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을 수놓을 리빙 아이템
초여름 햇빛 아래 서늘한 광채를 머금은 유리와 메탈 소재 아이템.

SILENT GLEAM
왼쪽부터 헤드와 넥을 360도로 회전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구비(Gubi)의 테이블 램프와 조각 오브제로 활용 가능한 나겔(Nagel) 캔들홀더, 스탠드는 모두 VORBLICK, 모든 모서리를 부드럽게 곡선 처리한 아웃도어용 메탈 사이드 테이블과 그 위 상단에 손잡이 겸 훅 장식을 더한 포터블 램프는 모두 ROOMING,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화병과 바닥에 놓인 관능적 라인의 캔들홀더는 모두 조지 젠슨의 제품으로 PISHION에서 판매한다. 여유로운 움직임으로 고요한 관조의 시간을 선사하는 스탠딩 모빌 LEEMYEONGHEE, 이케바나에서 영감받은 심플한 형태의 이케루(Ikeru) 로 베이스 FRITZ HANSEN

CRYSTAL CLEAR
왼쪽부터 베이스부터 볼까지 섬세한 사선 커팅이 돋보이는 마세나(Massena) 플루트 BACCARAT, 물결의 생동감을 포착한 테두리 디자인이 인상적인 스튜디오 차차의 잔 THE CONRAN SHOP, 아이코닉한 구조미를 자랑하는 아코어(Harcourt) 1841 글라스와 하단에 다이아몬드 패턴을 입힌 룩소르(Louxor) 텀블러는 모두 BACCARAT, 오묘한 색감과 장식적 요소를 가미한 고블릿 ANNALIISA, 얇은 두께와 가느다란 스템이 특징인 볼케이노(Volcano) 샴페인 글라스와 일본 산업 디자이너 소리 야나기의 피처는 모두 ROOMING

SILVER SPLASH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우아한 원형으로 이루어진 버티고(Vertigo) 서빙 트레이 CHRISTOFLE, 하이메 아욘이 실용성과 심미성을 고려해 디자인한 워터 저그 &TRADITION, 나무껍질과 산호 등 자연 요소에서 모티브를 얻은 바크롤(Barcroll) 키친타월 홀더 ALESSI, 그 아래 유기적 실루엣의 발레리(Valerie) 보틀 쿨러 THE CONRAN SHOP, 도깨비 뿔이 연상되는 위트 있는 모양새의 마고(Mago) 티포트 SUPERPOSITION, 기하학적 요소가 더해진 일 코니코(Il Conico) 주전자 ALESSI, 테이블 위에 떠 있는 듯한 곡선의 코브라(Cobra) 트레이 PISHION, 그 위 비대칭적 형태로 완성된 조 폰티 콘카(Gio Ponti Conca) 테이블 스푼 ROOMING

DELICATE GLOW
왼쪽부터 핀란드 호수에서 영감받은 유려한 곡선의 알토(Aalto) 베이스 ROOMING, 블루 컬러 포인트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촛대, 투명한 유리의 특성을 극대화한 케이크 스탠드와 그 위 은은한 푸른빛을 머금은 미니 볼은 모두 YANGYOOWAN의 작품이다. 식물이나 과일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스탠드 & 돔 오브제 ANNALIISA, 비정형과 컬러 패턴이 조화로운 화병 YANGYOOWAN, 무광 불투명 화이트 컬러로 색다른 멋을 자아내는 유리 항아리 ANNALIISA,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이 연상되는 패턴의 미니 빙(Mini Bing) 화병 THE CONRAN SHOP
에디터 손지수(프리랜서)
사진 박재용 세트 스타일링 최지아(Gar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