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ARD MILLE TIME-LINE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하이엔드 스포츠 워치메이커 리차드 밀.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으로 전개하는 다양한 라인업의 시계를 한데 모았다.
RM 11-03 Automatic Flyback Chronograph
2007년부터 리차드 밀을 대표해온 RM 011의 최신 리뉴얼 버전. 곡선 형태의 토너형 베젤, 베젤을 관통하는 12개의 스크루, 다이얼을 통해 훤히 들여다보이는 스켈레톤 무브먼트, 러버 스트랩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가 모두 담겨 있다. 레드 골드 소재를 사용했으며, 각 파트마다 다채로운 컬러를 적용해 화려하다. 새롭게 개발한 셀프와인딩 칼리버 RMAC3을 탑재했다.
에디터 김창규(프리랜서)
사진 박원태
RM 032 Automatic Diver’s Watch
수심 300m 방수 기능의 지름 50mm 티타늄 케이스로 제작한 다이버 워치. 크라운이 제대로 잠겨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중 잠금장치를 적용해 핸들을 돌리는 것만으로 푸셔까지 잠가준다. 물 밖으로 나오면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12시 방향의 빅 데이트 인디케이터는 애뉴얼 캘린더이기 때문에 매년 2월 말일에 한 번만 수동으로 조정하면 된다.
에디터 김창규(프리랜서)
사진 박원태
RM 35-02 Rafael Nadal Automatic Quartz TPT Red
2016년 프랑스 오픈 롤랑가로스를 앞두고 출시한 RM 35-02는 흰색 단층이 있는 붉은색 쿼츠 TPT 소재를 케이스에 적용한 첫 번째 모델이다. 무브먼트도 그간 많은 리차드 밀의 착용자들이 요청해온 나달 에디션의 칼리버와 오토매틱 와인딩 매커니즘을 모두 적용한 모델이다. 시계를 착용하고 경기를 치르는 나달을 위해 최대 5000G의 충격을 견딜 수 있게 설계했으며, 무게 역시 극도로 가볍다.
에디터 김창규(프리랜서)
사진 박원태
RM 38-01 Tourbillon G-Sensor Bubba Watson Quartz TPT White
라파엘 나달과 함께 리차드 밀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꼽히는 미국의 프로 골퍼 버바 왓슨. 스켈레톤 무브먼트의 12시 방향에는 노란색의 부채꼴 스케일과 그린 스트라이프 핸드로 구성한 G 센서 인디케이터가 있다. 0에서 20G까지 중력가속도를 표시해주며, 다이얼 6시 방향에선 투르비용 케이지도 관찰할 수 있다. 베젤에 사용한 화이트 쿼츠 TPT 소재의 질감이 독특하다.
에디터 김창규(프리랜서)
사진 박원태
RM 055 Bubba Watson
순백의 ATZ 소재로 만든 베젤과 고무로 코팅한 5등급 티타늄 케이스를 결합해 만든 시계. RM 038을 제작한 시점에 함께 개발한 매뉴얼 와인딩 버전으로, 골프채를 휘두를 때의 G 포스를 견딜 수 있게 만들었다. 더블 배럴은 풀 와인딩 시 55시간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며, 무브먼트 역시 무채색의 색감을 유지하기 위해 무색투명한 인조 루비를 충격 흡수 장치로 사용했다.
에디터 김창규(프리랜서)
사진 박원태
RM 61-01 Yohan Blake
자메이카의 스프린터 요한 블레이크를 위해 제작한 시계. 자메이카 국기를 상징하는 그린과 옐로 컬러 코드를 적용한 버전이 있지만, 사진의 모델은 모던한 무채색 베리에이션이다. 좌우 비대칭의 케이스 내부를 가로지르는 2개의 브리지는 요한 블레이크가 달릴 때 취하는 특유의 손가락 모양을 4개의 브리지로 형상화한 RM 59-01의 모습을 좀 더 단순화한 디자인이다.
에디터 김창규(프리랜서)
사진 박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