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토리아 이오찌노

1979년 처음 문을 연 프리미엄 파스타 면 브랜드 이오찌노를 만날 수 있는 트라토리아. 가게 이름을 브랜드 이름 그대로 사용한 만큼 이오찌노 면이 주인공이다. 이오찌노 면은 소스를 잘 흡수해 맛이 더욱 깊고,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이곳에선 이오찌노 면 12종류를 시즌에 따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데, 달팽이 모양의 루마치네면, 둥글둥글 꼬인 베수비오 면 등 독특한 면도 맛볼 수 있다. 물론 주인공은 파스타지만, 꼭 맛봐야 할 메뉴로 피자를 빼놓을 수 없다. 수제 반죽으로 만든 피자를 300°C 화덕에 구워 따끈하고 쫄깃한 빵이 매력적이다. 게다가 모든 메뉴에 스페인 왕실이 사랑하는 오일이자 최상급 엑스트라 버진 오일인 널리브(knolive) 오일을 활용해 풍미가 뛰어나다. 맨 처음 나오는 기본 빵에 풋풋한 그린 올리브 향이 나는 널리브 오일을 콕 찍어 먹으면 입맛이 확 살아날 것. 그다음부터는 메인 요리를 맛있게 즐길 일만 남았다.
ADD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805, W빌딩 1층
TIME 12:00~15:00·18:00~22:00, 일요일 휴무
INQUIRY 0507-1409-5156

단새우 캐비아 파스타, 세비체, 마르게리따 피자.
에디터 김혜원(haewon@noblesse.com)
사진 이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