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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뻔뻔한 팝 아티스트

ARTNOW

필립 콜버트는 뻔뻔하다 #랍스터맨 #하지만랍스터는먹지않는다 #예술뭐있어?

필립 콜버트(Philip Colbert)는 세상에서 가장 뻔뻔한 팝 아티스트다. 작품에 랍스터를 잔뜩 그려 넣어 ‘랍스터 맨’이란 별명과 인기를 얻었음에도 정작 자신은 해산물이 싫다는 이유로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랍스터를 먹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은 어떤가? 팝 아티스트답게 주변 사람들에게 랍스터 인형을 씌웠는데, 그게 또 세상과 소통하려는 ‘예술가의 의지’가 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심지어 그는 현대미술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오랫동안 미술계 밖에서 활동했다. 하지만 지금은 ‘앤디 워홀의 후예’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현대미술의 모호한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태도는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그의 인스타그램 포스팅 안에 답이 있다.

 

에디터 김이신(christmas@noblesse.com)
이영균(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