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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질주하다

LIFESTYLE

휴가철을 맞아 떠나기 좋은 드라이빙 코스는 어디일까? 각 차량에 대한 매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자동차 브랜드 담당자들에게 최근 출시한 신차와 드라이브하기 좋은 국내외 코스를 물었다.

 ROLLS-ROYCE  블랙 배지 스펙터| 바르셀로나 해안 도로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스펙터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쿠페이자 퍼포먼스와 안락함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강화된 출력과 섬세한 조향, 정교한 섀시 세팅은 와인딩 도로나 고속 구간에서 안정감 있는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지중해의 햇살이 반짝이는 바르셀로나 항구는 도시의 세련된 감성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동시에 품은 출발점이다. 이곳에서 시작해 해안 도로와 와이너리를 따라 이어지는 루트는 카탈루냐의 역사와 자연을 오롯이 담아낸다. 블랙 배지 스펙터는 거친 노면에서도 부드러운 주행 질감을 유지하며, 탑승자는 실내의 정제된 분위기에서 풍경에 몰입할 수 있다. 차와 공간, 주변 환경이 오롯이 하나 되는 경험. 단순한 이동을 넘어선 여정이 완성된다.”
_유키 이마무라(롤스로이스모터카 일본 & 한국 지역 커뮤니케이션 총괄)

 FERRARI 12칠린드리 스파이더 | 청양-보령-태안 드라이빙 코스
“페라리 12칠린드리 스파이더는 12기통 미드-프런트 엔진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한 정통 스포츠카이자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품격을 겸비한 모델이다. 페라리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오픈톱의 우아함까지 갖춘 이 차량과 함께 달릴 드라이브 코스로는 청양에서 태안까지 이어지는 충남의 해안길을 추천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청양의 와인딩 로드에서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속감과 함께 오케스트라처럼 고조되는 V12 엔진의 사운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톱을 열면 머리 위로 펼쳐지는 푸른 하늘과 코끝을 스치는 바닷바람, 그리고 따사로운 햇살이 어우러져 오픈 에어링의 진정한 매력을 전한다. 해 질 무렵 서해안의 붉게 물든 일몰이 실내를 가득 채우는 순간, 12칠린드리 스파이더는 한 장의 영화 같은 장면으로 기억될 것이다.”
_홍석준(드밀커뮤니케이션 페라리 홍보 매니저)

 BMW 뉴 iX2 eDrive20 | 제주 성산세화해안도로
“BMW 뉴 iX2 eDrive20은 날렵한 쿠페형 실루엣과 친환경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조화를 이루는 콤팩트 순수 전기 SUV다. 여름철엔 제주 동부 해안도로, 특히 세화부터 성산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추천한다. 탁 트인 바다 풍경과 완만한 해안 와인딩에서 iX2의 민첩한 응답성과 정숙한 주행감이 한층 돋보인다. BMW OS 9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T맵 기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은 배터리 충전량을 고려한 최적의 경로와 충전소를 정확하게 안내해 낯선 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다. 충전 중에는 에어콘솔 게임, 영상 스트리밍 콘텐츠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여름휴가 동반자로 제격이다.”
_정정호(BMW 그룹 코리아 홍보팀 매니저)

 PORSCHE 마칸 일렉트릭 | 영월 88번·411번 지방도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SUV의 실용성에 포르쉐 특유의 정교한 핸들링과 민첩한 퍼포먼스를 더한 모델로, 와인딩 코스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대표적 예가 강원도 영월의 88번, 411번 지방도를 따라 치악산 둘레를 돌며 강을 끼고 달리는 드라이빙 루트다. 연속 커브와 완만한 직선이 조화를 이루는 이 길은 마칸의 역동성과 전기차 특유의 응답성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시시각각 달라지는 풍경과 함께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_심정석(포르쉐 코리아 마케팅 이벤트 팀장)

 AUDI Q6 e-트론 | 경주 보문호반길
“아우디 Q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 PPE 플랫폼 기반의 순수 전기 SUV로, 아우디 특유의 감성적이고 고급스러운 주행 성능과 더불어 민첩하고 정교한 핸들링, 조향 성능이 돋보인다. 전기차 특유의 안락한 승차감과 우수한 충전 효율, 긴 주행거리 덕분에 장거리 운전의 부담도 덜하다. 여름엔 경주 보문호반길 25km 와인딩 코스를 추천한다. 에메랄드빛 호수 풍경 사이 완만한 업다운 구간이 이어지고, 첨성대 인근 코너에서는 토크 벡터링의 안정감이 체감된다. 주요 휴게소와 관광단지 내 급속 충전소 덕분에 충전 스트레스도 없으며, 정숙한 실내에서는 자연의 소리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20개 스피커와 소음 보정 기능을 갖춘 B&O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경주의 고분 풍경을 더욱 풍부하게 감상하게 해준다.”
_정유진(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GENESIS GV60 | 대청댐 드라이빙 코스
“제네시스 GV60는 도심을 벗어났을 때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전기차로, 역동적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 세련된 감성을 모두 갖췄다. 여유롭고 편안한 주행감은 물론 순간 가속까지 럭셔리 전기차다운 매력을 발휘한다. 여름에는 대청댐 드라이빙 코스를 추천한다. 연속 커브와 경사로에서도 부드럽고 정교한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원하게 펼쳐진 호수 뷰는 운전의 즐거움을 한층 끌어올린다. 향상된 실내 정숙성과 신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이 더해진 GV60는 운전석에서의 시간을 특별한 여정으로 만든다.”
_한수윤(제네시스 PR팀 책임 매니저)

 MASERATI 그레칼레 폴고레 | 강릉 헌화로
“마세라티 최초의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는 ‘날카로운 주행 감각’과 ‘부드러운 안락함’이라는 GT DNA를 계승한 이탤리언 럭셔리의 정수다. 바다와 닿을 듯 가까운 곡선 도로가 이어지는 강릉 헌화로는 이 차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최대 558ps의 즉각적 가속력에 균형 잡힌 전후 중량 배분, 마세라티 특유의 정교한 서스펜션 세팅이 선사하는 안정적이고 날렵한 코너링은 운전의 순간을 단순한 행위가 아닌, 감각적 여름휴가의 한 장면으로 바꿔준다.”
_이주연(마세라티 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MERCEDES-BENZ  메르세데스-AMG SL 43 | 제주 신창풍차해안도로
“메르세데스-AMG SL 43은 클래식 로드스터 SL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모델로, 보다 많은 이가 우아한 오픈톱 드라이빙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버튼 하나로 빠르게 개방되는 패브릭 소프트톱은 바람과 햇살을 온전히 느끼게 하며, 직렬 4기통 터보엔진과 전기식 터보차저의 조합은 즉각적 응답성과 부드러운 가속감을 제공한다. 후륜구동 기반의 민첩한 핸들링은 굽이진 해안 도로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드라이브 코스로는 제주도 신창풍차해안도로를 추천한다. 하얀 풍차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이 감각을 일깨운다. 특히 해 질 무렵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가 만들어내는 노을은 잊을 수 없는 한 장면이 된다.”
_김현지(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홍보부 매니저)

 

에디터 김수진(jin@nobles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