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100% 즐겨보기
별과 달이 춤추는 베트남의 밤하늘 아래, 작은 천국 세 곳을 추천한다.
아만노이
아만노이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자연보호지역 중 하나인 누이추아 국립공원 해안에 있다. 나트랑 깜랑 공항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다. 아만노이는 산 크리스트어로 ‘평화로운 곳’이라는 뜻이다.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경이라는 빈히 만과 동해의 경치를 볼 수 있다. 객실 전망은 누이 추아 국립공원, 호수, 빈하이 베이 뷰 중 하나다. ‘지상낙원에 다녀왔다’는 후기가 많을 정도로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으로 아만노이의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장 미셸 게티가 맡았다. 현대적인 우아함과 베트남 건축 양식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 각 빌라마다 프라이빗한 풀장, 그리고 4~5개의 독립된 침실로 구성되어 있다.
ADD Vinh Hy village, commune, Vĩnh Hải, Ninh Hải, Ninh Thuận, Vietnam
토파스 에코로지
마치 영화에서 본 것 같은 평화로운 곳. 리조트보다는 깔끔하게 정돈된 마을처럼 정겹다. 베트남 호앙리엔 국립공원 근처의 토파스 에코로지는 여러 산림에 둘러싸인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리조트다. 하노이에서 5시간 정도 거리에 있지만 하노이에서 고급 리무진 셔틀을 운영하고 있다. 재미있는 건 객실에 TV나 와이파이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 대신 그 시간을 온전히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즐길 거리로 채웠다. 쌀로 와인 담그기 체험, 야외 영화관 등 요일 별로 이용할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다양하며 인피니티풀은 주변의 우뚝 솟은 봉우리들과 높이가 비슷해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ADD Ban Lech, Thanh Kim, Sa Pa, Lao Cai, Vietnam
인터컨티넨탈 다낭 썬 페닌슐라
다낭의 북쪽 울창한 숲 너머 산 기슭. 베트남에서 손꼽히는 조용한 리조트가 있다. 인터콘테넨탈다낭에서는 다낭 국제공항에서 내리자마자 픽업해 호텔로 안내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공항에서 약 40분 거리로, 픽업 서비스는 예약하면서 미리 이야기 하면 유용하다. 울창한 숲 사이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보인다.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 빌 벤슬리가 했다고 한다. 리조트 바로 앞에는 700m 이상 넓게 뻗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져 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레스토랑’으로 불리는 시트론도 꼭 가봐야 할 명소. 조식은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고, 런치와 애프터눈티는 비투숙객도 이용할 수 있다. 뷰가 좋은 야외 좌석은 5개만 있으니 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한다.
ADD InterContinental Danang Sun Peninsula Resort, Bãi Bắc, Thọ Quang, Sơn Trà, 550000, Vietnam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서)
사진 아만노이, 토파스 에코로지, 인터컨티넨탈 다낭 썬 페닌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