭났다. 특히 화이트 버전은 케이스 소재로 화이트 세라믹을 사용하고 다이얼 역시 순백의 래커 마감을 적용해 여성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케이스와 동일한 화이트 세라믹 소재링크로 연결된 일자형 스트랩 혹은 표면을 새틴 처리한 화이트 스트랩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를 강조했다. 더불어 다이얼을 장식한 7개의 다이아몬드는 별자리를 형상화한 것으로 한 마리의 독수리가 날개를 펼친 모습을 연상시킨다는 의미에서 ‘다이아몬드 이글’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ULYSSE NARDIN, Classico Jade 37mm
율리스 나르당은 올해 여성용 클라시코 제이드 컬렉션에서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얼이 특징인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지름 37mm의 스틸 케이스에 실버, 블루, 레드 등 컬러 악센트를 더한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얼을 매치해 특유의 싱그러운 여성미를 표현했다. 다이얼 하단의 6시부터 8시 사이를 물결치는 듯 혹은 리본이 펄럭이는 듯 처리하고 그 테두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한 느낌을 주며, 바탕의 아라비아숫자 인덱스를 흐릿하게 탈색해 섬세한 포인트를 더했다.
CHAUMET, Class One
쇼메의 클래스 원은 프랑스 하이 주얼러가 선보인 최초의 다이버 워치로 알려졌다. 한 방향 회전이 가능한 12개의 각면 베젤을 강조한 스포티한 디자인과 울퉁불퉁 볼륨감이 있는 러버 스트랩의 조화는 클래스 원을 럭셔리한 스포츠 워치의 대표주자로 각인시켰다. 올해 클래스 원 탄생 20주년을 맞아 쇼메는 스틸 케이스에 부분적으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블랙 혹은 화이트 컬러 다이얼과 스트랩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방사형의 직선 패턴을 강조한 다이얼은 기존의 클래스 원보다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날짜 표시 기능이 있는 스위스 쿼츠 칼리버로 구동한다.
RADO, Tradition 1965
라도의 트래디션 1965는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 1960년대에 출시한 라도의 빈티지 시계 디자인을 재해석한 일종의 복각 모델이다. 가로로 길쭉한 직사각형 케이스 디자인은 뉴욕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에서 착안했으며, 실제로 런칭 초반 제품명도 맨해튼이었다. 새로운 트래디션 1965는 오리지널 디자인을 매우 충실하게 계승한 점이 돋보이며, 남성용(XL)과 남녀 공용(M) 2가지 사이즈로 전개한다. 특히 M 사이즈 젬 세팅 버전은 스틸 케이스의 베젤과 러그를 비롯해 화이트 래커 처리한 다이얼에도 물결 형태로 228개의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세팅해 한눈에 특별한 모델임을 알 수 있다.

BELL & ROSS, BR 01 Laughing Skull
항공시계로 유명한 벨앤로스는 2009년부터 정사각형 케이스의 아이코닉한 BR 01 라인업을 통해 일련의 스컬(해골) 한정판을 전개해왔다. 스컬 에디션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도 총 3가지 버전의 한정판을 선보였는데, 처음으로 오토마톤 기능을 추가해 핸드와인딩 시 해골의 턱이 벌어졌다 다물리길 반복하며 움직인다. 그 모습이 마치 해골이 기괴하게 웃는 듯해 시계명도 BR 01 래핑 스컬로 정했다. BR 01 래핑 스컬은 세 버전 모두 지름 46mm의 마이크로 블라스트 가공한 스틸 케이스에, 해골 형상을 제외한 케이스 윗부분과 백케이스 테두리 부분을 클루 드 파리 기요셰 패턴으로 마감해 이전 스컬 에디션 대비 한층 입체적인 매력을 어필한다. 그리고 케이스 앞뒤로 새롭게 자체 개발·제작한 매뉴팩처 핸드와인딩 칼리버 BR-CAL.206을 노출했는데, 해골의 유니크한 특징을 보다 강조하기 위해 무브먼트 플레이트와 브리지까지 해골 형상에 부합하게 제작했다.
RESSENCE, Type 2 e-Crown? Concept Watch
벨기에의 독립 시계 제조사 리상스는 올해 세계 최초로 간단한 터치만으로 시간을 자동으로 세팅할 수 있는 기계식 손목시계를 선보였다. 촉각을 이용한 ‘택타일(tactile)’ 기능의 시계는 이전에도 물론 존재했지만, 타입 2 e-크라운Ⓡ은 기계식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기반으로 사람의 촉각을 인식하는 센서를 이식한 전기기계식 시계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타입2 e-크라운Ⓡ은 기존의 타입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위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디스크 회전 방식의 모듈을 얹은 형태로 구성했으며, 이 모듈 사이에 기어 트레인을 방해하지 않는 비정형의 e-크라운 센서 칩을 추가했다. 무브먼트를 구동하는 로터가 회전하면 여기에 맞물린 소형 발전기와 모터에도 각각 동력을 제공해 e-크라운 센서가 작동하는 식이다. 그뿐 아니라 다이얼 하단에 10미크론 크기의 광전지를 추가해 태양광 등 외부 에너지를 자체 동력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현재 시각은 백케이스의 레버를 당겨 돌리며 조정할 수 있고, 다이얼을 덮은 글라스 상단을 톡톡 두드리면 2개의 각기 다른 타임 존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내장한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에 미리 설치한 e-크라운 앱과 시계를 연동해 스마트 워치처럼 매 순간 정확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케이스와 다이얼을 그레이드 5티타늄으로 제작해 특유의 연한 그레이 컬러가 시계 전체에 유니크한 인상을 더하는 동시에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ARNOLD & SON, Tourbillon Chronometer No.36
아놀드앤선은 18세기 말 활약한 영국의 전설적 워치메이커 존 아놀드와 그의 아들 존 로저 아놀드의 업적을 이어가고자 탄생한 브랜드로, 현재 일본의 시티즌 그룹이 소유하고 있다. 2018년은 존 아놀드의 전설적인 No.36 크로노미터 포켓워치를 발표한 지 240주년이 되는 해로, 아놀드앤선은 존 아놀드에게 헌정하는 의미를 담아 현대적 손목시계 버전의 투르비용 크로노미터 No.36을 제작했다. 레드 골드와 스틸 버전 각각 28피스씩 한정 제작했으며, 공통적으로 지름 46mm 케이스에 더블 배럴 설계로 90시간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는 인하우스 핸드와인딩 칼리버 A&S8600을 탑재했다. 4시 30분 방향에 투르비용 케이지가, 맞은편에는 스몰 세컨드 다이얼이 위치해 상단의 배럴과 정확히 대칭을 이루는 개성적인 무브먼트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랙 DLC 코팅한 플레이트 위에 팔라듐계 원소와 함께 그레이 톤으로 NAC 코팅 마감한 브리지를 더한 것도 특유의 스켈레톤 디자인을 강조한다.
에디터 이서연(janicelee@noblesse.com)
글 장세훈(시계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