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카데미 뮤지엄 갈라 베스트 드레서는?
지난 주말 LA에서 열린 제4회 아카데미 뮤지엄 갈라. 레드 카펫 위에는 멧 갈라를 방불케하는 멋스러운 룩이 대거 등장했다.

Kendall Jenner
켄달 제너는 스키아파렐리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우아한 곡선이 만들어낸 드레스는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보인다. 여기에 1990년대 할리우드 스타들을 연상시키는 곱슬머리로 고전미를 더했다.

Sofia Richie
소피아 리치의 픽은 비비드한 컬러가 매력적인 펜디 드레스. 조용한 럭셔리를 대표하는 인물답게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도 멋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Sarah Paulson
사라 폴슨은 프라다의 시퀸 엠브로이더리 장식 크롭 톱과 와이드 스커트로 구성된 블랙 더블 오간자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Kylie Jenner
카일리 제너의 뮈글러 사랑은 이번에도 유효했습니다. 뮈글러 1997 봄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 선보인 해당 드레스는 그녀의 보디 실루엣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어 주었다.

Nicole Kidman
발렌시아가의 블랙 드레스와 롱 글러브로 시크한 멋을 낸 니콜 키드먼. 롱 글러브 위에 자리한 오메가 워치가 인상적이다.

Natasha Lyonne
나타샤 리온은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발렌티노 드레스를 착용했다. 아르데코 풍의 드레스와 대조되는 가죽 글러브에서 그녀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Joey King
조이 킹은 뉴욕 패션계의 거장, 캐롤리나 헤레라의 옐로 드레스를 선택했다. 2025 봄-여름 컬렉션에서 선보인 이 드레스는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Ariana Grande
아리아나 그란데는 발망 1963 봄-여름 컬렉션 드레스를 착용했다. 토트 패턴과 가슴 중앙에 자리한 리본 장식이 포인트다.

Kaia Gerber
빈티지 드레스를 선택한 또 다른 인물, 카이아 거버. 지방시 1997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컬렉션의 블랙 실크 시폰 엠파이어 드레스로, 꽃 모티프와 프린지 비즈 장식이 돋보인다.

Anna Sawai
드라마 <파친코>와 <쇼군>으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안나 사웨이도 레드 카펫에 섰다. 루이비통의 볼륨 있는 실루엣 톱과 스커트, 그리고 골드 컬러의 미니 백으로 룩을 완성했다.

Olivia Wilde
올리비아 와일드는 에르뎀의 2025 봄-여름 컬렉션 속 그린 컬러의 칵테일 드레스를 골랐다. 식물 모티프의 은은한 레이스 장식과 풍성한 스커트 실루엣이 특징이다.
에디터 차은향(chaeunhyang@noblesse.com)
사진 브랜드 제공 및 각 셀럽 인스타그램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