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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꽃

MEN

겨울 옷차림의 시작과 끝을 아우르는 아우터웨어. 각양각색의 디자인, 겹쳐 입는 재미가 있는 옷으로 가득한 겨울이야말로 멋쟁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다.

1 추운 날씨에 웅크리게 되는 계절, 기분을 한 방에 전환시킬 옐로 코트 룩. 구조적 패턴과 눈이 시릴 만큼 채도가 높은 옐로 컬러가 인상적이다.
2 가죽 칼라로 포인트를 준 오렌지 컬러 코트 Valentino.
3 따뜻한 머스터드 컬러 코트 Ami.

VIVID COLORED COAT
블랙과 그레이, 네이비 등 어두운 색이 거리를 점령하는 겨울. 과즙이 흐를 듯 산뜻한 레드와 오렌지, 옐로 컬러 외투로 스타일에 활기를 불어넣어볼 것.

 

 

4 후디드 무통 재킷의 소박하고 귀여운 멋! <러브 스토리> 속 라이언 오닐을 연상시킨다.
5 무통 재킷을 커플 룩으로 연출한 귀여운 연인의 자연스러운 모습!
6 빈티지한 매력의 무통 소재 파일럿 재킷 Polo Ralph Lauren.
7 1970년대 감성을 자아내는 더블브레스트 무통 재킷 Sandro Homme.

MOUTON JACKET
1970년대 보헤미안의 자유로운 감성이 느껴지는 무통 재킷. 무게를 감안하더라도 무통 특유의 투박하고 자연스러운 멋 덕분에 매년 겨울 인기몰이 중인 아이템이다. 바이커 재킷이나 파일럿 재킷은 터프하면서 쿨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좋고, 히프 언저리를 맴도는 더블브레스트 재킷 형태는 오피스 룩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8 스트라이프 패턴 피코트 Ports 1961.
9 탈착 가능한 니트 후드로 실용성을 높인 피코트 Gucci.
10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캐시미어 소재 피코트를 택한 닉 우스터. 와펜 장식의 카고 쇼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밀리터리 룩을 완성했다.
11 동양적 자수 장식을 더한 것만으로 한층 고급스럽고 특별해진 피코트 룩.

PEACOAT
나이와 성별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다양한 스타일로 어우러질 수 있는 것이 바로 군복의 매력. 해군의 유니폼에서 유래한 피코트 역시 거리의 멋쟁이들에 의해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링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피코트는 도시적 느낌을 발산하고, 칼라에 니트나 모피를 장식하거나 화려한 자수 장식을 더한 디자인도 흥미롭다.

 

 

12 이브닝 룩으로 어울릴 법한 자카드 슈트에 패딩 재킷을 덧입었다. 호불호가 극명히 갈릴 스타일인 건 확실하지만, 슈트에 패딩 재킷을 덧입는 방법은 겨울 스타일링에 충분히 참고할 만하다.
13 패딩 코트에 파카를 겹쳐 입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외투를 택했다. 이너로 매치한 밝은 블루 컬러 집업 재킷이 경쾌한 분위기를 더한다..
14 가죽의 빈티지한 색감이 멋스러운 패딩 재킷 Tod’s.
15 트러커 재킷을 본뜬 데님 겉감의 패딩 재킷 Dsquared2.
16 후디드 코트에 짧은 패딩 재킷을 겹쳐 입은 듯한 디자인이 독특하다. Neil Barrett.

PADDING JACKET & COAT
멋을 포기하고 온전히 보온을 위해 택하던 패딩 아우터웨어의 시대가 가고, 디자이너들의 손길을 타고 하이패션으로 진화한 패딩 아우터웨어를 무궁무진하게 만날 수 있는 때다. 새로운 디자인을 물색 중이라면 2가지 아우터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스타일이나 겉감에 데님 혹은 가죽처럼 새로운 소재를 접목한 디자인도 좋은 대안이 되어줄 것이다.

 

 

17 어깨나 품이 넉넉하다면 코트 속에 데님 혹은 카디건 재킷을 겹쳐 입어보자. 레이어링의 묘미를 통해 겨울 패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18 데님 재킷과 화이트 팬츠가 코트 룩에 신선함을 불어넣는다.
19 캐멀 컬러 더블브레스트 코트 Lardini by Shinsegae International.
20 견장과 금장 단추까지 제복을 연상시키는 코트 Lardini by Shinsegae International.
21 카키 컬러 더블브레스트 롱 코트 Boss Men.

DOUBLE BREAST COAT
군 제복의 견고하고 남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더블브레스트 코트. 딱히 유행을 타지 않기에 칼라나 어깨너비, 기장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은 클래식한 디자인을 택하면 매해 겨울 옷장에서 꺼내 입을 수 있는 친구 같은 아이템이다. 특히 카키나 올리브그린, 캐멀 같은 뉴트럴 컬러는 계절감을 드러내면서도 다양한 색과 두루 어우러지는 똑똑함까지 갖췄다.

 

 

22 하드웨어 잠금장치로 포인트를 준 벨티드 코트 Eastlogue.
23 노련한 스타일링 감각이 돋보이는 벨티드 코트 룩! 기존의 벨트 대신 아웃도어 무드의 나일론 벨트를 코트에 매치해 재미를 더했다. 벨트에 매단 다양한 참과 오렌지색 양말 역시 시선 집중!
24 버건디 컬러 코듀로이 소재 벨티드 코트 Prada.
25 무릎 아래로 떨어지는 길이가 멋스러운 벨티드 코트 Boss Men.
26 래글런 소매의 브라운 컬러 양가죽 코트 Lanvin.

BELTED COAT
보편적으로 겨울 외투가 몸의 실루엣을 드러내지 않는 반면 벨티드 코트는 남성의 체형을 돋보이게 한다. 벨트를 질끈 동여맸을 때 드러나는 허리 덕분에 어깨가 더욱 넓어 보이는 데다 상체와 하체를 분리해 이상적 비율을 구현하는 것. 벨트를 맸을 때 하체가 더욱 길어 보이길 원한다면 밑단이 무릎 아래로 떨어지는 길이를 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27 카키색 울 재킷에 비슷한 색 계열의 윈도페인 체크 코트를 덧입었다. 코트의 주름 잡힌 셔츠 슬리브가 여유로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한다.
28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타탄체크 패턴 코트는 마치 블랭킷을 걸친 듯 포근한 느낌을 준다.
29 낙낙한 실루엣의 깅엄 체크 패턴 코트 Marni by G.Street 494 Homme.
30 클래식한 슈트와 잘 어울리는 싱글 버튼 깅엄 체크 코트 Brioni.

CHECK PATTERN COAT
겨울의 상징 타탄체크, 클래식 룩의 절대 강자 윈도페인, 클래식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깅엄 체크까지! 체크 패턴이 전하는 다채로운 매력에 빠져보시길.

 

 

31 일렉트릭한 블루 컬러 모피 베스트 Dior Homme.
32 레트로 무드를 자아내는 밍크 집업 재킷 Fendi Men.
33 과하면 부족함만 못한 법. 그 자체만으로 위용을 뽐내는 모피 코트는 캐주얼한 아이템과 더 근사하게 어우러진다. 멀티컬러 스트라이프 패턴의 모피 코트에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로 힘을 뺀 이 남자의 모습처럼!
34 코트 곳곳에 장식으로 덧댄 모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체크 셔츠와 롤업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한 쿨한 스타일링도 눈여겨볼 것.

FUR JACKET & COAT
모피는 이제 더 이상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몇 해 전부터 런웨이에서나 볼 수 있었던 모피 외투를 이제 밀라노와 파리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이 그 이유! 극강의 추위도 견뎌낼 수 있을 만큼 북슬북슬한 양털은 물론 호화로운 밍크, 여우털을 접목한 디자인까지 소재 역시 다채롭다.

 

에디터 정유민(ymjeong@noblesse.com)
사진 정석헌(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