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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의 발견, 에이스 에비뉴

LIFESTYLE

세계적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유럽 가구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에이스 에비뉴가 대구에 문을 열었다.

에이스 에비뉴의 대표 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장 1층

가구 산업이 발달한 유럽, 특히 이탈리아에선 조립식 가구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디자인에 남다른 자부심을 지닌 그들은 가구 역시 하나의 오브제로 생각하고 공간에 배치하기 때문. 이러한 심미안을 지닌 이탈리아인 덕분에 이탈리아 가구는 유럽에서도 최고의 디자인으로 평가받는다. 2008년 서울 논현동에 국내 최초의 수입 가구 편집숍으로 문을 연 에이스 에비뉴는 당시 접하기 힘들던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해 디자인에 대한 기준이 남다른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2016년 10월, 하이엔드 퍼니처 숍의 대명사 에이스 에비뉴가 마침내 예술의 도시 대구에 안착했다.

에이스 에비뉴 대구점 전경

영남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에이스 에비뉴이자 서울 지점, 롯데월드타워점, 대전점에 이은 네 번째 매장이다. 이탈리아 컨템퍼러리 가구 브랜드 박스터, 목재를 통해 실용성과 미학이 깃든 가구를 제작하는 리바1920, 끊임없는 혁신으로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알플렉스, 세계적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 이탈리아 유리 가공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가구 브랜드 피암 등 에이스 에비뉴가 엄선한 브랜드는 갤러리와 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예술 문화를 향유하는 대구 시민의 안목을 충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이스 에비뉴 대구점은 연면적 2524㎡의 6층 규모로 ‘Flow’라는 공간의 주제에 맞게 조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각각의 브랜드가 최대한 어우러지도록 층별로 조명을 조절하는 것은 물론, 쇼윈도로 들어오는 채광까지 활용해 시선이 닿는 곳마다 편안한 느낌을 살려 갤러리처럼 연출했다. 또한 거실, 침실 등 컨셉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믹스 매치해 고객이 공간 연출 팁을 얻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썼다.

1 알플렉스 존 2 박스터 존 3 최고급 목재를 사용해 견고함과 실용성을 살린 에이스침대의 ‘베나토’

입구에 들어서면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샹들리에 아래로 압도적인 규모의 원목 테이블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96년 전통의 가구 브랜드 리바1920의 시그너처 디자인 카우리(Kauri)다. 5만 년 전 홍수나 천재지변으로 쓰러진 뉴질랜드산 소나무를 보존해 상판으로 사용한 카우리는 제품 하나하나가 고유의 무늬와 형태를 지녀 그 자체만으로 작품이라는 칭호를 얻기에 충분하다. 리바1920 외에도 1층에선 서울 지점, 롯데월드타워점, 대전점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엄선한 가죽을 이용한 가구를 선보이는 박스터,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모던 컨셉의 디자인 소파로 유명한 알플렉스는 고향인 이탈리아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사하는 브랜드다. 그중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가구 디자이너 파올라 나보네가 디자인한 박스터의 체스터 문은 클래식한 체스터 소파에 현대적 감각을 불어넣어 이탈리아 가구를 논할 때 꾸준히 회자되는 디자인이기도 하다. 2층은 노르웨이에서 탄생한 세계적 명성의 리클라이너인 스트레스리스를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2층 안쪽에 마련한 홈 시네마 존은 최근 홈시어터에 대한 남성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각광받고 있다. 3층 에이스침대 체험 존에서는 등급별로 나뉜 제품을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존 바로 옆 성인 남성의 무릎을 훌쩍 넘는 높이의 침대는 에이스침대의 최상위 라인인 에이스 헤리츠다. 간단한 설명은 3층에서 들어도 좋지만 에이스침대의 기술을 집약한 에이스 헤리츠만의 특별함을 제대로 느끼려면 미리 수면 체험 서비스를 신청할 것을 추천한다. 6층에 마련한 에이스 수면맞춤센터에서 2시간 동안 숙면을 취하면서 자신의 수면 스타일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침대를 선택할 수 있다. 리바1920의 주요 라인과 알플렉스 소파를 전시하는 4층은 절제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이들이 만족할 만한 공간이다. 디자인과 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유명한 알플렉스는 이탈리아 가구의 모더니즘을 상징하는 디자이너 조 콜롬보 외에도 루카 니체토, 카를로 콜롬보 등 유럽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의 제품을 전개한다.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를 보유해 모던하게 꾸밀 수 있고, 공간에 포인트로 연출할 수도 있다. 5층은 박스터와 크리스탈리아가 주를 이룬다. 가장 최근 에이스 에비뉴의 브랜드 리스트에 합류한 크리스탈리아는 신소재 개발을 통해 이탈리아 디자인의 현재를 가장 잘 보여주는 브랜드로 모던한 테이블과 의자가 주요 제품군이다. 에이스 에비뉴 대구점의 크리스탈리아 존은 테라스 카페 컨셉으로 고객이 편히 쉬며 크리스탈리아의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럽다. 이 밖에도 에이스 에비뉴 대구점에서는 이탈리아 알타무라에서 탄생한 소파 전문 브랜드 무사 이탈리아와 에이스침대가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는 내추럴 모던 브랜드 리오를 만날 수 있다. 가구 전문 상담원이 곳곳에 포진해 인테리어의 세계적 트렌드를 소개하고 나아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가구를 추천해준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에이스 에비뉴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문의 053-761-1991

에디터 박현정(hjpark@noblesse.com)
사진 공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