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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이 선사하는 평화와 축복

LIFESTYLE

피스앤블레스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가 한남동에 문을 열었다.

패브릭으로 연출한 샹들리에 장식으로 우아함을 배가한 리빙 공간.

일상 속 마법 같은 순간을 전하는 프리미엄 패브릭 브랜드 ‘피스앤블레스’가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문화, 미식, 크리에이티브가 공존하는 창의적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지 한남동에 자리잡게 된 것. 로컬 특성에 맞춰 ‘패브릭이 선사하는 평화와 축복’이라는 브랜드 모토를 감각적인 공간 경험으로 구현한 점이 눈길을 끈다.
편안함과 장인정신, 변함없는 클래식의 미학을 담은 침구와 라운지웨어를 비롯해 다양한 패브릭 소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피스앤블레스의 공간은 도심 속에 천사의 축복이 깃든 듯 평화롭고 아늑하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1층의 ‘패브릭 아트 스페이스’는 순백의 패브릭 레이어로 완성한 터널을 통해 특유의 안락함과 아름다움을 시각화한 것으로, 포토제닉한 연출이 돋보인다. 이어지는 ‘미디어 아트 스페이스’는 자연의 모습을 본뜬 미디어 아트워크를 통해 침대 위 평화와 휴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곳에서 ‘천사 이불’이라 불리는 브랜드 시그너처 ‘플로리아’가 세팅된 침대에 잠시 몸을 맡기면 평온한 음악을 배경으로 피스앤블레스만의 프리미엄 코튼 소재와 디자인을 보다 섬세히 음미하게 된다. 특히 플로리아는 60수 고밀도 바이오 워싱 코튼에 프릴 디테일을 더해 우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래그십 스토어 2층에는 플로리아 외에도 아티스트 김정수와 협업한 뜨왈 드 주이 패턴의 ‘앙주’, 80수 새틴 코튼을 사용한 ‘루미네’ 등의 베딩 컬렉션과 함께 라운지웨어, 트래블 블랭킷, 쿠션 커버, 토트백, 프리미엄 커튼 등 다양한 일상 속 순간을 아우르는 피스앤블레스 전 제품이 전시된 쇼룸이 자리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안쪽에는 높은 천고에 화이트 패브릭으로 연출한 샹들리에 스타일의 장식이 드리워진 리빙 공간이 마련돼 브랜드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감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3층에는 프라이빗 라운지가 위치하는데, 고객 상담을 위한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제품은 방문 전 피스앤블레스 공식 홈페이지(peacenbless.com)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첫 번째 오프라인 공간인 만큼 피스앤블레스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이 집약되어 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넘어 방문객이 각 공간을 거닐며 패브릭이 전하는 편안함과 감각적 디자인을 경험하도록 설계되었다. 제품과 곳곳에 녹아든 디테일, 아트워크 등이 어우러져 피스앤블레스만의 고유한 비전과 미학을 온전히 발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것이다.

키링, 쿠션 커버, 블랭킷 등 아기자기한 패브릭 소품이 전시된 매장.

뜨왈 드 주이 패턴의 ‘앙주’와 ‘피스’ 에이프런.

‘플로리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 스페이스.

 

에디터 손지수(jisuson@noblesse.com)
사진 노푸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