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 EVERY STITCH
우국원 작가의 디올 레이디 아트 9번째 에디션.

푸른 산 위에 붉은 지붕을 얹은 집, 주변에 흐드러진 다홍색 꽃. 그 환상적이면서 서정적인 풍경 속을 작가의 아내와 딸, 반려견이 거닌다. 일상적 소재를 통해 다종다양한 감정을 드러내는 우국원 작가가 레이디 디올 백을 캔버스 삼아 특유의 감성적 분위기를 담아냈다. 2016년 처음 시작한 디올 레이디 아트가 올해 아홉 번째 버전으로 돌아왔다. 매년 다양한 아티스트를 초청, 레이디 디올 백의 유산을 그만의 세계관으로 재해석해 예술로 승화시키는 프로젝트.
레이디 디올 백은 시그너처인 까나쥬 모티브와 건축적 디자인으로 시간을 초월한 우아함과 끊임없는 혁신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디올 레이디 아트 9번째 에디션에 참여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비전과 세계관을 레이디 디올 백에 담았고, 그들과 긴밀히 협력한 디올의 장인들은 가장 복잡한 디테일도 완벽하게 구현하며 재료 선택부터 스티치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디올 하우스의 완벽에 대한 헌신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에디터 정규영(ky.chung@noblesse.com)
사진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