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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ght of Summer Night

FASHION

잔잔한 수면 위로 쏟아지는 별빛. 여기에 함께 어우러진 주얼리와 시계의 찬란함. 여름밤은 그렇게 무르익는다.

왼쪽부터_ 7열로 이뤄진 밴드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세팅한 Damiani의 노테 디 산 로렌조 컬렉션 링.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으로 손가락 위에서 찬란한 빛을 발한다. 가녀린 어깨 위로 만개한 꽃을 표현한 Graff Diamonds의 카리사 컬렉션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는 브릴리언트·페어·마키즈 등 다양한 형태로 커팅한 총 23.46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총 22.69캐럿에 달하는 쿠션 컷 루벨라이트를 가운데에 두고 루벨 라이트와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밴드 전체를 감싼 풍성한 디자인의 라임라이트 쿠튀르 프레셔스 하이 주얼리 링은 Piaget 제품.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마혜리

왼쪽부터_ 몽환적인 블루빛을 품은 토파즈가 매력적인 Fred의 빵드 쉬크르 인터체인저블 링. 18.3캐럿의 스톤 주위에 80개의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볼륨감을 선사하며, 카보숑 컷 메인 스톤은 교체 가능하다. 머더오브펄 다이얼,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 골드 크래프팅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브레이슬릿 등 하이 주얼러의 장기를 발휘한 Piaget의 라임라이트 시크릿 워치. 18점 한정 생산하는 이 시계에서 주목할 부분은 골드로 조각한 별 패턴의 슬라이딩 커버로 사마르칸트 건축양식에서 영감을 받았다. 옆에 놓인 시계는 Vacheron Constantin의 트래디셔널 문페이즈 앤 파워리저브 스몰 모델로 제품의 이름처럼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음에도 간결한 구성미와 우아함을 갖춘 것이 특징. 메종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여성용 컴플리케이션 모델이다.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마혜리

위부터_ 아코야 진주와 총 3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교차로 세팅해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밸런스 다이아몬드 프리미어 네크리스는 Tasaki, 그 옆에 뱀의 비닐을 커닐리언과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핑크 골드 소재 세르펜티 바이커 링은 Bulgari 제품으로 두 모델 모두 다이아몬드와 다른 스톤의 조화가 돋보인다. 한편 작은 골드 비즈 수백 개가 어우러져 찰랑거리는 느낌이 밤하늘의 별을 연상시키는 Cartier의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링과 쿠튀르 하우스에서 즐겨 사용하는 패브릭의 보드라운 주름이 떠오르는 Dior Fine Jewelry의 아쉬 디올 링은 핑크 골드의 부드러운 색채와 다이아몬드의 영롱함을 한데 품었다.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마혜리

왼쪽부터_ 플래티넘으로 완성한 빈티지풍의 열쇠 모티브에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싱그러운 그린 컬러 차보라이트를 세팅한 Tiffany & Co.의 인챈트 드래곤플라이 키 펜던트 네크리스.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여러 개를 레이어링하면 더욱 볼륨감 있게 연출할 수 있다. Bulgari의 루체아 문페이즈는 올해 이들이 선보인 여성용 컴플리케이션 모델로 달의 움직임을 시적으로 구현한 문페이즈 디스플레이와 인덱스, 베젤, 러그에 세팅한 눈부신 다이아몬드의 만남이 돋보이며, 화이트 골드 소재의 케이스 지름은 36mm다. 깃털 모티브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빼곡히 세팅해 화려한 플럼 드 샤넬 브레이슬릿은 Chanel Fine Jewelry 제품.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마혜리

위부터_ De Beers의 듀드롭 뱅글은 마치 이슬이 살포시 흘러내리는 듯한 느낌을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연출했다. 오픈워크 형태의 굵지 않은 디자인 덕에 다른 브레이슬릿과 레이어링하기에 제격이다. 40개의 눈부신 다이아몬드로 별 모티브와 입체적인 밴드 전체를 수놓은 Chanel Fine Jewelry의 꼬메뜨 링은 손가락 위에 작은 은하수를 옮겨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가운데에 놓인 Van Cleef & Arpels의 참 엑스트라오디네리 페 로즈 드 뉘 워치는 올해의 신작으로 섬세하게 조각한 머더오브펄 소재의 꽃을 바라보는 다이아몬드 요정, 별과 달이 함께 어우러져 메종 특유의 우아한 이미지를 이어나간다.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 여러 개가 모여 밤하늘을 수놓은 영롱한 별을 표현한 빅토리아 컬렉션 드롭 이어링은 Tiffany & Co. 제품.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마혜리

위부터_ SIHH 2017에 등장한 Jaeger-LeCoultre 랑데부 문의 최신 버전으로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지름 36mm의 핑크 골드 케이스 안에 문페이즈와 스카이차트가 자리했다. 케이스와 비슷한 컬러 톤의 다이얼과 스트랩 덕에 한층 우아하다. 크기가 다른 원 3개를 포갠 모습이 하늘의 구름을 연상시키는 앙증맞은 디자인의 해피 드림즈 링은 Chopard를 대표하는 해피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아 무빙 다이아몬드 1개를 세팅했다. 정교하게 꼰 핑크 골드 로프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리본 디테일에서 벨에포크 시대의 화려함을 엿볼 수 있는 인솔런스 컬렉션 링은 Chaumet 제품. 아래에 놓인 링은 1968년 런칭 이래 처음으로 유색 스톤을 사용한 Boucheron의 쎄뻥 보헴 원 헤드 라지 링으로 싱그러운 시트린과 뱀의 비늘을 섬세하게 표현한 밴드의 조합이 멋스럽다. 마지막으로 브랜드 고유의 사쿠라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밤하늘의 별을 모던하게 표현한 어브스트랙 스타 링은 Tasaki 제품으로 매년 그 모습을 조금씩 바꾸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마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