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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디자인하다

FASHION

디올의 역사를 조명하는 대규모 회고전 가 서울에 상륙했다.

75년 이상 창조적인 활기로 가득했던 디올 하우스의 역사, 철학, 예술성 그리고 시대별 미학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가 파리 장식미술관을 시작으로 런던·상하이·청두·뉴욕·도쿄·리야드를 거쳐 서울에서 그 여정을 이어간다.
플로랑스 뮐러의 큐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디올의 눈부신 시작을 알린 ‘뉴룩’과 그에 따른 현대적 재해석, 꽃과 정원에 대한 애정, 아틀리에의 탁월한 장인정신, 무도회와 파티를 향한 찬사 등 디올 하우스가 소중히 간직해온 테마를 감각적 시선으로 풀어낸다. 향수에 담긴 디올의 예술성과 철학도 함께 조명한다. 정교하게 디자인한 보틀, 디올 하우스가 이어온 향기의 유산, 그리고 쟈도르의 리애나, 미스 디올의 내털리 포트먼이 착용한 드레스는 향수와 패션, 예술을 잇는 연결 고리로서 디올의 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확장한다. 다양한 오트 쿠튀르 작품과 아카이브 문서는 김현주, 수 써니 박, 제이디 차 등 한국 아티스트의 작업과 어우러져 감상의 깊이를 더한다. 특히 ‘Dior Lady Art’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작품 아홉 점과 ‘Lady Dior As Seen By’ 콘셉트로 완성된 열일곱 점의 작품이 전시된 특별 섹션은 레이디 디올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으며, 레이디 디올을 한국 아티스트의 감각으로 풀어낸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4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하며, 입장권은 디올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에디터 오경호(okh@noblesse.com)
사진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