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st Century Museum
단 하나의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본 적이 있나? 푸르른 녹음에 둘러싸여 작품과 사랑에 빠져본 적은? 또 그곳의 카페에 이끌려 미술관을 찾은 기억은? 지금 우리 주변의 미술관이 변하고 있다.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단 하나의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본 적이 있나? 푸르른 녹음에 둘러싸여 작품과 사랑에 빠져본 적은? 또 그곳의 카페에 이끌려 미술관을 찾은 기억은? 지금 우리 주변의 미술관이 변하고 있다. 온라인상의 관계만 살찌우는 SNS 시대에 ‘유일한 경험’을 목표로 전시 공간은 물론 소장품과 전시 기법, 전시 행정, 심지어 미술관에 들어선 레스토랑까지 말도 못하게 진화하고 있는 것. <아트나우>는 올겨울 새로운 미술관을 만드는 이들을 만났다. 국내 굴지의 미술관 관장부터 북유럽에서 온 큐레이터, 호주의 전설적 전시 디자이너, 건축가, 마케터까지, 모두들 속도는 빠르고 준비 과정은 섬세한 ‘21세기 미술관’에 대해 한마디씩 했다. 미술관에 살고 미술관에 죽는 사람들을 위한 특집. 미술을 몰라도 미술관이 좋아지는 마술 같은 기획. 지금 당장 당신을 미술관 매표소 앞으로 이끄는 기사. 지금 시작한다.