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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Nail Competition

BEAUTY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하는 네일 아트의 즐거움! 취향이 전혀 다른 에디터 2인이 손끝에 아름다운 옷을 입혀줄 셀프 네일 아이템을 공개한다.

Nars 네일 폴리쉬 도비마 색상 굳지 않고 6개월 이상 거뜬히 쓸 수 있을 정도로 용량이 넉넉한 데다 잘 벗겨지지 않아 선호하는 나스의 네일 래커. 사실 모던한 큐브 모양 패키지에 마음이 동하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평소 레드 컬러 네일을 즐긴다면 클래식한 레드부터 그런지 무드의 레드까지 두루 갖춘 나스의 레드 네일 컬렉션을 눈여겨볼 것.

Bandi 드롭 스피드 퀵 오일 일반 네일 래커는 케어 후 섣불리 움직였다간 끔찍하게 찍혀버리는 참사가 일어난다. 컬러링 후 드롭 스피드 퀵 오일을 바르면 바로 잠자리에 들어도 이불에 컬러가 묻거나 긁히지 않는다. 아보카도 오일이 큐티클 라인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효과는 덤!

TrendN 드라이 타투 스티커 손톱에 아무 장식 없이 컬러만 바르는 걸 좋아하지만 가끔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십자가나 체인, 심플한 라인 스티커를 붙인다. 드라이 타투 스티커는 셀렙들이 사랑하는 네일 숍 트렌드엔 김수정 원장의 역작으로 ‘드라이데칼’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 셀렙들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물이나 접착제가 필요 없고, 투명 필름만 떼어내 손톱에 붙인 다음 톱 코트를 바르면 끝!

Dior 크렘 아브리꼬 이 코럴빛 크림을 백 속에 휴대해 수시로 바르거나 자기 전에 바른다. 확실히 손톱 표면이 반질반질 윤이 나고, 손톱 강도가 훨씬 좋아지는 느낌. 참고로 피터 필립스가 디자인한 레드 컬러 크렘 아브리꼬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제품이다.

Editor 성보람
손가락은 나름 길다 자부하는데 손톱이 동그랗고 납작해 뭘 발라도 성숙한 분위기가 안 난다. 손끝의 살이 비칠 정도로 손톱이 얇아 기를 수도 없다. 그래서 늘 선택하는 네일 컬러는 레드! 레드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짧고 납작한 손톱에도 과해 보이지 않게 어울린다. 손톱을 얇게 만드는 젤 네일은 가급적 피하고, 자기 전 스킨케어 루틴에 큐티클과 손톱에 영양을 주는 단계는 필수!

L’Occitane 시어버터 네일 & 큐티클 너리싱 오일 손 자체가 워낙 건조해 큐티클이 딱딱해지는 건 피할 수 없는 현상. 큐티클을 말랑하게 해주는 이 오일은 붓펜 타입이라 바르기 편해 늘 휴대하며 손톱과 큐티클의 갈증을 달랜다.

Tweezerman 프로페셔널 스테인리스스틸 푸시 큐티클 푸셔 제법 무게감이 느껴지는 트위저맨 퓨셔는 네일 아티스트 사이에서 정평이 난 제품. 날이 둥근 여느 푸셔와 달리 양날 일자 형태로 남다른 면모를 과시한다. 일자 날은 큐티클을 밀어 올릴 때도 유용하지만, 전용 리무버로 젤을 불린 후 살살 밀어 제거하는 속오프(soak off) 작업 시 정말 든든한 조력자다.

Bio Nail LED 파워 젤 램프 L5-2 손톱과 젤을 밀착시키는 큐어링 과정에서 LED 램프는 필수. 급한 걸로 따질 때 둘째가라면 서러운 에디터에게 한 번에 다섯 손가락을 거뜬히 커버하는 이 제품만 한 게 또 있을까(셀프 젤 네일용 램프는 한 손가락씩 굽는 미니 사이즈가 많다). 15배 강한 파워 LED라 한 번에 30초씩 걸리는 큐어링 시간을 15초로 단축한 점에도 칭찬 한 표.

Bandi 젤리끄 #GF133 핑크 슈거 색상 한 번 바르면 2주 이상 지속되는 젤 네일의 특성상 컬러를 신중하게 고르는 편. 인상이 강해 튀는 원색보다 적당히 여성스럽고 귀여운 파스텔 핑크를 주 레퍼토리로 한다. 젤 네일은 컬러를 얇게 바르는 게 관건이라 붓 자국이 남지 않고 고르게 발리는 반디 젤리끄를 애용한다.

Editor 문지영
컴퓨터 자판을 신나게 두드리다 보면 공들여 칠한 네일 컬러가 며칠 지나지 않아 벗겨지고 만다. 그렇다고 네일 숍을 매일 드나들 수도 없는 일. 그래서 번거롭지만 특유의 부지런함을 뽐내며 셀프 젤 네일을 즐기는 편이다. 그러데이션이나 글리터링같은 고난도 테크닉은 꿈도 못 꾸지만 컬러 위에 작은 스톤이나 파츠를 붙여 포인트를 주고, 젤 네일로 종잇장처럼 얇아진 손톱을 케어하는 데 힘쓴다.

에디터 문지영 (jymoon@noblesse.com) 성보람(프리랜서)
사진 박지홍  네일 협찬 유니스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