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LETTER

노블레스 매거진의 뉴스레터를 신청해보세요.
트렌드 뉴스와 이벤트 소식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닫기

Keep a Secret

FASHION

평소에는 주얼리의 모습이다가 톡 하고 건드리면 그 안에 숨겨진 시간을 알려준다. 숨은 비밀이 드러나는 순간 더욱 매력을 발산하는 시크릿 워치 컬렉션.

메종을 상징하는 키 모티브로 볼록하게 솟은 피라미드 모양 장식이 특징인 Hermès의 메도 컬렉션 로즈 골드 PM 모델. 케이스 측면의 크라운을 누르면 뚜껑이 열리며 시간을 알려준다.

에디터서재희(jay@noblesse.com)
사진 이상천  스타일링 권진영(프리랜서)

지중해의 아라베스크 양식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그래픽적 디자인의 오픈워크 구조 커버가 인상적인 Bulgari의 메디테라니안 에덴 워치. 40mm 사이즈 케이스에 장착한 커버를 닫으면 브레이슬릿, 열면 시계로 이용할 수 있다.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소재 등 껍데기를 옆으로 밀면 반투명 래커 처리한 실버 다이얼 시계가 그 모습을 드러내며 시간을 알려주는 Cartier의 톨토리즈 시크릿 워치. 거북이가 시간을 숨겼다가 보여주기를 반복하며 장난치는 듯하다.

에디터서재희(jay@noblesse.com)
사진 이상천  스타일링 권진영(프리랜서)

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테마를 선보이는 Chaumet의 뤼미에르도 컬렉션 시크릿 커프 워치. 플래티넘과 다이아몬드를 소재로 물이 떨어지는 모습을 형상화한 브레이슬릿 형태로 중앙 부분을 밀면 감춰진 시계가 드러난다. 메종의 상징적 다이아몬드 세팅 기법인, 다이아몬드 스톤이 가느다란 두께의 선으로 연결된 듯하지만 실제로는 견고하게 부착하는 필쿠토 기법의 특징을 잘 살렸다. 총 31.46캐럿에 해당하는 986개의 다이아몬드를 소재로 총 986시간을 거쳐 탄생했다.

에디터서재희(jay@noblesse.com)
사진 이상천  스타일링 권진영(프리랜서)

33.7캐럿의 볼드한 에메랄드가 동양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Graff Diamonds의 시크릿 워치. 45.2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브레이슬릿이 발하는 섬세하고 화려한 반짝임이 눈부시다. 브릴리언트 컷, 프린세스 컷 등 다양한 모양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브레이슬릿 중앙 부분을 살짝 들어 올리면 시계의 모습이 드러나는 Vacheron Constantin의 칼라 오트 쿠튀르 아 빵삐 워치. 특징이 두 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는 다이아몬드 좌우의 컷을 모두 볼 수 있는 플래임 컷 다이아몬드를 시계에 처음 사용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일반적인 주얼리 워치에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수동 기계식 칼리버 1005를 탑재했다는 사실이다.

에디터서재희(jay@noblesse.com)
사진 이상천  스타일링 권진영(프리랜서)

De Beers의 미니 썬 타임 파베 워치는 열고 미는 뚜껑이 없다. 다이얼 중앙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원형 주변에 보이는 블랙 바(사진 속 시간은 10시 10분)를 통해 시간을 확인하는 컨셉으로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시간을 알아내는 묘미가 있다. 블랙 새틴 스트랩과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의 대비가 세련된 Chanel Watch의 까멜리아 브로드 오픈 워치. 중앙에 포인트 세팅한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총 283개, 총 2.5캐럿의 다이아몬드로 꾸몄다. Van Cleef & Arpels 메종의 시그너처 워치인 까데나 워치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고리 디자인에 변화를 주어 재탄생한 까데나 세르티 워치. 더블 스네이크 체인이 간결하면서 세련된 멋을 자아내는 모델로, 시계가 자리한 면에 비스듬히 각을 내어 착용한 사람만 시간을 볼 수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에디터서재희(jay@noblesse.com)
사진 이상천  스타일링 권진영(프리랜서)

정원에 핀 다이아몬드 장미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이 여성스러운 Breguet의 시크릿 드 라 레인 워치. 고풍스러운 카메오 장미를 밀면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다이얼과 하우스의 심벌인 블루 핸즈가 시간을 알린다.

에디터서재희(jay@noblesse.com)
사진 이상천  스타일링 권진영(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