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y
스포티한 감각의 시계 심플하고 미니멀한 스타일부터 로맨틱, 아방가르드, 스포티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강자를 만난다.
1The CBF Collection,Parmigiani
2Bulgari Daniel Roth Endurer Chronosprint All Blacks, Bulgari
3Big Bang Nastie Bang,Hublot
4Tourbillon RM 59-01 Yohan Blake,Richard Mille
Parmigiani, The CBF Collection축구 역사에서 전설적 기록을 보유한 브라질 축구협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파르미지아니는 이를 기념하는 펄싱 CBF(브라질 축구협회) 컬렉션을 선보였다. 전설적 축구 영웅의 열정을 표현한 컬렉션으로 스포티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이얼 위에서 CBF를 의미하는 골드·블루·그린 컬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FIFA 월드컵 5회 우승에 빛나는 브라질 축구를 상징하는 승리의 별에 그린 컬러를 입혀 3시 방향 스몰 세컨즈에 적용했다(이 별은 선수들의 유니폼에도 새겨져 있다).
Bulgari, Bulgari Daniel Roth Endurer Chronosprint All Blacks불가리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럭비 팀인 뉴질랜드 올 블랙스가 만났다. 셀프와인딩 칼리버 DR1306은 특별한 크로노스프린트 기능을 탑재해 7시 30분 방향의 버튼을 누르면 따로 스톱하지 않고도 리셋이 가능하다. 버튼을 누르면 2개의 바늘이 새로운 측정을 하기 위해 시작점으로 돌아오는 것. DLC 코팅한 스테이브라이트 스틸 케이스와 마오리족 타투인 코루 패턴을 상징적으로 반영한 다이얼이 특징이며, 올 블랙스 로고가 찍힌 실제 크기의 럭비공 형태 레더 박스와 함께 제공한다.
Hublot, Big Bang Nastie Bang테니스의 전설 일리 나스타세(Ilie Nastase)와 위블로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빅뱅 내스티 뱅. 그가 태어나고 자란 루마니아 국기에서 영감을 받은 레드와 옐로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했다. 6시 방향의 사파이어 글라스에 일리 나스타세의 서명을 새겼고, 9시 방향에 위치한 60초 카운터에 테니스 경기에서 점수를 매기는 방식인 15-30-40 숫자를 적용한 점이 재미있다. 일리 나스타세가 경기 중 포즈를 취한 장면을 시계 뒷면에 프린트한 내스티 뱅은 그가 이룬 132번 우승을 기념해 132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Richard Mille, Tourbillon RM 59-01 Yohan Blake 자메이카 육상 선수 요한 블레이크를 위해 제작한 시계로 2012년 런던 올림픽 100m 결승에서 그가 착용했을 정도로 가볍고 견고하다. 여기에 장착한 투르비용은 충격에 민감한 투르비용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공기역학을 고려한 고성능 투르비용으로, 단거리 육상 선수가 착용하고 시속 30km 이상으로 고속 질주해도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 리샤르 밀의 아이코닉 디자인인 토노 형태 시계로 요한 블레이크의 모국인 자메이카 국기의 그린과 옐로 컬러, 육상 트랙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에디터 | 이서연 (janicelee@noblesse.com)
글 | 이은경 (워치 컬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