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it! Runway Beauty
지난 몇 년간 일부 브랜드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인 뷰티 런웨이 컬렉션이 이번 시즌엔 춘추전국시대를 맞았다.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한 효과를 줄 수 있는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뷰티업계에서도 런웨이 메이크업을 그대로 적용한 컬렉션을 선보이기 시작한 것. 2016년 S/S 컬렉션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총집결한 런웨이 에디션을 소집했다!

톰 포드 뷰티

디올

버버리
톰 포드 뷰티는 2016 런웨이 컬러 컬렉션을 출시하며 트렌드를 리드한다. 톰 포드는 뷰티 컬렉션 공개에 앞서 팝 스타 레이디 가가와 함께한 런웨이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엿볼 수 있는 메이크업 트렌드는 톰 포드 특유의 강렬한 스모키 룩에 글로시한 립 & 아이 포인트를 더한 ‘글램 & 섹시’ 스타일. 톰 포드 뷰티는 이 스타일을 메이크업에 고스란히 적용한 컬렉션을 출시한다. 총 6종, 25개 제품으로 구성한 런웨이 뷰티 제품은 8가지 컬러의 페이턴트 피니시 립 컬러를 비롯해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립 컬러 샤인, 6가지 컬러로 제안하는 하이 데피니션 아이라이너, 워터프루프 익스트림 마스카라 등이 있다. 이 중 페이턴트 피니시 립 컬러는 선명한 발색과 글로시한 질감이 특징. 가벼운 텍스처로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주며 화사한 핑크부터 다크한 루비까지 톰 포드 룩을 생생하게 표현한다. 백스테이지 뷰티 노하우를 적용해 전문성을 더한 디올의 디올쇼도 놓치지 말자. 디올쇼는 빠르고 쉬운 방법으로 최상의 메이크업 효과를 만들어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테크닉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이 메이크업 라인이다. 이번 시즌에는 마스카라와 아이브로, 아이섀도로 선보인다. 이 중 눈여겨볼 에디션은 ‘싱글 섀도 디올쇼 모노’로 디올 패션의 다채로운 컬러를 반영해 20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뛰어난 발색은 물론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시크릿을 담아 긴 지속력도 강점. 여기에 디올 런웨이에 펼쳐지는 다양한 패브릭의 질감에서 영감을 받아 글리터, 라메, 매트 텍스처로 섀도를 만들었다. 섀도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올 인 브로 3D는 2가지 파우더와 롱 웨어 효과를 위한 그루밍 왁스, 3가지 애플리케이터로 소개한다. 버버리도 뷰티 라인을 강화하며 매 시즌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버버리 런웨이와 패브릭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28가지 컬러의 립스틱 키세스 쉬어(Kisses Sheer)를 제안한다. 립밤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운 타입으로 매끄러운 입술을 연출해준다. 립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페이스 컨투어와 프레시 글로우 하이라이팅 루미너스 펜은 버버리의 메이크업 아티스틱 컨설턴트인 웬디 로가 백스테이지에서 사용하는 아이템이다. 페이스 컨투어는 얼굴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드리우는 제품으로 광대뼈, 턱선, 아이홀까지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디터 | 이아현 (fcover@nobles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