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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외출만 했다 하면 피부가 까칠해지고 생기를 잃는 계절, 두 에디터는 스페셜 홈 케어로 망설임 없이 스파 태생 브랜드를 선택한다. 두 에디터가 추천하는 최고의 홈 스파 아이템.

1 Yonka 오 미셀레흐 클렌징 워터 풍성한 거품으로 뽀드득 씻어내야 클렌징을 완벽하게 끝냈다고 여긴 적도 있지만,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한 요즘 이런 클렌징은 피부에 자극만 줄 뿐이다. 이 클렌징 워터를 화장솜에 듬뿍 묻혀 피붓결을 따라 두어 번 살살 닦아내면 피부를 자극 없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2 Casmara 퓨리파잉 알개 필오프 마스크 물이 아니라 갈조류 점액에 마린 바이오 파우더를 개어 사용하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 마스크를 얼굴에 20분만 덮어주면 피부가 차분하게 진정되고 피부 톤도 한결 맑게 정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는 고밀도 마스크가 피부와 마스크 사이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단시간에 효과적으로 유효 성분을 전달하기 때문이라고.

3 Darphin 아로마틱 퓨리파잉 밤 오일 성분이 트러블을 유발한다는 편견을 깨준 달팡의 오일. 뾰루지가 올라온 날엔 자기 전 이 오일 밤(balm)을 손바닥에 덜어 녹인 다음 피부에 여러 겹 레이어링하듯 감싸준다. 그럼 다음 날 뾰루지가 자글자글 올라온 부위가 매끈해져 있다. 안색이 투명하고 균일해지는 효과는 덤.

4 Alma K by La Perva 에코 프렌들리 포밍 스펀지 이스라엘 브랜드 알마케이에서 찾은 보물. 평범해 보이는 스펀지가 촉촉하고 파우더리한 향기가 나는 샤워젤을 듬뿍 머금고 있다. 따뜻한 물에 스펀지를 적신 다음 둥글게 원을 그리면서 보디를 문지르면 클렌징과 각질 제거, 보습 마사지를 한번에 끝낼 수 있다.

Editor 성보람
스파 브랜드의 제품력은 무엇을 선택하든 기본 이상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 호불호로 갈릴 일이 없는 저자극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하면서 질감이나 보습력 면에서 어떤 최첨단 기술로 만든 화장품에도 뒤지지 않기 때문. 피부가 걷잡을 수 없이 예민해지고 깊은 영양이 필요할 때 스파 브랜드 제품에 손이 가는 이유다.

5 Phytomer 올리고포스 세럼 이드라땅 번들거리던 피부가 푸석하게 마르는 환절기에도 이 세럼 하나면 걱정 없다. 이번 시즌 줄줄이 출시한 오일 세럼의 매력을 한발 앞서 일깨워준 제품이기도 하다. 인체의 혈액, 양수와 유사한 해수를 동결 건조한 올리고머와 오일 등의 성분이 끈적임 없이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든다.

6 Valmont 클래리파잉 써지 올해 초 런칭한 클래리파잉 라인의 데이 & 나이트 크림. 피부 잡티를 컨트롤해 환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발몽 특유의 고급스러운 향이 바르는 순간부터 테라피 효과를 전하고, 브라이트닝뿐 아니라 안티에이징 기능까지 갖췄다. 매일 밤낮으로 바르고, 일주일에 한 번 같은 라인의 마스크를 사용하면 칙칙한 피부 톤이 눈에 띄게 개선된다.

7 Omorovicza by Belport 블루 다이아몬드 리서페이싱 필 오모로비짜의 최고가 라인인 블루 다이아몬드의 필링 밤으로 일주일에 한번 피부가 호사를 누린다. 입자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미세한 다이아몬드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다이아몬드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8 Thalgo by SkinRx 리바이빙 마린 미스트 프랑스 해양 코스메틱 브랜드 딸고의 대표 제품. 안개처럼 분사되는 미스트 분사 방식을 몇 년 전 처음 경험하게 한 제품이다. 사이다처럼 청량하게 분사되는 고농축 세럼형 미스트가 마치 오일 몇 방울을 믹스한 듯 쉽게 날아가지 않고 피부에 탁월한 수분감을 남긴다.

Editor 이혜진
피부 탄력과 윤기에 집중하는 30대에 접어든 후에는 아로마틱 향과 마사지 테크닉을 통해 좀 더 눈에 띄는 스킨케어 효과를 본 스파 브랜드를 일부러 찾게 된다. 물론 집에선 스파에서만큼 정성 들여 사용하지 못하지만 피부에 롤링하기 좋은 텍스처와 고농축 영양 성분이 주는 결과는 언제나 만족스럽다. 그 효과만큼은 자부하는 4가지 제품을 추천한다.

에디터 이혜진 (hjlee@noblesse.com) 성보람(프리랜서)
사진 김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