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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콜라겐의 힘

BEAUTY

메이린클리닉의 두 마스터가 전하는 피부 재생 시술, 콜라겐 스킨부스터.

왼쪽부터 김형문(메이린의원 일산점), 천관우(메이린의원 판교점)

피부 재생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단순히 볼륨을 채우거나 주름을 완화하는 것을 넘어 피부가 스스로 회복하고 재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제 ‘재생의 본질’에 집중하는 시대다. 그 변화의 흐름 속에서 다시금 주목받는 것이 바로 ‘콜라겐 주사’. 피부 재생 치료를 선도하는 두 전문가, 메이린클리닉 일산점 김형문 원장과 판교점 천관우 원장을 만나 콜라겐 스킨부스터의 원리와 가능성,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레티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과거에 유행했던 콜라겐 주사가 최근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Dr. Kim 맞습니다. 1970년대 큰 반향을 일으킨 소(牛) 유래 콜라겐은 알레르기 문제로 시장에서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반면 다시 주목받고 있는 돼지 유래 콜라겐은 사람과 아미노산 서열이 거의 동일해 면역 반응이 낮습니다. 알레르기 측면에서 볼 때 비교적 안전한 편이죠.
Dr. Cheon 과거 콜라겐 주사가 단순히 피부를 ‘채워 넣는 시술’에 그쳤다면, 지금은 피부 스스로 새로운 콜라겐을 합성하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발전했습니다. 필러 대체재가 아닌,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는 스킨부스터로 활용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안전성도 한층 높아졌을 것 같습니다.

Dr. Cheon 과거에는 콜라겐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현재는 구조 자체를 바꿔 문제를 근본적으로 줄였습니다. ‘아텔로콜라겐(atelocollagen)’이라 불리는 형태로, 콜라겐의 말단부를 제거해 면역 반응을 최소화했습니다. 예전에는 산을 이용해 정제했다면, 지금은 펩신 효소를 활용해 보다 정교하게 정제함으로써 피부 친화력을 한층 높였습니다.
Dr. Kim 실제 임상에서도 알레르기 사례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기술적 진보가 만들어낸 명확한 차별점이라 할 수 있죠.

차세대 콜라겐 주사로 ‘레티젠’을 많이 언급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Dr. Kim레티젠은 99.9% 고순도의 1형 콜라겐을 사용해 안전과 효과를 모두 잡은 제품입니다.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아 체내 안전성이 높고, ECM(세포 외 기질) 환경을 개선해 피부 본연의 힘을 되살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11월부터는 1cc 용량으로 출시되며, 이후 다양한 용량으로 라인업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시술 부위와 목적에 맞춰 용량을 세분화할 수 있습니다..
Dr. Cheon레티젠이 투명한 액상 형태라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기존 흰색 콜라겐은 불순물이 섞일 가능성이 있지만, 레티젠은 여러 차례 정제 과정을 거쳐 불필요한 성분을 완벽하게 제거했습니다. 이 ‘투명함’이 바로 고순도와 신뢰의 증거라 할 수 있죠. 앞으로 추가 용량 라인업이 확대되면 환자의 피부 상태와 시술 범위에 따라 더욱 정교한 맞춤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레티젠 시술을 받은 환자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Dr. Cheon레티젠은 단순히 피부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피부 스스로 새로운 콜라겐을 합성하도록 돕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붓결이 촘촘해지고, 자연스럽게 탄력이 살아나는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Dr. Kim모공이나 흉터 같은 국소 부위에도 적용이 가능해 활용 범위가 넓습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확실한 결과, 그 균형이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포인트죠.

앞으로 콜라겐 주사는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요?

Dr. Kim콜라겐 주사의 부활은 단순한 유행이 아닙니다. 안전이 충분히 검증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환자가 효과를 체감하게 될 것입니다.
Dr. Cheon특히 레티젠 같은 새로운 콜라겐 주사제가 그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피부 본연의 재생력을 자극해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회복이 가능한 지금이야말로 ‘리얼 콜라겐’의 가치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에디터 김다빈(dabin@noblesse.com)
  • 사진 이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