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스커트 스타일링 A to Z
한 번쯤은 도전해 보고 싶은 아이템, 롱스커트를 입는 10가지 방법. 스트리트에 그 답이 있다.
컬러 매치
패션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일명 ‘깔맞춤’이라 불리는 컬러 매치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롱스커트 역시 상의와 색상을 똑같이 선택할 때 손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채도를 달리한 톤 온 톤 매치를 응용하면 훨씬 풍성한 아름다움이 펼쳐진다.
블루 셔츠와 함께
드레시한 분위기의 롱스커트를 평상시 부담 없이 입게 해줄 절대 매칭 강자를 찾고 있다면, 블루 셔츠만한 게 없다. 스커트가 지닌 그 어떤 캐릭터라도 블루 셔츠만 매치하면 프레피하면서 청량한 베이직 룩이 완성될 테니 말이다.
무심하게 툭, 오버사이즈 재킷
태생 자체가 페미닌한 기질을 듬뿍 갖고 있는 롱스커트를 활용해 무심한 듯 세련되게 연출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매니시한 요소를 더해야 한다. 이때 남자 친구의 옷을 빌려 입은 듯한 박시한 실루엣의 재킷이 제격! 화이트 티셔츠에 커다란 재킷, 여기에 우아한 실루엣의 롱스커트 조합은 백전백승이다.
최고의 궁합, 부츠
종아리나 발목까지 길게 내려오는 롱스커트를 스타일링하면서 의외로 막히는 순간이 바로 슈즈와의 조화를 고려할 때다. 플랫슈즈, 로퍼, 레이스업 샌들 등 여러 디자인을 고려했지만 막상 부츠는 리스트에서 제외시켰다면 지금 당장 전면에 등장시킬 것. 투박하면서도 이질적인 분위기로 신선함을 더해줄 아이템이 바로 부츠니까.
믹스 & 매치
미디스커트로 스타일링 끝판왕의 왕좌를 거머쥐고 싶다면, 전혀 예상치 못한 아이템과의 믹스 앤 매치를 시도해 보자.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플레이는 스포티한 저지 재킷이나 스타디움 점퍼, 애슬레틱 블루종 등의 트레이닝 아우터와의 만남. 이때 레이스나 실크, 시폰 같은 소재나 플로럴 프린트가 더해진 스커트를 매치하면 반전 매력이 더욱 극적으로 살아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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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혜민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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