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W DIARY
아크리스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를 찾은 모델 오지영과 함께한 파리에서의 하루.

AM 6:00 왼쪽 아크리스 컬렉션을 위해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했다.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은 물론 구김이 적은 트렌치 스타일의 더블브레스트 재킷과 신축성 좋은 막시마 팬츠, 여권과 지갑을 수납하기 좋은 알렉사 백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 지수를 높여주는 공항 패션으로 안성맞춤이다.
AM 8:00오른쪽 아크리스의 고급스러운 레더 셋업 룩으로 이번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1980년대 파워 드레싱 룩을 완성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초록색 아이 백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AM 10:00 왼쪽 컬렉션 쇼에 참석하기 전 먼저 부티크를 찾았다. 고급스러운 소재, 정교한 테일러링, 무채색 컬러 팔레트. 이 모든 철칙을 지키는 아크리스의 최상급 캐시미어 코트는 올겨울 메가트렌드 올드머니 룩을 완성할 때 없어서는 안 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AM 11:00 오른쪽 아크리스의 2023년 F/W 컬렉션 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베르트 크리믈러의 베스트 룩으로 꼽힌 룩과 새롭게 출시된 블랙 컬러 안나 호보 백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클래식 아이템의 정석이다.

PM 13:00 왼쪽 드디어 2024년 S/S 아크리스 컬렉션 쇼가 열리는 파빌리온 가브리엘에 도착했다. 특별한 날을 위해 고심 끝에 고른 룩은 반짝이는 골드 펄 장식이 특징인 실크 소재의 맥시 드레스와 아크리스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아이 백의 조합!
PM 14:00 오른쪽 모던하고 우아한 룩을 완벽하게 구현해온 아크리스의 새로운 컬렉션은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퀄리티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오스트리아 예술가 펠리스 릭스 우에노의 작품에서 영감받은 강렬한 플라워 자수 드레스는 놀라울 만큼 섬세하고 정교했다.

하이패션 브랜드가 즐비한 파리 몽테뉴 거리 한가운데 위치한 아크리스 부티크.

PM 16:00 쇼가 끝나고 근사한 애프터 파티가 열렸다. 많은 인파 속에서 축하를 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베르트 크리믈러와 인사를 나눴고, 헤어지기 전 추억으로 남을 기념 촬영도 잊지 않았다.
에디터 한지혜(hjh@noblesse.com)
사진 김동현
헤어 나서영
메이크업 배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