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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ificent Wonders

FASHION

장인정신의 극치를 보여주는 시계, 화려함의 절정을 담은 시계, 까다로운 기술력을 탑재한 시계, 순수함의 미학을 구현한 시계. 이처럼 예거 르쿨트르 월드에는 다양한 매력이 공존한다. 얼마 전 방한한 예거 르쿨트르의 2014년 SIHH 신제품을 <노블레스>에서 독점으로 화보에 담았다!

Duomètre Unique Travel Time
2개의 심장, 하나의 두뇌라는 별명을 지닌 독자적 듀얼-윙 컨셉의 듀오미터 유니크 트래블 타임. 월드 타임 시계는 보통 시간의 차이만 알려주는데, 분 단위까지 세컨드 타임 존의 시간대를 조정할 수 있다. 즉 30분 차이가 나는 인도나 이란의 시간까지 정확히 알려줄 수 있다는 의미. 2개의 기어 트레인이 별도의 배럴에서 동력을 공급받아 하나는 홈 타임, 또 하나는 세컨드 타임을 위한 인디케이터를 작동시킨다. 6시 방향에 위치한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에서 전 세계 다양한 타임 존을, 뒷면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에서 인그레이빙한 24개의 도시명을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 이서연(janicelee@noblesse.com)
사진 이상천  스타일링 이보금(프리랜서)

Reverso Duetto Classique & Grande Reverso Ultra Thin 1931 리베르소 듀에토 클래식(위)은 앞면은 촘촘하게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려한 다이얼, 뒷면은 블랙 컬러의 심플한 다이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올해 그윽한 초콜릿 다이얼로 새롭게 탄생한 그랑 리베르소 울트라 씬 1931(아래)은 베젤의 전통적 가드룬 디테일이 아르데코적 느낌을 물씬 풍긴다. 12시를 제외한 인덱스를 모두 바 형태로, 그리고 바늘은 단검 형태로 디자인했다. 특히 리베르소와 폴로의 깊은 인연을 기념해 폴로 부츠 제조사 까사 파글리아노가 특별 제작한 적갈색 유광 코도반 레더 스트랩을 장착했다.

에디터 이서연(janicelee@noblesse.com)
사진 이상천  스타일링 이보금(프리랜서)

Rendez-Vous Night & Day
모두 랑데부 나잇 앤 데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 랑데부 컬렉션 중 처음으로 베젤과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지 않은 29mm 모델(왼쪽)은 머더오브펄 다이얼로 우아함을 더했다. 베젤과 다이얼, 케이스 측면, 러그, 크라운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3.25캐럿을 세팅한 36mm 모델(오른쪽)은 랑데부 나잇 앤 데이의 하이 주얼리 버전으로 눈부신 자태를 자랑한다. 모두 기계식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898B를 장착한 것은 물론 6시 방향에 낮과 밤을 표시하는 독특한 창을 탑재했다.

에디터 이서연(janicelee@noblesse.com)
사진 이상천  스타일링 이보금(프리랜서)

Master Grande Tradition à Quantième Perpétuel 8 Jours SQ
올해 매뉴팩처의 기술력을 집약해 소개한 메티에 라르 컬렉션 중 20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퀀템 퍼페추얼 8 데이 SQ. 마스터 워치메이커와 각 분야의 장인이 협업해 완성한 이 특별한 시계에는 인그레이빙과 오픈워크, 반투명 블루 에나멜로 코팅한 기요셰 패턴 테두리로 장식한 복잡한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또 무브먼트의 모든 부품에 베벨링, 폴리싱, 인그레이빙 작업을 더한 섬세함을 자랑한다. 뒷면에는 위도와 경도를 연상시키는 선을 새겨 넣어 입체적인 지구 형태를 완성했다. 시, 분, 날짜, 요일, 월, 년, 문페이즈, 파워 리저브, 낮/밤 인디케이터 등을 18K 화이트 골드 소재의 42mm 사이즈 케이스 안에 조화롭게 배치한 점도 놀랍다.

에디터 이서연(janicelee@noblesse.com)
사진 이상천  스타일링 이보금(프리랜서)

Master Grande Tradition Tourbillon Cylindrique à Quantième Perpétuel
19세기 후반 매뉴팩처에서 생산한 포켓 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용 실린더릭 퀀템 퍼페추얼. 그레인 무늬를 새겨 넣은 실버 다이얼 위에 슬림한 미니트 서클, 막대 형태의 인덱스, 날짜를 표시하는 9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 월과 연도를 표시하는 12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 요일과 문페이즈를 표시하는 3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 등 퍼페추얼 캘린더의 다양한 인디케이터가 자리하는데도 가독성을 해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6시 방향의 플라잉 투르비용 중심에서 실린더형 밸런스 스프링이 진동하는 모습이 신비롭다.

에디터 이서연(janicelee@noblesse.com)
사진 이상천  스타일링 이보금(프리랜서)

Master Ultra Thin Grand Feu & Duomètre à Quantième Lunaire
고온에 굽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완성하는 순백의 그랑푀 에나멜 다이얼이 매력적인 시계를 소개한다. 순수한 다이얼, 그리고 그 위에 2개의 바늘만 장착한 마스터 울트라 씬 그랑푀(왼쪽). 18K 화이트 골드 다이얼 위에 코팅한 화이트 에나멜, 화이트 골드 소재의 슬림한 아플리케 인덱스가 절제의 미학을 보여준다. 에나멜 코팅 때문에 기존 마스터 울트라 씬 1907보다 0.99mm 두꺼워졌지만 칼날 같은 옆선은 여전하다.
듀오미터 퀀템 루나(오른쪽)는 여타 듀오미터 컬렉션과 동일하게 듀얼-윙 컨셉을 갖춰 하나의 배럴에서 시간 표시, 또 하나의 배럴에서 날짜와 문페이즈 표시 기능을 위한 동력을 제공한다. 케이스 뒷면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통해 이 듀얼-윙 메커니즘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얼 중앙에서 빠른 속도로 회전하는, 1/6초를 표시하는 점핑 세컨드 창도 인상적이다.

에디터 이서연(janicelee@noblesse.com)
사진 이상천  스타일링 이보금(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