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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Vacance – City Cool

BEAUTY

빌딩 숲 위에서 작열하는 태양, 아스팔트의 열기…. 도시의 여름이 강렬할수록 도심 속 바캉스는 더 즐겁다. 남국의 해변이 아닌, 도시 한가운데서 만나는 스윔슈트의 시크한 매력 속으로.

에스닉한 프린트가 강렬한 튜브톱과 쇼츠 Bottega Veneta, 루스한 실루엣과 절제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이핑 재킷 Escada, 스트랩 장식이 멋스러운 블랙 컬러의 모던한 글래디에이터 샌들 Salvatore Ferragamo, 메탈릭한 소재를 이용한 스티치 디테일과 심플한 블랙 컬러가 에지 있는 밴드 스타일 링 모두 Louis Vuitton, 오닉스 장식의 실버 브레이슬릿 Hermes.

블랙 컷아웃 디테일과 그린 컬러의 조합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비키니 톱, 가터벨트로 센슈얼하게 연출 가능한 화이트 쇼츠 모두 La Perla, 위빙 패턴을 형상화한 그물 디테일과 원석 장식이 고전적인 느낌을 주는 메탈 브레이슬릿 Bottega Veneta.

아이보리와 다크 네이비 컬러 블록이 대조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스트랩 장식의 저지 튜브톱 스윔슈트와 베이지 컬러의 미니멀한 퀼로트, 볼드한 마노 원석 버클 장식의 화이트 벨트, 골드 장식의 블랙 카프스킨 브레이슬릿 모두 Hermes.

지브라 패턴의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의 원피스 수영복 Vix by Coastella, 편안하고 루스한 실루엣의 블랙 베스트 Wolford, 사각형 버클 장식이 멋스러운 블랙 레더 벨트 Louis Vuitton.

Ecco
플립플롭은 시원한 여름을 위한 바캉스 잇 아이템으로 스윔슈트와도 환상적인 매치를 이룬다. 도심은 물론 휴양지에서도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시크한 블랙 컬러 플립플롭 Ecco.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세련된 트로피컬 프린트의 홀터넥 스윔슈트 Women’secret, 심플한 화이트 컬러에 블랙 밴드와 골드 버클을 포인트로 더한 서머 페도라 해트 Melissa Odabash by Coastella.

Ecco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의 인트린직 토펠은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기능적이며 세련된 플립플롭이다. 물에 강한 특수 가죽 소재를 사용해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안성맞춤이다. 또한 쿠셔닝이 좋고 가벼운 소재의 아웃솔을 장착해 오랜 시간 걸어도 발이 편안하다. 화사한 퍼플과 그린 컬러의 플립플롭 모두 Ecco.

Coastella
작열하는 태양 아래 멋스러운 수영복을 차려입고 바다로 뛰어드는 상상. 하이엔드 스윔웨어 편집숍 코스텔라와 함께라면 한층 강렬한 계절을 보내는 건 시간문제다.

바캉스 시즌을 맞아 색다른 비치웨어를 욕심내고 있다면 코스텔라를 찾아볼 것. 해외 셀레브러티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하이엔드 스윔웨어 브랜드를 한곳에 모아 놓은 비치웨어 셀렉트 숍이다. 코스텔라는 코스트(coast, 해안)와 라틴어 스텔라(stella, 별)의 합성어로 ‘바닷가의 패셔니스타’라는 뜻의 이름에 걸맞게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해줄 아이템이 가득한데 비키니, 원피스 등 각종 디자인의 수영복은 물론 이와 함께 매치할 모자, 샌들, 가방 등의 액세서리까지 모두 갖췄다.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스윔웨어 멜리사 오다바시, 캐나다의 핸드메이드 스윔웨어 샨, 브라질리언의 감성을 담은 빅스, 에스닉한 패턴으로 시선을 끄는 마라 호프만 등이 대표 브랜드로 다양한 여성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킨다.

Mara Hoffman
뉴욕 출신으로 파슨스,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에서 수학한 디자이너 마라 호프먼이 전개하는 스윔웨어 브랜드.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영감을 얻는 그녀는 컬러풀하고 원색적인 프린트를 직접 드로잉하고 이를 제품에 녹여낸다. 2008년 처음 컬렉션을 출시한 이래 최근에는 레디투웨어, 아동복, 브라이덜, 액티브 웨어까지 제품군을 넓힐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6년 S/S 컬렉션을 통해서는 에스닉한 무드와 트라이벌 패턴이 어우러진 스타바스켓(Starbasket), 로맨틱한 무드의 캑터스 플로럴(Cactus Floral) 라인 등을 소개했다.

Vix
브라질의 라이프스타일을 느끼고 싶다면 빅스의 스윔웨어를 입어볼 것. 창립자 파울라 에르마니(Paula Hermanny)는 그녀가 나고 자란 섬 빅토리아에서 이름을 가져와 1998년 브랜드를 설립했다. 이국적 감성을 표현한 프린트, 풍부한 컬러가 어우러진 화려한 스타일이 주를 이루며, 여성의 신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완벽한 피트가 매력적이다. 2013년 리우데자네이루에 첫 번째 부티크를 오픈한 이래 현재 브라질에 4개의 단독 매장을 운영 중이며 그 밖에 블루밍 데일스, 버그도프 굿맨, 삭스 피프스 애버뉴 등 미국 고급 백화점을 비롯한 전 세계 28개국 1000여 개의 매장에 입점해 있다.

Shan
제품 생산의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샨은 ‘스윔웨어계의 쿠튀르 피스’로 명성이 자자하다. 엄격한 훈련 과정을 거친 125명의 장인이 캐나다에 위치한 본사 공방에서 수영복, 레디투웨어, 액세서리 등을 아우른 리조트 웨어를 제작하는데, 뛰어난 착용감과 정교한 디테일은 두말할 것 없고 대담한 프린트와 컷아웃 장식, 플리츠와 레이스업 등의 요소로 재미를 준 점이 돋보인다.

Melissa Odabash
오랜 시간 이탈리아에서 스윔웨어 모델로 활동한 브랜드의 창립자이자 디자이너 멜리사 오다바시가 이름을 내걸고 만든 브랜드. 수많은 스윔웨어를 직접 경험해본 그녀는 여성이 진정 원하는 스타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유의 감성을 더한 수영복을 선보이고 있다. 1999년 첫 컬렉션을 출시한 이래 수많은 언론 매체에서 찬사를 받으며 성장했고, 현재 48개국에서 25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귀네스 팰트로, 리애나, 케이트 모스 등 유명 셀레브러티가 즐겨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문의 www.coastella.com

Enjoy City Vacance
시티 바캉스는 멀리 놀러 가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대안이 아니다. 그 자체로 특별한 휴가다.

숲의 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산책하고, 인적이 드문 바닷가에 누워 햇빛을 쬐다 리조트로 돌아와 낮잠을 청한다. 붉은 석양이 바다를 물들이면 해변가에 세팅한 테이블에서 근사한 디너를 즐긴다. 흔히 ‘휴가’나 ‘바캉스’ 하면 떠올리는 여유로운 장면이다. 그런데 완벽한 휴식을 위해 꼭 장거리 비행을 감수하면서 프라이빗 섬이나 휴양지로 떠나야 할까? 도시에서도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심지어 긴 일정을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 세계 곳곳의 도시에서 찾은 주목할 만한 시티 바캉스 트렌드!

호텔 원 알드위치

르 브리스톨 파리

리조트만큼 즐거운 도심 수영장
도심 호텔 내 수영장은 투숙객을 위한 부가적 혜택에 가까웠다. 피트니스센터와 붙어 있는, 잠시 잠깐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 그런데 요즘은 좀 다르다.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 호텔을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풀장의 지위가 한층 높아졌다. 국내만 해도 여름이면 서울 근교의 워터파크를 찾는 대신 남산의 우거진 녹음에 둘러싸여 외국 리조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나 서울신라호텔의 어번 아일랜드 등에서 막간의 피서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 유럽에선 리조트를 본떠 만든 야외 수영장보다 실내 수영장에 특별함을 부여하는 호텔이 눈에 띈다. 예술과 패션의 중심지, 프랑스 파리에서 찾은 특별한 수영장은 포부르생토노레에 위치한 르 브리스톨 파리(Le Bristol Paris) 호텔에 있다. 그곳 옥상에 크진 않지만 파리지앵의 사랑을 듬뿍 받는 수영장이 있는데, 19세기 요트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디자인해 클래식한 요트 위 프라이빗 풀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창문 너머로 파리 시내를 바라보며 수영할 수 있어 마치 요트를 타고 센 강을 따라 흐르는 것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여행객뿐 아니라 런더너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호텔 원 알드위치의 수영장도 흥미롭다. 푸른색 조명이 풀을 비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그보다 놀라운 건 물속에 음악이 흘러나오는 독특한 실내 풀장이라 잔잔한 음악을 감상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다. 마치 워터 테라피를 받는 것처럼 마음이 평온해져 수영장이라기보다 스파에 가까운 느낌이다.

타롱가 동물원

세인트 제롬스 더 호텔

빌딩 사이에서 즐기는 글램핑
캠핑과 마찬가지로 글램핑도 도심보다는 자연 가까이에서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청정 자연과 분주한 도시가 공존하는 시드니와 멜버른에선 다른 도시보다 어번 글램핑이 활발한 편. 시드니 시내에 위치한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에선 나이트 사파리 프로그램으로 ‘로어 앤 스노어’를 체험할 수 있다. 동물원 한가운데에 자리한 텐트에서 안전하고 안락하게 사파리 캠핑을 즐기는 것. 동물과 가까이 있어 진짜 야생 체험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지난해 5월에 호주 멜버른 센트럴 쇼핑센터 옥상에 오픈한 세인트 제롬스 더 호텔은 루프톱에서 잊지 못할 하룻밤을 선사한다. 야외 정원처럼 꾸민 옥상에는 4m 폭의 텐트인 럭스 룸과 5m 폭의 텐트인 럭스 플러스 룸 두 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는데, 최고급 리넨 베딩의 포근한 침대와 미니바, 샤워 가운을 구비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기담요와 두툼한 이불, 난방 시스템까지 갖춰 밤새 기온이 떨어지거나 바람이 불어도 걱정 없다. 한편 자유롭고 세련된 뉴요커의 글램핑은 화려한 도시의 야경을 벗 삼아 이뤄진다. 고층 빌딩 위에 비밀스러운 공간을 만든 뉴욕 AKA 센트럴 파크 호텔은 펜트하우스 고객에게 별빛 아래에서 잠들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펜트하우스 객실 테라스에 퀸 사이즈 침대와 캠핑 장비, 벽난로 등을 세팅해 야외 침실을 만들고, 뉴욕의 거리나 밤하늘을 조망할 수 있도록 첨단 망원경을 함께 제공한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파크 하얏트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달콤한 바캉스 파티
국내로 눈을 돌려보면 호텔에서 준비한 패키지만 잘 골라도 휴가다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특히 도심에서 즐기는 특별한 파티는 바캉스의 들뜬 기분을 고조시킨다. 한여름은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교외로 가기는 부담스럽고 공원은 대부분 취사가 금지되어 있다. 아웃도어 바비큐를 갈망하는 이들을 위해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특별한 궁 바비큐 뷔페를 연다. 매주 목~토요일 저녁에 야외 마당에서 진행하는 뷔페로 스테이크, 채소, 전통 주전부리 등을 즉석에서 그릴에 구워준다. 단순한 야외 바비큐가 아니라 고즈넉한 한옥 바비큐 파티에 초대받은 듯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캠핑 인 더 시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넓은 잔디 공간에 설치한 이국적인 인디언 텐트 안에서 랍스터, 안심, 등심, 명월관의 장향갈비, 수제 소시지 등을 직접 구워 먹으면 서울을 떠나 교외로 나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연인이나 친구들과 프라이빗한 파티를 열며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도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로맨스 패키지는 BMW 플래그십 세단인 더 뉴 7시리즈의 최상위급 프레스티지 모델로 픽업하거나 이동할 수 있는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시선을 끈다(스위트 객실 이용 고객에 한함).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최고급 레드 와인 1병과 장미 꽃다발을 선물하며 조식을 룸서비스로 제공하니 온전히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더없이 좋다. 더 플라자와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은 여자를 공략한다. 더 플라자는 스파클링 와인과 과일 & 치즈 플레이트, 케이크, 바니 헤어밴드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은 블루문 맥주, 영국산 글루텐프리 감자칩, 레몬팝콘 등으로 채운 미니바를 마련해 레이디스 나이트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The Shilla Seoul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빛을 피해 한가로운 휴식을 즐긴다. 트렌드세터들이 잠시 쉬어가는 곳,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에서.

이국적인 분위기의 어번 아일랜드

중앙에 놓인 리조트형 야외 수영장

어번 플레이트

낭만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

아늑한 비즈니스 딜럭스 객실

홍콩이나 싱가포르로 출장을 가면 여유가 생길 때마다 무엇을 할까 고민하게 된다. 세계적 관광지라기보다 고층 건물이 밀집한 금융 도시에선 선택지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백화점을 찾아 쇼핑하거나 스파를 방문해 피로를 푸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북적거리는 도심을 벗어나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럴 땐 호텔 야외 수영장을 찾는다. 에메랄드빛 물속에 몸을 담그고 눈앞에 펼쳐진 마천루를 바라보는 것도 제법 감동적이다. 선베드에 누워 일광욕을 하거나 책을 읽다 낮잠을 청하고, 세련된 음악을 들으며 칵테일 한잔 곁들이는 시간은 차가운 도시에서 찾은 작은 낭만이다.
이전에는 야외 수영장이라고 하면 워터파크가 먼저 떠올랐다.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며 인공 파도를 즐길 수 있어 놀이동산에 온 듯 다이내믹한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야외 수영장을 찾는 이들은 여행 기분을 내며 편안한 여유를 만끽하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각광받는 곳이 고급스러운 호텔 야외 수영장. 도심에 자리해 멀리 갈 필요도 없고, 짧은 휴가를 멋스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는 이름처럼 도심 속 바캉스의 대표 명소. 마치 해외의 럭셔리 휴양 리조트에 온 듯한 이곳은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 덕분에 서울 시내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여름이면 인스타그래머의 포스팅에도 자주 등장하는, 트렌드세터의 즐겨찾기 같은 공간이다.
서울신라호텔은 어번 아일랜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얼리 서머 패키지를 내놓으며 바캉스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얼리 서머 에피소드 Ⅱ’는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 입장부터 아웃도어 메뉴와 프리미엄 스페인 맥주 에스트렐라 담 등 다채로운 혜택을 담았다.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체크아웃할 때까지 어번 아일랜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 어번 아일랜드는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리조트형 야외 수영장이 중앙에 위치하고, 에메랄드빛 수영장 주변으로 하얀색 캐노피를 두른 카바나와 선베드를 배치해 로맨틱한 휴식을 선사한다. 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카바나는 패밀리, 커플, 키즈 등 타입별로 나누어 탁 트인 풀장을 배경으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남산의 사계절 정취를 음미할 수 있는 야외 저쿠지도 있어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기에도 그만이다. 낮에는 반짝이는 이국적 정취를 만끽하며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밤에는 은은한 달빛을 벗 삼아 낭만적인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따뜻한 보온 매트를 구비한 선베드에 누워 남산과 N서울타워가 빚어내는 야경을 감상하는 건 잊지 못할 감동으로 다가온다.
캠핑장에 온 듯 풍성한 아웃도어 메뉴도 있다. 스파이시 순살 치킨과 프렌치프라이, 리코타 치즈 샐러드, 미트볼 그라탱을 풍성하게 차려낸다. 이런 메뉴는 시원한 맥주를 곁들여야 제맛. 그래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대표 생맥주 에스트렐라 담을 준비했다. 깔끔한 맛의 에스트렐라 담 바르셀로나와 야외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상큼한 담 레몬 중 선택 가능하다. 이 패키지는 비즈니스 딜럭스 객실 1박에 신라 베어 & 신라 에코 백 세트,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발레파킹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선보인다. 지친 일상에 여행 일정을 계획할 필요도, 비행기나 교통 체증으로 인한 피로도 없다. 짧지만 알찬 휴가를 원한다면 이름처럼 도심 속 휴식의 섬,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로 가면 된다.

문의 02-2230-3310

Four Seasons Hotel Seoul
세계적 호텔 브랜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선보이는 ‘서울 스테이케이션(Seoul Staycation) 패키지’로 내 아이와 함께 서울 도심의 매력을 즐기는 어번 바캉스를 계획해보자.

다양한 키즈 어메니티를 제공하는 서울 스테이케이션 패키지

키즈 고객을 위해 웰컴 메시지를 작성하는 모습

아이의 연령대 별로 제공하는 다양한 키즈 어메니티

도심 바캉스를 즐기는 아이

보칼리노 레스토랑의 셰프 로리스

멋진 도심 뷰를 조망하는 프리미어 킹 룸

메인 수영장과 키즈 풀, 바이탈리티 풀을 구비한 실내 수영장

바캉스를 해외의 휴양지나 도시로 떠날 수도 있지만 어린 자녀가 있는 경우 쉽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 특별한 바캉스 무드를 만끽하면서 아이와 함께 여유롭고 한적한 휴가를 보내기 위한 방법으로 특급 호텔의 패키지를 추천할 만하다. 특히 교통이 편리하고 문화 시설과 각종 편의 시설이 밀집한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은 호텔이라면 더욱 이용하기 쉬울 터.
이런 니즈에 부합하는 세계적 호텔 브랜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먼 곳으로 떠나지 않고도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세련된 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서울 스테이케이션(Seoul Staycation) 패키지’를 준비했다.
서울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는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2인 조식과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10만 원 호텔 크레딧을 제공한다. 가격은 1박당 47만5000원(딜럭스룸 기준, 세금 별도)부터다.
이번 패키지에서 제공하는 크레딧은 이탤리언 레스토랑 ‘보칼리노(Boccalino)’, 중식당 ‘위 위안(Yu Yuan)’, 일식당 ‘키오쿠(Kioku)’,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The Market Kitchen)’, 새로운 컨셉의 고품격 바 ‘찰스 H.(Charles H.) 바’, 캐주얼한 음료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바 보칼리노(Bar Boccalino)’, 로비 라운지 ‘마루(Maru)’ 등 총 7개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어 포시즌스의 고품격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도심에서 어린 자녀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누리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모든 객실에 설치한 통유리창에 다양한 색상의 컬러 마커펜으로 웰컴 메시지를 표현해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아이의 연령에 따라 세심하게 준비한 다양한 키즈 웰컴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부모라면 어린 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날 때 짐이 너무 많아 엄두가 나지 않은 경험이 있게 마련인데, 포시즌스에서 마련한 어메니티를 살펴보면 그런 고민이 말끔히 해소된다.
만 0세부터 2세까지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아기 침대와 아기 욕조, 플러그 보호 캡, 모서리 보호대, 기저귀 2개, 기저귀통과 포시즌스 로고 턱받이, 일회용 젖병, 젖병 살균기, 소독제, 침대 안전 가드, 체온계로 구성한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만 3세부터 6세까지 자녀를 위해서는 어린이용 헤어 & 보디 워시, 크림 비누와 욕실용 스텝 스툴, 어린이용 변기 커버, 포시즌스 로고 풍선 2개, 플러그 보호 캡, 모서리 보호대, 어린이용 목욕 가운과 슬리퍼, 어린이용 치약과 칫솔, 일회용 젖병, 젖병 살균기, 소독제, 침대 안전 가드, 체온계를 준비했다. 만 7세부터 9세까지 어린이에게는 아동 도서와 함께 스위트룸을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콩주머니를 제공한다. 만 10세부터 15세까지 청소년을 위해선 셀프 카메라 렌즈와 청소년 잡지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인룸 다이닝 메뉴로 소고기와 채소로 만든 베이비 퓌레부터 키즈 오믈렛, 핑거 샌드위치, 맵지 않은 궁중떡볶이 등 나이에 따라 다양한 키즈 메뉴를 마련했다.
경복궁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은 메인 수영장 외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 풀과 공기 버블 베드가 있는 바이탈리티 풀을 구비해 가족 단위 고객에게 더욱 큰 만족을 선사할 수 있다. 어린이 고객을 위해 암 튜브(arm tube)를 무료로 제공하며, 방수 기저귀 또한 판매한다.
세계적 수준의 객실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하이엔드 호텔의 새 지평을 연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 명성에 걸맞게 가족 중심의 키즈 프렌들리 어메니티를 제공하는 특별한 패키지로 이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아이와 함께 최고의 시티 바캉스를 즐겨보자.

문의 02-6388-5000

Banyan Tree Club & Spa Seoul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엔 ‘진짜’ 오아시스가 있다.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무드의 수영장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외 수영장

바비큐 뷔페 디너

더위를 피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달아오른 태양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데는 시원한 수영장만 한 피서지가 없다. 파라솔 아래 디제잉이 계속되는 클럽 같은 수영장, 워터파크처럼 흐르는 물살이 재미를 더하는 유수풀을 갖춘 수영장,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톱 수영장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지만, 해외 휴양지에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외 수영장을 찾는다면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답이다.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는 이름처럼 남산의 우거진 녹음에 둘러싸인 공간에서 수영을 즐기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진짜 오아시스 같은 존재. 이곳은 클럽 회원과 호텔 객실 투숙객에게만 개방하기 때문에 보다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하지만 좀 더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기고 싶은 이라면 호텔 객실을 옮긴 듯한 카바나에 구미가 당길 것이다. 다이닝 테이블과 푹신한 매트리스는 물론 독립된 미니 풀이 딸려 있어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하루 종일 책을 읽고 코코넛 음료를 마시며 망중한을 즐기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소규모 파티를 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야외 수영장에선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풀사이드의 오아시스 레스토랑에선 출출한 속을 달래기 위한 간단한 스낵부터 점심, 저녁을 위한 바비큐 뷔페까지 맛볼 수 있다. 밤에는 섬세하게 조명에 신경 써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무드의 수영장으로 탈바꿈한다.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답다. 반가운 건 6월에 개장하는 오아시스를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패키지가 있다는 사실. 6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운영하는 ‘서머 인 오아시스’ 패키지는 오아시스 입장은 기본이고, 투숙 기간에 호텔 내 시설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북을 제공한다(반얀 룸 1박 기준 54만 원부터, 10% 세금 별도). 패키지를 이용하면 도심 속 리조트에서 완벽한 바캉스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릴랙세이션 풀을 갖춘 반얀 풀 딜럭스룸에서 달콤한 하룻밤을 보내고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조식 뷔페(2인)로 아시아 퀴진을 맛본다. 그다음 여유롭게 오아시스로 이동해 선베드에 누워 태닝을 하거나 물속에 들어가 짧은 수영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어스름이 내려앉으면 메인 풀과 연결된 아쿠아 바에서 칵테일(혹은 소프트 드링크 두 잔 포함)을 마시며 분위기를 낸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허리까지 찰랑거리는 물속에서 칵테일 한잔 즐기며 낭만에 취할 수 있다. 바캉스 선물 같은 쿠폰 북을 이용하면 도심 속 휴가가 더 풍성해진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 오아시스 레스토랑,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 문 바 등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정의 크레딧을 제공하며, 반얀트리 스파에서 보디 마사지를 비롯한 패키지 프로그램 이용 시 20% 할인, 반얀트리 스파 갤러리 제품 구매 시 10% 할인, 사우나 이용 할인권 등을 포함해 골라 쓰는 재미가 있다. 도심에서 막간의 피서를 계획하고 있다면 오아시스를 찾아 떠나보면 어떨까? 5월 31일까지 예약하는 얼리 버드(early bird) 고객에겐 1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문의 02-2250-8074

Lotte Duty-Free
인천국제공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면세점과 함께하면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된다.

여객동에 위치한 화장품 매장

탑승동의 주류 매장

탑승동에서 만날 수 있는 화장품 매장

해외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놓칠 수 없는 묘미는 바로 출국 전 짬을 내 즐기는 면세점 쇼핑이 아닐까? 정상가보다 5~2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여행객에겐 마치 특별 보너스 같은 즐거움을 안겨준다. 2001년 3월 오픈, 인천국제공항 내 여객동과 탑승동에 대규모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면세점은 보다 편리하고 재미있게 쇼핑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우선 여객동을 살펴보면 11번 게이트로 가는 길목에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장 규모가 큰 화장품·향수 매장이 자리한다. 라메르, 랑콤, 에스티 로더, 클라란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는 물론 설화수, 숨37°, 오휘, 헤라 등 국내 화장품 브랜드까지 총망라해 80개가 넘는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그 밖에 25번 게이트 근처에는 주류와 담배 매장이 있으며 고객의 이동이 잦은 여객동 중앙 부분에는 티파니, 까르띠에, 불가리, 오메가 등의 워치 & 주얼리 브랜드 매장과 프라다, 루이 비통, 보테가 베네타, 살바토레 페라가모 등의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부티크가 자리 잡았다. 무엇보다 롯데면세점 인천국제공항점이 특별한 것은 탑승동 전 영역에 걸쳐 단독으로 입점했다는 사실. 그 덕분에 외항사를 이용하는 승객은 시간에 쫓기며 쇼핑을 서두르거나 포기할 필요가 없다. 여객동에서 출국 수속을 마친 후 셔틀 트레인을 타고 곧장 탑승동으로 이동해 비행기 탑승 전에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화장품을 기본으로 주류, 담배, 식품, 액세서리, 시계, 가방, 선글라스, 전자제품 등 다채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며 특히 화장품의 경우 유명 TV 프로그램에서 검증한 인기 제품을 소개하는 ‘롯데면세점 겟잇뷰티존’ 같은 별도의 기획 매장을 마련해 이를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롯데면세점 인천국제공항점은 연중무휴로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일부 매장은 24시간 문을 연다.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 출국을 앞두고 있다면 이 특별한 쇼핑 천국을 누려보시길.

문의 032-743-7779

에디터 정새미(프리랜서) 문지영 (jymoon@noblesse.com) 이혜미 (hmlee@noblesse.com)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 디자인 이지현 모델 라이사(Raisa) 헤어 & 메이크업 원영미 어시스턴트 김민정, 현국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