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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룩에 도전해볼까요?

FASHION

변화무쌍한 2019년 F/W 시즌 케이프 룩.

왼쪽_ 스트라이프 패턴 케이프와 스트레치 저지 톱, 컬러 블록 디테일의 실크 슬리브리스 톱, 블랙 테일러드 팬츠 모두 Burberry.
오른쪽_ 방수 기능성 소재로 만든 판초 Hermes, 하늘색 니트 톱 Givenchy, 스포티 무드의 집업 디테일 톱 Off-White™, 랩 스타일 미니스커트 Vivienne Westwood, 삭스 미들부츠 Chloe.

In Neutral Tones
케이프를 고를 땐 브라운, 아이보리 등 따뜻한 느낌의 뉴트럴 톤 컬러를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같은 뉴트럴 톤 컬러라 해도 소재나 디테일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발목까지 닿을 듯한 맥시멀한 길이의 케이프는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연출해 여성스럽고 세련된 룩을 완성해주는 대표적 아이템이다. 반면 후드 등 디테일을 더하거나 무릎 위로 올라오는 짧은 길이의 케이프는 아웃도어적 감성으로 도시에서도 자유로운 보헤미안 무드를 즐길 수 있게 한다.

1 편안한 실루엣의 후드 케이프 Brunello Cucinelli.
2 부드러운 울 터틀넥 케이프 Boss Women.
3 우아한 분위기의 아이보리색 케이프 Fabiana Filippi.
4 더플코트 디자인의 블랙 케이프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5 톤이 다른 그레이를 매치한 체크 패턴 케이프 Jil Sander.
6 몸을 감싸는 판초 형태의 케이프 Acne Studios.
7 매니시한 실루엣의 테일러드 팬츠 Dior.
8 커다란 포켓 디테일의 케이프 코트 Prada.

 

퍼프소매 블라우스 Dior, 오버사이즈 터틀넥 니트 베스트 M Missoni, 비 마인드풀 브레이슬릿 Louis Vuitton, 사이드 트랙 디테일 팬츠 Eudon Choi, 화이트 조우 스니커즈 Givenchy.

Changeable Shapes
케이프 특유의 소매 없는 실루엣은 큰 매력으로 다가오지만, 평소 선뜻 입기에는 다소 부담스럽기도 하다. 이처럼 아직 케이프를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팔을 드러내 기존 케이프보다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베스트’를 선택할 것. 반대로 케이프를 베스트처럼 아우터 안에 겹쳐 입는 이너로 활용해 보온성과 위트 모두를 갖춘 레이어드 룩을 연출해도 좋다.

9 메탈과 비즈 장식을 결합한 롱 네크리스 Chanel.
10 네이비 울 펠트 베스트 Stella McCartney.
11 반짝이는 큐빅 지르코니아를 파베 세팅한 체인 브레이슬릿 Bottega Veneta.
12 고혹적인 딥 레드 드레스 Gucci.
13 발등에 벨트 장식을 더한 비브 스케이트 푸크시아 스니커즈 Roger Vivier.
14 다리 라인을 강조하는 벨보텀 팬츠 Alexander McQueen.

 

플라워 프린팅 케이프 블루종 Miu Miu, 파이손패턴 롱스커트 MSGM by Hanstyle.com, 레이스를 덧댄 엠마누엘 앵클부츠 Gianvito Rossi.

Fancy Color & Pattern
풍성한 실루엣이 매력인 케이프에 이미 푹 빠졌다면, 과감한 포인트를 가미한 이색적 디자인의 아이템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화려한 컬러와 장식, 프린트를 더한 케이프는 어깨에 살짝 걸치는 것만으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해준다. 여기에 또 다른 패턴 아이템을 레이어드하거나 앞코가 뾰족한 앵클부츠, 펌프스 등 날렵한 라인의 슈즈를 매치해 여성미를 뽐내보자.

15 지브라 패턴과 프린지 장식의 강렬한 조화가 돋보이는 케이프 Ports 1961.
16 진주를 둘러싼 촘촘한 크리스털 장식의 골드 이어 커프 Burberry.
17 레오퍼드 프린트 케이프 Marc Jacobs.
18 보랏빛 레더 케이프 Bally.
19 화이트 네오프렌 앵클부츠 Fendi.

 

에디터 박소현(angelapark@noblesse.com)
사진 정태호   모델 나스티야 B(Nastya B)   헤어 & 메이크업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