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It Protect Skin
기존의 뻑뻑한 발림성, 건조한 사용감은 저리 가라.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처, 촉촉하게 피어나는 수분감, 뛰어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피부 보정 기능까지 겸비한 초특급 자외선 차단제를 비교 분석했다.
1 La Mer SPF50 UV 프로텍팅 플루이드 PA+++
Keyword_ 유해한 자외선은 완벽하게 차단하고 빛의 에너지만 흡수해 유익한 녹색광으로 변환, 피부를 보호하는 스마트 안티에이징 자외선 차단제. Editor’s Comment_ 10점 만점을 주고픈 제품. 자외선 차단 지수나 밀키한 텍스처, 피부 톤 보정 기능 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미세한 그린빛을 띠는 텍스처가 은근한 포토샵 효과를 발휘해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톤 정리를 하는 데에도 그만이다.
2 Kate Somerville 데일리 디플렉터 썬스크린 SPF50+/PA+++
Keyword_ 안전하고 순한 100% 미네랄 자외선 차단 필터. 낮 동안에도 안티에이징 펩타이드 성분이 주름을 완화하고 탄력을 부여한다. Editor’s Comment_ 또르르 흘러내리는 워터 타입 텍스처가 가볍고 빠르게 퍼져나간다. 기존 플루이드 타입 자외선 차단제는 바를 땐 산뜻하지만 항상 얼굴에 건조함을 남겼는데, 이 제품은 보송보송하면서도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한다.
3 Fresh 피어니 브라이트닝 UV 쉴드 SPF50+/PA++
Keyword_ 브라이트닝 복합체가 다크스폿과 색소침착을 개선하고 환한 피부 톤으로 가꾸는 화이트닝 기능성 자외선 차단제. Editor’s Comment_ 처음엔 조금 뻑뻑하게 발린다 싶지만 몇 번만 두드리면 금세 흡수되는 되직한 크림 타입. 패키지만 보고 새하얀 우윳빛 컬러를 예상했지만 웬걸! 은은한 피치 컬러 텍스처가 피부를 화사하게 하는 톤업 효과도 쏠쏠하다.
4 Dior 프레스티지 화이트 컬렉션 UV 베이스 SPF50/PA+++
Keyword_ 프레스티지 라인의 프리미엄 자외선 차단제. 8시간 이상 자외선을 강력하게 방어하는 일명 ‘파라솔 프로텍션’ 효과. Editor’s Comment_ 세럼 같은 질감의 핑크빛 텍스처가 얼굴을 즉각 화사하게 만들어 BB 크림 대신 사용해도 좋을 것 같은 제품. 이것저것 덧바르기 부담스러운 여름에 이 제품 하나면 땡볕 아래 외출도 문제없을 듯.
5 Shiseido 아넷사 퍼펙트 에센스 선스크린 SPF50+/PA+++
Keyword_ 자외선 차단제 명가 시세이도의 아넷사 신제품. 8시간 지속되는 촉촉함이 특징으로 신개념 크림-젤 제형을 처음 도입했다. Editor’s Comment_ 처음엔 에멀션인데 롤링하면 수분 젤처럼 변해 착 밀착되는 신기한 텍스처. 차갑게 변하는 텍스처가 청량한 쿨링 효과와 함께 충만한 수분감을 준다. 한여름에도 가볍게 덧바르기 좋을 듯. 넉넉한 60g의 양도 마음에 쏙 든다.
Clinique 이븐 베터 다크스팟 디펜스 SPF45/PA+++
햇볕을 차단하는100% 물리적 차단 성분
화학 성분이 아닌 물리적 차단 성분만 사용해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에 도달한 놀라운 제품. 화학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끈적임이나 백탁 현상, 피부 자극이 전혀 없다.
인비저블 스크린™ 테크놀로지
특허 출원 중인 크리니크의 새로운 기술력. 눈에 보이지 않는 통기성 필름막을 형성해 피부에 공기처럼 가볍게 안착한다.
골라 쓸 수 있는2가지 컬러
틴트를 함유하지 않은 투명한 시어 색상, 은은한 틴티드 기능으로 피부 톤을 고르게 보정하는 시어 틴트 컬러 2가지로 만날 수 있다. 메이크업 베이스로 사용해도 훌륭한 텍스처.
알레르기 테스트를 통과한 순한 포뮬러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친 100% 무향 제품. 특히 안과 테스트에서도 합격점을 받아 기존 자외선 차단제와 달리 눈가에 사용해도 OK. 땀을 흘렸을 때 눈이 따가운 현상이 없다.
Her Comment_ 직업이 피부과 의사라 자외선 차단 지수는 물론 사용량까지 꼼꼼히 따져 바르는 편. 매일 충분한 양을 바르는데, 이 제품은 여느 자외선 차단제와 달리 도톰히 발라도 흡수가 안 되거나 들뜨는 현상이 없다.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어 외출 후 여러 번 덧바르기에도 좋은 진정한 하이브리드 자외선 차단제인 듯. – 최현주(청담현피부과의원 원장)
L’Occitane 엔젤리카 글로잉 UV 쉴드 SPF40
독보적인 보송보송한 마무리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피부의 표면을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하는 텍스처. 속은 촉촉하게, 겉은 보송보송하게!
수분 레벨을 높이는 자외선 차단제
뜨거운 태양의 공격에도 엔젤리카 성분이 오히려 피부의 수분 레벨을 높여 촉촉한 피부를 오랜 시간 유지해준다.
순수한 미네랄 UV 필터
가볍고 실키한 로션 타입의 순수 미네랄 UV 필터가 UVA를 차단해 태양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하면서도 촉촉하고 순하게 피부를 케어한다.
프로방스의 엔젤리카 성분을 그대로
단 며칠 만에 수 미터가 자라는 놀라운 식물 엔젤리카. 스스로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난 이 식물의 뿌리 추출물을 함유했다.
Her Comment_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는 UVA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지, 또 덧바르기에도 편안한 제품인지를 고려하는데, 이 제품은 이 모두를 만족시켜준다. 특히 환절기엔 건조함이나 미세 먼지 때문에 피부 고민이 더 늘어나는데 이 제품은 촉촉하면서도 순해서 피부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는다. 하루에도 몇번씩 편하게 덧바르기에 좋은 제품이다. – 배진혜(맘스외과 원장)
Kiehl’s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디펜스 SPF50/PA+++
빈틈없는 UVA 차단 효과
탄력 저하, 주름 등 광노화를 유발하는 UVA를 PPD17 지수로 강력하게 차단한다. (PA+++의 최소 기준 : PPD8)
수분 크림을 바른 듯한 촉촉함
피부에 부드럽게 퍼져나가는 수분 베이스로 자외선 차단제가 아니라 마치 수분 크림을 바른 듯 촉촉한 느낌이 하루 종일 지속된다.
피부에 순한 마일드 포뮬러
합성 향료와 색소, 미네랄 오일을 첨가하지 않은 순한 포뮬러.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울트라 라이트 텍스처
오일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자외선 차단제의 번들거림과 끈적임을 완벽하게 개선했다. 유분기가 없으니 미세 먼지가 피부에 흡착될 염려도 내려놓을 것.
Her Comment_ 이렇게 순한 자외선 차단제는 처음이었다. 피부가 워낙 예민한데다 요즘엔 일교차도 심하고 미세 먼지, 꽃가루 때문에 늘 건조하고 트러블도 잘 생겼는데, 이 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향이나 오일이 들어가지 않아 안심이었다. 수분 로션을 바르는 것처럼 피부에 착 달라붙으며 쏙 스며드는 느낌도 이 제품의 매력. 답답한 느낌이 없고, 화장까지 잘 받아 올여름은 이 제품과 함께할 예정이다. – 이고은(랑방, 끌로에 패션 브랜드 마케터)
Lancome 압솔뤼 프레셔스셀 UV SPF50/PA+++
압솔뤼의 효능 그대로
안티에이징 기능성 포뮬러 랑콤의 최상급 안티에이징 라인 압솔뤼의 항산화 성분이 그대로 녹아든 포뮬러. 랑콤의 독자적 프록실린™과 아마씨 오일이 피붓결과 투명한 안색까지 책임진다.
자외선 차단제만 발라도 살아나는 골드빛 광채
바르자마자 피부에 우아한 골드빛 글로를 드리우는 아이보리빛 텍스처.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화사하고 건강한 얼굴빛을 선사한다.
완벽한 메이크업 프라이머 효과
피부 구석구석 촘촘히 수분을 전달하고 결을 매끄럽게 해 메이크업 전 사용하면 프라이머 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는 스마트 포뮬러.
하이엔드 크림 같은 고급스러운 텍스처 고가의 랑콤 압솔뤼 크림에서나 경험할 수 있던 풍부한 촉감을 그대로 옮겨온 텍스처. 부드럽게 스며들며, 끈적이거나 백탁 현상이 없다.
Her Comment_ 가장 사랑하는 랑콤 압솔뤼 라인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외선 차단제라고 해서 사용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던 제품. 그런 기대를 120% 만족시킨 최고의 자외선 차단제다. 끈적임 없이 풍부한 텍스처가 촬영장, 야외 어디서나 건조한 얼굴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올여름에도 이 제품 하나만 믿고 있다. – 이나영(배우)
에디터 박세미(프리랜서)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임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