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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송

LIFESTYLE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하려면 캐럴이 빠질 수 없다. 클래식한 곡부터 아티스트의 색깔이 담긴 곡까지 우리의 들뜬 마음을 고조시킬 캐럴 음반을 소개한다.

01 앤드라 데이<Merry Christmas from Andra Day>
미국의 R&B 싱어송라이터 앤드라 데이(Andra Day)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캐럴 앨범을 발매했다. 2015년 겨울 애플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큰 관심을 모은 스티비 원더와의 듀엣곡 ‘Someday at Christmas’, 수많은 아티스트가 부른 캐럴의 고전 ‘Winter Wonderland’와 ‘God Rest Ye Merry Christmas’ 등 5곡을 수록했다. 앤드라 데이의 짙은 솔을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캐럴 음반이다.

02 시 앤 힘<Christmas Party>
영화배우 주이 디샤넬과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엠 워드로 구성된 인디 팝 듀오 시 앤 힘(She & Him)은 팝 커버 앨범을 포함해 지금까지 4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올해엔 복고적 스타일로 완성한 캐럴 음반<Christmas Party>로 돌아왔다. 워드의 부드러운 기타 선율 위에 흐르는 디샤넬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Christmas Memories’, 스탠더드 재즈 느낌을 살려 고풍스러움을 전하는 ‘The Man with the Bag’, 캐럴의 클래식인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Let It Snow’까지 정감 있고 편안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12곡을 담았다.

03 세라 매클라클런<Wonderland>
그래미 어워드를 세 번 수상하고, 세계적으로 400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를 기록한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세라 매클라클런(Sarah McLachlan)이 2006년 <Wintersong>이후 10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캐럴 앨범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11곡을 엄선해 수록했으며 그중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캐럴로 꼽히는 ‘Huron Carol’ 등 5곡은 캐나디안 사중주단과 캐나다의 인디 록 밴드 하프 문 런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04 스트레이트 노 체이서<Under the Influence: Holiday Edition>
보컬의 환상적인 하모니만으로 듣는 이에게 큰 감동을 전하는 미국의 10인조 아카펠라 그룹 스트레이트 노 체이서(Straight No Chaser)의 크리스마스캐럴도 주목할 만하다. 2014년 발매한 이후 새로운 크리스마스캐럴 클래식의 반열에 오른 ‘Text Me Merry Christmas’를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시 로 그린이 피처링한 ‘White Christmas’, 폴 매카트니와 함께 부른 ‘Wonderful Christmastime’ 등 총 9곡의 매력적인 캐럴송을 수록했다.

05 펜타토닉스<A Pentatonix Christmas>
2011년 , 2014년<That’s Christmas to Me>에 이어 발매한 세 번째 크리스마스캐럴 앨범은 기존 펜타토닉스(Pentatonix)의 앨범보다 약간 힘을 빼 더욱 유연해졌다. ‘O Come, All Ye Faithful’, ‘White Christmas’ 등의 클래식 캐럴부터 레너드 코언의 ‘Hallelujah’, 카녜이 웨스트의 ‘Coldest Winter’ 같은 커버곡, 펜타토닉스의 멤버 스콧 호잉과 커스티 멀도나도의 자작곡 ‘Good to be Bad’까지 11곡을 수록했다. 펜타토닉스가 선사하는 황홀한 선율을 감상하는 동시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자.

에디터 최윤정(amych@nobles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