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sing Evolution
사람 손만 한 게 없다? 클렌징 디바이스가 그 진리를 깬다.
전신 케어가 가능한 토털 클렌징 디바이스는 Clarisonic 스마트 프로파일로 스마트 다이내믹 페이셜 브러시 헤드를 장착했다. 오른쪽 하단은 터보 마사지 보디 브러시
피부 메커니즘상 남자의 피부는 여자보다 피지 분비가 왕성하다. 그 결과 과다 분비된 피지는 모공 속에 쌓여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트러블과 모공 확장이라는 부작용을 일으킨다. 특히 매일 자외선 차단제나 BB 크림을 사용하는 남자라면 틴트 성분 등의 제품 잔여물이 넓어진 모공 속에 쌓이는 총체적 난국을 겪게 된다. 이렇게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남자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선 깨끗한 클렌징이 필수! 이때 손 세안보다 확실하고 세심한 클렌징을 위해 클렌징 디바이스를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 그 효과를 입증이라도 하듯 많은 클렌징 디바이스가 쏟아져 나왔는데,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로 클라리소닉을 들 수 있다. 피부 타입과 니즈 별로 다양한 브러시를 제공하고, 시즌마다 부지런히 업그레이드 제품을 출시하는 클라리소닉의 최신 버전은 ‘스마트 프로파일’. 새롭게 출시한 이 제품을 써보면 인간이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이라는 사실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초당 300회씩 좌우로 움직이는 진동 브러시가 손으로 씻을 때의 뽀드득함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쉽고 빠르게 개운함을 선사하니까. 게다가 페이셜, 보디뿐 아니라 페디 케어가 가능한 다채로운 브러시(페디 브러시는 별도 구매)가 있어 얼굴부터 발끝까지 그야말로 ‘전신’을 케어할 수 있다. 미처 손으로 닦아내지 못한 초밀착 메이크업과 과잉 피지, 모공 속 노폐물도 문제없다. 모공을 말끔히 청소하고 피붓결이 매끈해지니, 다음 단계에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율이 높아지는 건 당연지사. 보디 브러시와 페디 브러시를 장착하면 때수건 없이도 불필요한 각질 제거가 가능하고, 전신을 어루만지는 듯 기분 좋은 마사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ZOOM UP!

DETAIL 1
가늘고 미세한 모가 촘촘하게 박힌 페이셜 브러시는 부드러운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다른 섬유에 비해 수분 흡수율이 낮아 건조 시간이 매우 짧은 것도 장점. 특히 안쪽의 블루 컬러 브러시 솔은 묵은 각질 제거에 위력을 발휘한다.

DETAIL 2
보디 브러시답게 페이스용보다 큰 사이즈에 짧고 탄력 있는 모가 특징. 스마트 모드를 켜면 포밍 마사지 30초, 풀 보디 클렌징 2분, 마무리 마사지 30초로 물 흐르듯 자연스레 이어져 셀프 홈 케어가 가능하다.

DETAIL 3
시각적 요소가 중요한 남자들이 직관적으로 기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 터보, 모드·스피드 전환, 전원 버튼이 일렬로 놓여 있고 매뉴얼 모드의 속도 표시등과 스마트 모드 표시등, 배터리 잔량과 브러시 헤드 교체 표시등이 하단에 나타난다.
BEYOND THE CLEANSING클렌징 디바이스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제품 네 가지

왼쪽부터_Biotherm 퓨어팩트 스킨 여드름 전용 클렌징 젤 젤 형태의 텍스처가 피부 표면과 모공 속을 깨끗이 정화하고 피지를 조절해 피부를 말끔히 클렌징해준다.
SK-II Men 에이지 리바이탈라이즈 모이스처라이저 SK-II의 핵심 성분인 내추럴 피테라™와 오트-완두 콤플렉스가 늘어진 모공을 조이고 피붓결을 촘촘하게 만들어주는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Lab Series 프로 LS 올-인-원 페이스 트리트먼트 피부 진정, 수분 공급, 피부 손상 개선, 번들거림 해결에 효과적인 4 in 1 제품. 부드러운 텍스처에 향이 순해 아침, 저녁 세안 후 가볍게 바르기 좋다.
Hera Homme 매직 스킨 크림 바르자마자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유해 환경과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안티에이징 크림.
에디터 문지영 (jymoon@noblesse.com)
사진 박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