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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워낸 빵, 그 이상의 맛

LIFESTYLE

바삭한 첫 한 입에 이어지는 촉촉한 속살. 빵이 단순한 식사나 간식이 아닌 예술로 다가오는 순간들.

메종두스
메종두스(MAISON DOUCE)는 프랑스어로 따뜻한 집이라는 뜻이다. 매일 아침 굽는 빵 냄새 덕분에 동네 사람들 사이에서 금세 맛집으로 소문이 났다. 바게트와 캄파뉴가 주력 메뉴다. 캄파뉴는 프랑스의 대중적인 빵이다. 화덕에 구운 빵을 여럿이 나눠 먹는 풍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초코 앙버터 바게트, 그리고 치즈닭갈비 캄파뉴, 청양우삼겹 캄파뉴, 무화과호두크림치즈 캄파뉴 등 여러 이색 메뉴가 인기가 많다. 대표 음료는 포레스트 아이스티. 청포도의 달콤함과 상쾌한 솔의 향이 더해진 음료다.
ADD 서울 마포구 연희로 19 1층

박쿤스트
에디터라 그런지 이중적 의미를 가진 가게 이름을 보면 한 번 더 눈길이 간다. 박쿤스트(Backkunst)는 독일어로 베이킹 아트라는 뜻이다. 재미있게도 가게 사장님 이름도 박훈이다. 박훈이 운영하는 빵집 박쿤스트. 재미있는 상호다. 박훈 대표는 12년 동안 Berlin, Potsdam, Freiburg에서 천연발효종을 이용해 빵 만드는 법을 배웠다. 귀국 후 본인이 태어난 봉천동에 빵집 박쿤스트를 열었다. 박쿤스트는 방부제,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오픈 주방으로 이루어져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무화과 크림치즈 호밀 캄파뉴, 반호박 크림치즈 호밀 캄파뉴, 올리브 바질 치아바타, 감자 치아바타가 대표메뉴로 부드럽고 담백하니 맛있다.
ADD 서울 관악구 관악로24길 63 1층

후와후와
상호가 귀엽다. 몽글몽글 푹신푹신, 구름 같은 빵의 모습으로 나오기 전 빵반죽의 모습에서 따왔다. 망원동의 후와후와는 베이글, 소금빵, 샌드 베이글, 쫀득빵 등을 판다. 늘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기에 메뉴 변동이 잦다. 근데 또 그게 이 집의 매력. 그래서 매일 SNS에 올라오는 ‘오늘의 라인업’을 보고 메뉴 리스트를 확인해야 한다. 완두콩으로 만든 완두보로, 콩먹은흑소 소보로, 구황작물 콩밭샌드, 딸기 모찌 샌드, 까망쑥떡 샌드 등이 대표 메뉴다.
ADD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79 1층 후와후와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서)
사진 메종두스, 박쿤스트, 후와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