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LETTER

노블레스 매거진의 뉴스레터를 신청해보세요.
트렌드 뉴스와 이벤트 소식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닫기

크리스마스 데이트 룩의 정석은 로맨스 영화에!

FASHION

성공적인 연말 데이트 스타일링을 위해 참고할 만한 로맨스 영화 속 패션.

반짝이는 조명과 트리, 거리마다 흘러나오는 캐럴까지. 연말 특유의 낭만이 가득한 요즘, 설레는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앞두고 룩 고민에 빠졌다면 로맨스 영화에서 힌트를 얻어보는 건 어떨까요? 어쩌면 당신을 오늘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지도 몰라요.

화려하고도 매혹적인 레드 코트

러브 액츄얼리(2003) 아래 캐롤(2015)

과감한 레드 컬러는 강렬한 존재감만큼 쉽지 않은 색이지만, 그럴 땐 스케치북 프러포즈로 꾸준히 회자되는 로맨스 영화의 바이블 <러브 액츄얼리> 속 레드&블랙 색상 조합을 참고해 보세요. 비서 나탈리 역의 ‘마틴 맥커친’은 영국 수상 역의 ‘휴 그랜트’와 함께 한 투 샷에서 매혹적인 코듀로이 레드 코트에 블랙 아이템을 매치해 멋스러운 커플 룩을 연출했습니다. 영화 <캐롤>의 케이트 블란쳇 역시 이 색 조합을 활용한 룩으로 우아함을 드러냈죠.

스타일링 ?G! 하기 좋은 체크 패턴

캐롤(2015)

1950년대 뉴욕의 낭만이 서려 있는 영화 <캐롤>은 특유의 서정적인 색감과 연출, 그리고 지금 봐도 세련된 패션으로 시네필들 사이에선 손꼽히는 작품이죠.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테레즈 역 루니 마라의 체크 아이템. 클래식하면서 따뜻한 무드를 자아내어 F/W 시즌에 걸맞은 아이템입니다. 전반적으로 차분한 색상의 룩에 머플러, 베레모, 스커트 등 다양한 체크 아이템을 더해 빈티지한 영화 속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사랑스러움 물씬, 고혹적 레드 원피스

클루리스(1995)

프레피 룩 정석, 그중에서도 전설적인 하이틴 로맨스 영화 <클루리스> 속 패션은 지금 봐도 세련된 룩으로 유명하죠. 교내에 가장 핫한 퀸카인 셰어 역의 ‘앨리샤 실버스톤’의 고혹적인 미니 원피스는 단조롭지만 색상에서 오는 강렬함이 은근한 섹시함을 드러냅니다. 하이틴 특유의 풋풋함을 더해주기 위한 머리핀은 룩의 포인트 요소! 셰어처럼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산타걸을 연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코닉 크리스마스 컬러! 레드 & 그린 스트라이프

대시 앤 릴리(2022) 아래 어바웃 타임(2013)

크리스마스를 혐오하는 남자와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여자의 만남, <대시 앤 릴리>는 ‘릴리’의 패션만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하는데요. 꽃무늬, 스트라이프, 체크 등 다채로운 패턴 속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빨간색과 초록색의 조합으로, 레트로한 컬러감을 살린 니트는 홀리데이 무드를 배가시켰습니다. 영화 <어바웃 타임> 속 메리 역의 ‘레이첼 맥 아담스’ 역시 빈티지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니트 카디건을 매치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답니다.

 

에디터 강유진(yujin@nobless.com)
사진 CGV, 유니버셜 스튜디오, 넷플릭스 각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