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EGACY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아이템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를 지닌다.

레이디 디올 백 1995년 프랑스 영부인 베르나데트 시라크가 파리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고() 다이애나 왕세자빈에게 선물하면서 알려진 레이디 디올 백. 생전에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자주 착용하면서 ‘레이디 디올’이라는 이름을 얻었고, 디올 하우스의 유산과 여성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나폴레옹 3세 의자에서 영감받은 까나쥬 패턴 스티칭과 퀼트 텍스처, 페일 골드 피니시 메탈 D.I.O.R. 블록 참이 인상적이다. 블랙 레이디 디올 미디엄 백 DIOR

루티 38 레더 백 메종 벨루티의 장인정신과 노하우를 담은 특별한 태닝 과정을 거친 베네치아 레더로 제작해 부드럽고 유연하면서도 깊이 있는 컬러감이 돋보인다. 트라페즈 실루엣의 루티 38 레더 백 BERLUTI 홀스빗 로퍼 1921년 피렌체에서 승마용품을 판매하며 시작된 하우스의 승마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구찌의 홀스빗 모티브. 수십 년에 걸친 역사가 담긴 시그너처 엠블럼으로 자리매김했다. 홀스빗 모티브를 더한 블랙 레더 로퍼 GUCCI

룸 백 로로피아나의 유서 깊은 직조 기법에 경의를 표하는 디테일로, 직기 위 텍스타일이 흘러내리는 모습이 연상되는 플랩과 메탈 바가 특징이다. 백을 잠그는 세련된 셰이프의 패들록을 열어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의 웜 탠 컬러 스무드 카프 레더 룸 백 LORO PIANA

도트 솔 모카신 슈즈 LP 로고 고무 패드로 포인트를 준 밑창과 뒤꿈치 부분을 접을 수 있는 사보 스타일의 모카신 슈즈. 태슬 장식 디테일과 발수 가공 처리한 부드럽고 유연한 스웨이드 소재로 완성했다. LORO PIANA

세이블 크롭트 재킷 1910년 창업자 그레고리 살로몬을 시작으로 4대 토마스 살로몬에 이르기까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모피에 대한 헤리티지를 이어온 이브살로몬. 소재에 대한 하우스의 전문성을 느낄 수 있는 최고급 세이블 라벨 러시아산 소볼(Sobol) 원피를 사용해 풍성한 볼륨감과 우아한 광택을 자랑한다. YVES SALOMON

폭스 트리밍 케이프 코트 부드러운 핑크빛이 감도는 크림 컬러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한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캐시미어 혼방 소재로 제작했으며, 부드러운 텍스처의 폭스 트리밍 후드, 소매와 이어지는 케이프 디테일이 돋보인다. YVES SALOMON
에디터 이정윤(julie@noblesse.com),김현정(hjk@noblesse.com),이주이(jylee@noblesse.com),김혜원(haewon@noblesse.com),김유정(yjkim@nobles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