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m&Chic
잘 익은 홍시, 도발적인 선홍빛 오렌지 등 다양한 채도의 퍼시먼 컬러는 따뜻하면서도 산뜻한 활력을 부여해 F/W 시즌 인기 컬러다. 여기에 진중한 그레이 컬러를 더하면 그 싱그러움은 한층 배가된다.
Circular Accents
모던한 그레이와 싱그러운 주황빛 접시가 원을 그리며 식탁을 물들인다.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테이블 위에 생기를 불어넣는 원형 플레이트.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_ 고풍스러운 무늬를 새긴 르네상스 접시와 섬세한 레이스 패턴의 베라 왕 플레이트 모두 Wedgwood, 기하학 패턴의 타이 세트 접시 Hermès, 마카롱이 담긴 탄제린 컬러 과일 접시 L. Pesaro by Mugen International, 그레이와 톤 다운된 오렌지 컬러를 번갈아 넣은 헤리티지 스톤 디너 플레이트 Denby, 감귤 타르트를 올린 진한 홍시색 접시와 위쪽의 회색 세라믹 접시 모두 Emile Henry by Sunwoo, 모던한 그레이 테라코타 접시 Vasicol by Dohkwang, 핸드 페인팅으로 새긴 브러시 무늬가 특징인 스톤캐스트 쿱 플레이트 Churchill by Mugen International.
에디터 엄혜린(eomering@noblesse.com)
사진 박지홍
Citrus Splash
때론 소녀처럼 수줍게, 때론 성숙한 여인처럼 고혹적인 뷰티 룩을 연출하는 다채로운 시트러스 컬러의 향연.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_ 메탈릭 텍스처의 Estēe Lauder ‘퓨어 컬러 엔비 매트 립스틱 #310 핫 코어’는 보는 각도에 따라 은은하게 빛나 입체적인 입술을 완성한다. 올리브 스콸렌과 바오바브 오일 성분이 건조한 입술에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Chantecaille ‘립 슬릭 #탱고’. 눌러서 쓰는 펜 타입이라 사용하기 편하다. 부드럽게 발리는 촉감이 일품인 Burberry ‘립 벨벳 #409’.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되는 선명한 발색이 장점. 브러시에 물을 묻혀 사용하면 더 쨍한 효과를 주는 젤 파우더 타입의 Make Up For Ever ‘아티스트 새도우 S-732’. 가볍고 지속력이 뛰어난 M.A.C ‘파우더 블러쉬 브라이트 리스폰스’는 과즙 치크 메이크업에 제격. Sisley ‘휘또-옹브르 에끌라 망고 20’는 실키한 텍스처로 뭉침 없이 발린다. 물감이 번지듯 입술과 볼을 물들이는 Addiction ‘틴트 립 프로텍터 플러스 모어 005’. 매트한 파우더 타입의 Shu Uemura ‘글로우 온 M 541’. Clé de Peau Beauté ‘블러쉬 크렘므 #3’는 볼에 상큼한 활기를 더한다. 사계절에 모두 잘 어울리면서도 확실한 포인트를 주는 Chanel ‘르 베르니 #534’. 크레파스 같은 발색으로 정교하게 입술 라인을 마무리하는 Nars ‘프리시젼 립 라이너 생 라파엘’. 가을 메이크업에 딱 맞는 12가지 컬러를 담은 아이섀도 팔레트 Urban Decay ‘네이키드 히트’.
에디터 엄혜린(eomering@noblesse.com)
사진 박지홍
Gentleman’s Wit
1 그레이 스트라이프 슈트와 오렌지 패턴 실크 타이 Salvatore Ferragamo, 화이트 셔츠 Brooks Brothers. 2 가죽 커버 노트 Valextra, 틴트 렌즈 선글라스 Ray-Ban by Luxottica Korea, 옻칠 기법으로 제작한 아틀리에 컬렉션 라이터 S.T. Dupont, 메탈 케이스에 담긴 이센트릭 02 Escentric Molecules by Maison de Parfum, 뱀 모티브를 장식한 헤리티지 루즈 앤 느와 코럴 만년필 Montblanc. 3 타이를 비롯해 액세서리를 보관하는 가죽 케이스 Louis Vuitton, 오렌지 패턴 타이 Ermenegildo Zegna, 타이핀 Brooks Brothers, 짙은 오렌지 브라운 컬러 타이 Prada, 커프링크스 S.T. Dupont, 르네 마그리트 작품을 연상시키는 행커치프 Salvatore Ferragamo. 4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는 화이트 미디엄 스틸 리플레 워치 Boucheron, 커프링크스 Ermenegildo Zegna.
에디터 엄혜린(eomering@noblesse.com)
사진 박지홍 플라워 스타일링 백선미(블레스가든)
Radiant Night
여자의 밤은 반짝이는 액세서리와 함께할 때 더 찬란하게 빛난다.
은빛 크리스털과 다이아몬드 그리고 커닐리언, 시트린 등의 컬러 스톤이 전하는 관능적인 유혹. 굴곡진 곡선 형태의 버클이 여성의 실루엣처럼 우아한 새틴 하이힐은 Manolo Blahnik, 광택과 주름 가공을 거친 독특한 질감의 주얼 클러치는 Jimmy Choo 제품으로 체인을 달아 미니 백처럼 연출할 수 있다. 오렌지 컬러 장식석 위에 비둘기를 정교하게 조각한 아트랩 무아 주얼리 워치 Chaumet, ‘보호’의 의미를 지닌 커닐리언 펜던트의 인챈스 로터스 네크리스 De Beers, 꼬리를 문 뱀의 모양을 다이아몬드와 코럴 래커, 머더오브펄로 장식한 세르펜티 주얼리 워치 Bulgari, 물결무늬 보디에 볼드한 시트린을 포인트로 더한 쎄뻥 보헴 원헤드 라지 링 Boucheron, 마데이라 시트린(madeira citrine)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빵 드 쉬크르 인터체인저블 옐로 골드 링 Fred.
에디터 엄혜린(eomering@noblesse.com)
사진 박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