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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존 매뉴얼

MEN

당신의 브이존을 화사하게 밝혀줄 6가지 조합.

체크무늬 셔츠 Orian by G.Street 494 Homme,
입체감 있는 원단으로 만든 헨리넥 셔츠 DNL by Sanfrancisco Market

스카이 블루 컬러 셔츠 Brunello Cucinelli

면 60%와 나일론 40%의 클로스 소재로 만들어 특유의 질감이 돋보이는 셔츠 Yaeca by Iamshop

SHIRT + SHIRT
셔츠 두 장을 겹쳐 입는 것은 의외로 최상의 배합을 만들어낸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재료가 만나 완벽한 음식으로 탄생할 때처럼. 단, 칼라 모양이 서로 다른 셔츠를 고른다. 다른 모양의 칼라가 만났을 때 훨씬 풍성한 느낌을 준다.

부드러운 캐시미어 소재의 네이비 컬러 터틀넥 CH Carolina Herrera,
도톰한 그레이 컬러 크루넥 니트 Junn.J, 세련된 체크무늬 재킷 Brioni

네이비 컬러 와플 니트 Salvatore Ferragamo

촉감이 부드러운 터틀넥 Brioni

TURTLENECK + KNIT
두 뺨에 서늘한 바람이 스칠 땐 무조건 터틀넥을 꺼낸다. 터틀넥은 추운 계절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므로. 이것 하나면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고상하고 지적인 남자가 될 수 있다. 여기에 아무 무늬 없는 단정한 크루넥 니트를 더하면 부드러운 두 소재가 만나 우아함은 배가된다.

단추 대신 지퍼를 단 셔츠 Bottega Veneta, 크림 컬러 실크 스카프 Hermès

인디고 데님 소재로 만들어 빳빳한 줄무늬 셔츠 The Real McCoy´s by Ohkoos

물감을 흩뿌린 모양을 프린트한 스카프 Saint Laurent by Hedi Slimane

SHIRT + SCARF
일상이 답답하게 느껴질 땐 잠시나마 타이를 풀어본다. 그리고 그 자리에 스카프를 더한다. 부드럽고 담백한 실크 스카프는 타이만큼 정중하고, 재미난 패턴을 더한 면 스카프는 티셔츠를 입은 것처럼 경쾌하다. 타이처럼 격식을 갖춘 느낌이 드는 건 물론이고.

블랙 컬러 터틀넥 니트 Hermès, 화이트 컬러 옥스퍼드 셔츠와 그레이 컬러 크루넥 니트 Tom Ford

체크무늬 셔츠 Alfred Dunhill

아이보리 컬러 터틀넥 니트 Kimseoryong Homme

TURTLENECK + SHIRT
이번 시즌, 터틀넥과 셔츠의 조합이 유독 눈에 띈다. 고등학생 시절 누구나 한번쯤 입어본 고전적 방법이지만, 중후한 분위기를 자아내기엔 이만한 것이 없다. 두 아이템 모두 기본적 모양새를 고르면 담백하고 묵직한 느낌을 자아내는데, 여기에 크루넥 니트를 더하면 조금 더 위트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크림 컬러 케이블 니트 Ralph Lauren Purple Label,
베이지 컬러 숄칼라 카디건 Black Sheep by Barbershop

두툼하고 묵직한 브라운 컬러 니트 Kimseoryong Homme

짙은 블루 컬러 크루넥 니트 Brioni

KNIT + KNIT
니트 두 벌을 함께 입을 땐 모양새는 물론이거니와 짜임이 다른 것을 선택한다. 실크처럼 표면이 매끈한 니트와 짜임이 성근 니트를 함께 입으면, 같은 검은색일지라도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날씨가 더 추워지면 크루넥 니트 위에 두툼한 카디건을 걸쳐도 좋다. 특히 숄칼라 카디건은 재킷 대용으로 걸쳐도 잘 어울린다.

스카이 블루 컬러 줄무늬 셔츠 Glanshirt by Slowear,
서로 다른 4가지 패턴이 어우러진 타이 Kenneth Field by Sanfrancisco Market,
네이비 컬러 재킷 Brunello Cucinelli

화이트 컬러 옥스퍼드 셔츠 Gitman Vintage by Randomwalk

레드 컬러 체크무늬 타이 Glanshirt by Slowear

SHIRT + TIE
타이는 지루할 수 있는 슈트 차림에 악센트를 주는 존재다. 올가을엔 고전에 충실한 평범한 셔츠에 화려한 패턴이나 강렬한 색의 타이를 더해본다. 한가위가 다가온 것처럼 마음이 더없이 풍성해질 것이다.

에디터 김지수 (kjs@noblesse.com)
사진 박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